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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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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을 품은 대장경의 어제와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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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투데이 ‘고려 대장경, 천년의 역사’(아리랑티브이 아침 7시) 올해는 고려대장경이 탄생한 지 1000년이 되는 해다. 대장경 학술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1389년에 강화도 선원사에 있던 대장경판을 경남 합천 해인사로 옮겼다는 기록을 바탕으로 ‘대장경 이운(移運)행렬’이 서울 도심에서 재현됐으며, 재조대장경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오페라로 그린 <오페라 대장경>이 무대에 올랐다. 이들 행사를 통해 대장경 1000년의 역사와 가치를 곱씹어 본다.

- 한겨레 2011.6.22

먼로 ‘지하철 드레스’ 50억원에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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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린 먼로가 영화 ‘7년 만의 외출’에서 입었던 흰색 드레스(사진)가 50억 원에 팔렸다. 18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베벌리힐스에서 열린 할리우드 배우들의 출연 의상 경매에서 먼로의 드레스가 460만 달러(약 49억7000만 원)에 낙찰됐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전했다. 당초 최고가로 예상했던 200만 달러(약 21억 원)의 2배를 훌쩍 넘긴 액수다. 이 드레스는 극중 먼로가 지하철 통풍구 위에 서서 바람에 휘날리는 치맛자락을 붙잡는 장면으로 유명한 홀터넥 드레스.

드레스 소유자는 영화 ‘사랑은 비를 타고’의 여배우 데비 레이놀즈 씨(79). 그는 지난 50여 년간 먼로의 드레스를 포함해 그레타 가르보, 엘리자베스 테일러, 찰턴 휴스턴, 말런 브랜도 등 배우들의 의상과 소품 3500여 점을 모아 라스베이거스에 개인박물관을 열어 전시해 왔다. 그러다 박물관이 재정난에 휩싸이자 문을 닫고 이번 경매에서 일부를 처분한 것. 이번 경매에서는 오드리 헵번이 ‘마이 페어 레이디’(1964년)에서 입었던 드레스가 약 40억 원, ‘신사는 금발을 좋아해’에서 먼로가 입었던 붉은 쇼걸 가운과 깃털 모자가 합계 약 16억 원, ‘오즈의 마법사’에서 주디 갈런드가 입은 파란 드레스와 루비레드 슬리퍼가 각각 약 12억 원, 6억8000만 원에 팔렸다.

-동아 2011.2.21

*한국미협, 16일 2차 이사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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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미술협회는 오는 16일(목) 오후3시 수운회관 옆 천교도 대교당 강당에서 2011년도 제2차 이사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이사회의에서 논의될 주요 안건은 2011년도 1/2분기 신입회원, 신임 지회·지부장, 산하단체 인준의 건을 비롯해 제45회 한국미술협회전 개최 관련, 2010 대한민국미술축전 진행 결과 보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는 02.744.8053

올여름 겸재 예술 배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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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달부터 주1회 특별 강좌

조선 후기 최고의 산수화가 겸재 정선(鄭敾·1676~1759)의 예술세계에 젖어 무더위를 날려보낼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물마시고 소변참던 20대女, 갑자기 죽은 이…삼성에버랜드의 반칙…“사람 먹는 음식 갖…“행시 딱 붙으면 시건방만” MB 극찬한 그…오세훈, 홍준표 부인 방송 못나오는 이유는…40년후 대재앙 찾아온다…해양 대멸종탈북자의 폭로 “밥 2~3 숟가락만 먹고 살았…강서구 가양1동 겸재정선기념관은 다음 달부터 3개월 동안 미술 애호가와 화가지망생을 대상으로 겸재문화예술 아카데미 특별과정을 개설한다고 21일 밝혔다.

주민과 어린이를 위한 한국화, 서양화, 서예, 어린이 미술, 유아창작미술 등의 강좌도 선보인다. 아카데미는 매주 한 차례 열리며, 수강료는 궁중진채·민화 15만원, 한국화·서양화·서예 6만원, 어린이·유아창작미술 4만원이다.

또 다음 달 7일부터 9월 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는 문화예술인문교실 ‘명화로 보는 서양미술사’ 강좌가 마련된다. 수강료는 2만원이다. 참가를 원하는 주민은 다음 달 5일까지 기념관 홈페이지(www.jeongseon.gangseo,seoul.kr) 또는 전화(2659-2206~7)로 신청하면 된다.

- 서울신문 2011.6.22

부산비엔날레 전시감독 브뤼겔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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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2012 부산비엔날레' 전시감독으로 로저 M 브뤼겔(Buergel·48)씨를 결정했다. 브뤼겔 감독은 제안서에서 '배움의 정원(Garden of Lear ning)'이라는 개념을 제시, 1~2명의 작가와 10명 내외의 시민으로 구성된 50여개의 소위원회를 통해 협업으로 작품을 제작하는 모델을 내놓았다. 독일 베를린 출신으로 비엔나 예술대학에서 수학했으며, 2007년 제12회 카셀도큐멘타 예술감독을 지냈다.

-조선일보 20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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