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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문화재 전문위원에 이동희 관장·남해경 교수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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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의 문화재 전문위원(민속문화재 분과)에 이동희 전주 역사박물관 관장(52)과 남해경 전북대 건축공학과 교수(53)가 위촉됐다.
문화재위원회는 국가지정문화재 지정과 해제 및 문화재 보존, 관리, 활용 등에 관한 사항을 조사하고 심의하는 문화재 관련 최고의 기구. 이 관장과 남 교수는 민속문화재 분과에서 앞으로 2년간 위원회 활동을 하게 된다.
이 신임 관장은 전북대 사학과와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예원예술대 교수를 역임했으며, 전북역사문화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남 교수는 전북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뒤 전북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밟았으며, 전북대 캠퍼스 개발 본부장을 맡고 있다.

- 전북일보 2011.6.8

박동규·저우샹린 ‘한·중 서화 2인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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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묵화가 창봉 박동규씨가 중국 작가 저우샹린(周祥林)씨와 함께 ‘한·중 서화 2인전’을 7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연다. 제주의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기원 특별전이다.

창봉은 바다에서 제주 서귀포 정방폭포를 바라본 가로 3.45m의 ‘정방하폭포’ 외에 가로 4m가 넘는 ‘설악산 공룡능’ 등 강인하고 활달한 필획의 작품을 발표한다. 저우샹린씨는 절제된 먹과 채색으로 표현한 ‘송하론도’,‘추성부도’ 등을 선보인다.


도예가 정점교씨 ‘다완’전

●…도예가 도곡(陶谷) 정점교씨의 다완(茶碗)전이 10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디자인미술관 V갤러리에서 열린다. 갤러리오무향 주최.

조선 도자를 재현한 다완 100여점과 전통 기법을 응용하고 실험한 도예작품 30여점이 선보인다. 1970년 경남 언양의 신라토기 공장에서 조각가로 일하며 도예를 시작한 작가의 도예 작업 40년을 재조명하는 전시다.

1997년 일본 오사카(大阪) 대한민국총영사관 개인전을 비롯해 교토(京都) 노무라미술관 초대전 등 일본서 활발하게 작품을 발표해 왔다.

- 문화일보 2011.6.7

2011 춘천미술관 신진작가 선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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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 있는 모든 분이 제 작품을 완성하는 조력자이자 작품의 일부입니다.' 지난 4일 춘천미술관(관장:김명숙 춘천미술협회장)에서 열린 `2011 춘천미술관 신진작가 선정전' 개막식에서 선정작가인 최종희씨가 특색있는 개막식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허천 국회의원, 최지순 도예총회장, 함섭 한지작가, 전태원 전춘천예총회장, 김광남 전춘천미술협회장 등 이날 개막식 참석자들은 작가의 말에 따라 삶아 놓은 흰 천을 빨랫줄에 널기도 하고 음식을 함께 나누고, 큰 화면에 보이는 자신의 모습을 주시하는 등 작가의 퍼포먼스에 적극 동참했다. 강원대 미술교육과와 서울대와 동 대학원 조소과를 졸업한 작가는 `거울 속의 거울'`확실성에 관하여'등의 전시를 통해 개성있고 특색있는 설치작품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강원일보 2011.6.7

안산-뉴욕 '실시간 스트리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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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대의 이주민 밀집지역인 안산시 원곡동에 위치한 커뮤니티 스페이스 리트머스(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786)에서 오는 18일까지 미국작가 밀라드 모자리(Milad Mozari)의 개인전 '펜타 루다먼트:안산과 뉴욕을 연결하는 실시간 스트리밍 프로젝트'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리트머스가 2011년도 외부기관 협력프로젝트로 미국작가 밀라드 모자리와 함께 뉴욕에 소재한 컬처허브와 공동으로 추진한 '펜타-루디먼트(Penta-rudiment)'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지난 4월부터 진행된 이 프로젝트는 안산과 뉴욕을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연결하는 2회의 퍼포먼스 스테이지와 최종 전시로 구성된다.

이란 출생의 미국인인 작가는 작품을 통해 안산에 일시적으로 거주하고 있는 자신의 디아스포라적인 현재적 상황과 그 복합적인 관계성을 반영한다. 자신의 신체와 자신이 현재 존재하는 물리적 공간을 작가가 설정한 물체와 행위의 시스템을 이용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의 전환 과정과 안산과 뉴욕을 연결하는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변형시킨다. 또 그 과정에서 생성되는 전환과 이행(移行)의 공간과 물질성의 전환을 통해 확산되고 분산된 자아를 연구한다. (031)494-4595, www.litmus.cc

-경인일보 2011.6.7

박재동 ‘아시아 행복한 동행’ 전남도청서 9일까지 순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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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만화가 박재동 화백이 ‘아시아의 행복한 동행’ 순회전시회를 9일까지 전남도청 윤선도홀에서 갖는다.

다문화가족 이주여성 지원기금 마련을 위한 것이다. 오랫동안 장애인 돕기와 남북교류 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전시회를 가지면서 틈틈이 그려온 70여점을 기부했다. 전남도가 주최하고 갤러리 ‘자인제노’가 주관한 이 순회전은 부여, 광주, 청주에 이어 4번째. 전시 작품은 자연풍경, 인물 등을 소재로 한 판화 70여점이다.

판매 수익금은 전남다문화가족지원센터 연합회에 기부돼 이주여성과 다문화가정의 복지기금, 이주여성들을 위한 문화행사 제작비로 사용된다. 박 화백은 “이주여성·다문화가정에 대한 편견을 깨고 한국인과 동등한 인권을 가진 사람으로 대해 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전시를 열게 됐다.”며 지역민의 관심을 당부했다.

- 서울신문 201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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