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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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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미술흐름 강론의 장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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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트플랫폼 10월까지'플랫폼살롱-아트렉쳐'

인천아트플랫폼은 동시대의 미술을 다각도로 살펴보는 '플랫폼살롱-아트렉쳐'를 오는 10월까지 진행한다.

'플랫폼살롱-아트렉쳐'는 기획자, 미술사가, 갤러리스트 등의 미술관계자를 초청해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미술현장의 흐름을 들어봄으로써 예술가들과 미술애호가들에게 창작활동의 현장교육 및 전문적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오후 7시부터 아트플랫폼 C동 다목적실에서 열리는 행사는 미술시장, 한중일 미술, 동시대 미술, 미술품과 재료, 예술가의 도덕성 다섯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지난 19일 이대형 에이취 존(H Zone) 대표의 '미술시장의 동향' 강의에 이어 오는 6월2일 이주현 명지대 교수의 '중국미술', 7월14일 윤재갑 2011 베니스비엔날레 커미셔너의 '비엔날레와 현대미술', 8월11일 서진석 대안공간루프 디렉터의 '현대미술의 흐름과 국제네트워크의 변화', 10월6일 이인범 상명대 교수의 '예술론과 예술가' 등이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입주작가들과 인천지역 예술가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어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에 커다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도 기대된다.

- 인천일보 2011.5.30

[부고]2011년 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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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현실주의 화가 캐링턴
영국 태생의 멕시코 초현실주의 여성 화가 레오노라 캐링턴이 향년 94세로 세상을 떠났다.전시기획자이자 레오노라 캐링턴의 절친한 친구 아이작 마스리는 캐링턴이 폐렴을 앓아오다 25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의 병원에서 생을 마감했다고 말했다.캐링턴은 1917년 영국 랭커셔에서 태어났다. 1930~40년대 많은 예술가처럼 그 역시 시인 앙드레 브르통이 ‘초현실주의자들의 나라’라고 명명한 멕시코로 이주했다. 당시 초현실주의 미술계는 남성들이 독점하고 있었지만 캐링턴은 프리다 칼로, 레메오디스 바로와 함께 멕시코에서 활동한 대표적인 초현실주의 여성화가 3인방으로 명성을 얻었다. 그는 동물들이 등장하는 종교의식과 같은 인상적이고 몽환적인 장면들을 즐겨 그렸다.

멕시코 국립 문화예술위원회는 “캐링턴은 코브라가 염소와 엉켜 있거나 눈먼 까마귀가 나무가 되는 모습 등 환상적인 소재들과 동물들을 이용해 신비로운 장면을 만들어냈다”면서 “있는 그대로의 현실 모습에 집착하는 기존 예술을 초월한 작품 세계”라고 평가했다.

- 경향신문 2011.5.28

[북카페]아는 만큼 보이고 보는 만큼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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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보이고 보는 만큼 느낀다
최영도 지음|기파랑에크리|370쪽|2만3000원

루브르박물관과 오르세·오랑주리·마르모탕·피티·우피치·프라도 미술관 등 유럽의 대표적 미술관에서 핵심적인 작품들을 골라 감상하는 법을 알려준다.

-조선일보 2011.5.28

[새로나온 책]그림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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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엄마(한젬마 지음, 넥서스주니어, 1만5000원)=‘그림 읽어주는 여자’ 아티스트 한젬마가 미술로 창의력을 깨우는 방법을 제안한 책. 미술이 어떻게 창의력을 계발시킬 수 있는지를 알아보고, 창의력을 높이는 환경과 소품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생활 속에서 즐길 수 있는 간단한 미술 놀이법, 명화와 미술관 활용법을 소개한다.

-세계일보 2011.5.28

멕시코 초현실주의 화가 캐링턴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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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태생의 멕시코 초현실주의 여성 화가 레오노라 캐링턴이 94세로 세상을 떠났다. 레오노라 캐링턴의 후원자이자 절친한 친구 아이작 마스리는 캐링턴이 폐렴을 앓아 오다 25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의 병원에서 생을 마감했다고 말했다. 캐링턴은 1917년 영국에서 태어나 1942년부터 멕시코에서 계속 살아왔다.

- 문화일보 201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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