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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사 관사, 문화관 활용 개,보수후 연말쯤 시민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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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일제강점기 때 지어져 윤하영 초대 도지사부터 32대 정우택 전 지사까지 역대 지사들이 사용한 도지사 관사를 다양한 문화활동이 가능한 복합문화관으로 활용할 방침이라고 27일 밝혔다.청주시 상당구 대성동에 위치한 관사는 대지 9512㎡, 건평 756㎡ 규모다. 도 관계자는 “연구용역과 공청회, 토론회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한 결과, 관사를 ‘충북문화관’으로 전환키로 했다”며 “6월부터 개·보수작업을 벌여 이르면 연말쯤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문화일보 2011.5.27

[인사] 기획재정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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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문화재단 ▷문화예술사업본부장 백성현 ▷시민문화본부장 김영준 ▷홍보마케팅실장 박수용 ▷시민축제팀장 문광일 ▷공연사업팀장 김선기 ▷전시사업팀장 김언정 ▷문화교육사업팀장 유희경 ▷무대기술팀장 장경철 ▷친환경시설팀장 임수상 ▷고객지원팀장 신혁주 ▷경영기획팀장 박상철

- 헤럴드경제 2011.5.27

5월 27일 콕콕 이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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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공간에서 만나는 특별한 자연
현실에 존재할 것 같지 않은 푸른 방에 작은 구름이 한 점 떠 있다. 구름이 시시각각 변하고 스피커에서는 바람을 따라 구름이 흘러가는 소리가 흘러나온다. 문득 자신의 일상을 돌아보며 ‘생성과 소멸’이라는 자연의 이치를 생각해본다. 미디어아트작가이자 설치미술가인 김승영(48)씨가 ‘개인전-워크’를 열었다. 그동안 ‘소통’과 ‘기억’을 주제로 작업해온 그는 삶에서 부딪히는 소소한 경험과 기억으로부터 출발된 모티브를 사운드, 영상, 빛, 조각 등 공간설치 작품으로 보여준다. 6월3일까지 서울 안국동 사바나미술관. (02)736-4371.

미니멀리즘의 대가 마차 끌고 오다

프랑스 작가 그자비에 베양(자비에 베이앙·48)은 인물이나 사물을 3차원으로 스캔한 뒤 폴리우레탄 같은 소재를 이용해 형상을 찍어내는 작업을 한다. 그가 ‘존재’라는 철학적 주제로 국내 첫 개인전을 열고 노먼 포스터나 안도 다다오, 리처드 로저스 같은 건축가들을 모델로 한 인물 조형물 등 12점을 선보이고 있다. 갤러리가 있는 흥국생명 건물 앞에 말 6마리가 끄는 마차의 달리는 모습을 형상화한 길이 9m짜리 조형물을 설치했다. 8월18일까지 서울 신문로 일주&선화갤러리. (02)2002-7777.

- 한겨레 2011.5.27

[미술 단신]모준석 씨의 ‘널 위한 자리’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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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입체미술가 모준석 씨의 ‘널 위한 자리’전이 6월 5일까지 서울 종로구 소격동 선컨템퍼러리 갤러리에서 열린다. 동(銅)으로 만든 선을 용접하고 이어 붙여 만든 작은 집들이 산동네처럼 한 덩어리로 어우러지면서 다시 커다란 집을 이루고 있다. 평면과 입체를 겸한 독창적 표현방식에는 ‘자신을 비워야 채울 수 있다’는 작가의 철학과 세상을 향한 따스한 시선이 스며 있다. 02-730-5789

■큐레이터의 참여 없이 한국의 함양아 씨를 비롯해 네덜란드 인도네시아 터키 등 다른 문화권의 작가들이 기억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구성한 전시가 6월 12일까지 서울 종로구 평창동 토탈미술관에서 열린다. ‘부동성 안에서 움직이기-형상화된 기억’이란 제목 아래 서울을 거쳐 이스탄불과 암스테르담을 순회할 예정이다.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사람들의 경험이 공유되는 오늘날, 기억을 어떻게 함께 나눌 수 있는지를 탐색하는 전시다. 02-379-7037

■ 제2회 일우사진상 수상을 기념한 사진가 최원준 씨의 ‘Red cloud’전이 7월 6일까지 서울 중구 서소문동 일우스페이스에서 열린다. 여의도 버스환승센터의 지하에 자리한 군사벙커, 미군부대가 떠난 뒤 남은 시설물의 내부 공간, 파주지역 전쟁 기념비의 부조 릴리프 등. 군사정권 시대와 자본주의 사회의 욕망이 중첩되면서 만들어낸 공간과 장소를 다큐멘터리 방식의 작업으로 드러냈다. 02-753-6502

- 동아일보 2011.5.31

사진작가 김윤호, 몬차 비엔날레 특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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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김윤호(40) 씨가 이탈리아 몬차에서 열린 '몬차 지오바니 비엔날레'에서 특별상을 받았다고 김윤호의 전속 화랑인 원앤제이갤러리가 1일 전했다. 몬차 지오바니 비엔날레는 1951년 '몬차 회화 전시'로 시작돼 2005년 비엔날레로 형식을 바꿔 열리는 미술행사다. 총감독 아래 5명의 큐레이터가 각자 뽑은 6명씩의 유망한 젊은 작가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몬차시(市)는 참여작가 중 본상과 특별상을 받은 작가들의 작품을 소장한다.

- 연합뉴스 201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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