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뉴스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동정

총20318

부산롯데갤러리, 섬유예술가 구자홍의 '흔적 그 후'전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6층에 위치한 롯데갤러리는 22일부터 작가 구자홍의 '흔적 그 後'전을 연다. 20여년동안 섬유예술을 고집해온 작가는 금속 핀과 실이라는 일상의 소소한 오브제들을 이용하여 공간을 구성하는 다양한 설치 작업들을 선보인다. 화려한 색감의 견사와 핀을 이용한 섬유예술 작품들은 우주 공간의 행성을 보는듯하다. 기계의 힘을 빌리지 않고 매끄럽고 가는 견사를 구에 촘촘히 돌려 부착하는 수공예적 노동집약적인 결과물이다. 사물에서 발견한 독특한 상상력과 공간을 압도하는 거대한 스케일은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시는 5월 3일까지.

- 아주경제 2011.04.20

국립현대미술관-서울교육대 MOU 체결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배순훈.사진 왼쪽)과 서울교육대학교(총장 송광용)는 양 기관의 파트너십을 통한 공교육 현장의 창의성 계발 교육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을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체결식은 교사를 양성하는 대표 교육기관과 국내 미술문화의 상징인 국립현대미술관이 협력하여 공교육과 미술관의 유기적 연계를 시도하기 위한 시작점이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양 기관의 협력은 학생들의 지도를 전담하는 교사의 감성 계발과 학생을 위한 미술교과 지도에 있어서 상호보완을 통해 교육활동의 전문화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아주경제 2011.04.20

中 인권운동가 아이웨이웨이 다룬 영화 나온다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중국 당국에서 탈세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인권운동가 아이웨이웨이(艾未未·53)를 다룬 영화가 나온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9일 맨해튼의 영화제작자 애리슨 클레이먼(26)이 그를 주인공으로 다룬 다큐멘터리 ‘아이웨이웨이는 미안해 하지 않는다(Ai Weiwei : Never Sorry)’의 제작을 거의 끝내고 올가을 미국에서 개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이웨이웨이의 중국 정부에 대한 비판과 인권 운동, 작품세계 등을 담아내기 위해 영화 제작에만 2년이 걸렸다. 아이웨이웨이는 당국의 검열에 맞서 인터넷 자유를 지키기 위한 운동을 주도했다.

- 문화일보 2011.4.20

낯설고도 기이한…유르겐 텔러 사진전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파격적인 패션 사진으로 명성을 떨쳐온 독일 출신 사진작가 유르겐 텔러(47·Teller)의 개인전 '터치 미(Touch Me)'가 15일부터 시작돼 7월 31일까지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림미술관에서 열린다.

텔러는 화려함보다는 낯설고 기이한 이미지를 연출해 충격을 주는 작가로 유명하다.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부인인 빅토리아 베컴이 '마크 제이콥스' 쇼핑백 속에 두 다리를 벌린 채 들어가 있는 사진<사진>, 패션 모델 케이트 모스가 낡은 손수레에 버려진 듯 누워 있는 사진 등이 특히 유명하다.

광고와 예술, 상업사진과 작품사진의 경계를 허무는 독특한 시각이 특징. 노출을 잘못 맞춰 뿌옇게 나온 것처럼 보이는 그의 사진은 대충 아무렇게나 찍은 스냅사진처럼 보이지만 실은 전형적인 아름다움을 넘어선 초현실적의 매혹을 표현하기 위해 철저히 계산된 것이다.

이번 전시에선 루이뷔통·이브생로랑·비비안웨스트우드·셀린느 등의 브랜드와 협업한 사진부터 데이비드 호크니·로니 혼·리처드 해밀턴 같은 유명 미술작가를 찍은 초상 사진 등 다양한 작품을 볼 수 있다. (02)720-0667.

- 조선일보 2011.4.20

[알림]용인대 조영남의 예술세계 특강 외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 용인대(총장 김정행)는 27일 오전 11시 교내 세미나실에서 가수이자 화가인 조영남씨를 초청해 ‘조영남의 예술세계’를 주제로 특강을 연다.

◇ 겸재정선기념관은 개관 2돌을 맞아 22일 ‘겸재 정선 작품 재조명’을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을 하고 이날부터 새달31일까지 소장유물 전시회를 연다.

- 한겨레 2011.4.20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