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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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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서울 풍경 회화·사진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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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자양동 ‘나루아트센터’에서 서울시립미술관과 공동으로 ‘다시 보는 서울 풍경’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에는 시립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현대미술 작품 가운데 서울의 모습을 기록한 회화와 사진 등 30점이 전시된다. 1940~1950년대 한강 풍경, 명동 거리, 청계천과 남산 풍경 등을 담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10명 이상 단체관람시에는 사전예약을 하면 시립미술관 큐레이터에게서 작품 설명도 들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서울의 옛 풍경을 보며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문화일보 2011.4.5

벨기에 작가 알레친스키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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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출신의 작가 피에르 알레친스키(84)의 작품전이 6일 신세계백화점 본점 내 신세계갤러리에서 개막된다. 알레친스키는 파리를 무대로 활동했던 일군의 작가와 함께 1948년 아방가르드 그룹 ‘코브라(Cobra)’를 결성하고, 이를 주도했던 작가. 가면, 동물, 전설적 존재 등을 통해 무의식의 세계를 충동적으로 표현한 추상작업을 선보여왔다. 이번 서울 전시에는 판화테크니션인 페테르 브람센과 40년간 호흡을 맞춰 제작한 40여점의 석판화를 소개한다. 5월 16일까지. (02)310-1924

- 헤럴드 경제 2011.4.5

김종영조각상 수상 기념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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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가 그룹인 ‘어느조각모임’이 제10회 김종영조각상 수상을 기념해 서울 평창동 김종영미술관에서 전시를 마련했다. ‘어느조각모임’은 1990년 결성된 조각 모임으로, 30명 안팎의 조각가가 동인으로 있다.

이번 전시에는 고명근, 노진아, 배형경, 양진우 등 28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김종영조각상은 우성(又誠) 김종영기념사업회가 격년제로 시상하는 상으로, ‘어느조각모임’은 2008년 이 상을 수상했다. 5월 5일까지. (02)3217-6484

- 헤럴드 경제 2011.4.5

[미술 단신]‘ISF서울국제조각페스타2011’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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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 조각의 흐름을 한눈에 보여주는 조각 전문 아트페어 ‘ISF서울국제조각페스타2011’이 12∼1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 한국조가각협회가 순수조각의 대중화를 위해 마련한 행사로 국내외 조각가 193명의 작품을 선보인다. 작가 90명의 미니 개인전 형식으로 펼쳐지는 본전시 ‘세상을 조각하라’와 특별전 ‘조각의 모든 것’, 야외전 ‘자연 속으로 간 조각’으로 구성된다. 02-720-9101

■사진작가 이득영 씨의 개인전이 24일까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 네이처포엠 빌딩 내 갤러리 2와 GYM프로젝트에서 동시에 열린다. 갤러리 2에서 선보인 ‘Superblock’ 연작의 경우 헬리콥터를 타고 수직으로 촬영한 서울 강남의 풍경이 컴퓨터 회로처럼 표현돼 있다. GYM프로젝트에선 ‘25개의 한강다리’ 연작을 선보인다. 02-3448-2112

- 동아일보 2011.4.5

[미술 단신] 다원예술관련 국제심포지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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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예술관련 국제심포지엄

○…국립현대미술관은 5일 동숭동 예술가의 집 다목적홀에서 ‘다원예술의 수용과 공간 활용 방안’을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연다. 다원예술(Interdisciplinary Art)은 무용과 연극, 미술, 음악, 영화 등 다양한 장르가 서로 교류하는 예술을 일컫는다. 심포지엄에서는 매년 5월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다원예술축제 쿤스텐 페스티벌 데 자르(Kunsten Festival Des Arts)의 창설자인 프리 라이젠이 벨기에 등의 사례를 중심으로 ‘다원예술의 수용 과정과 사례’를 발표한다. 매년 봄 열리는 국내 다원예술축제인 ‘페스티벌 봄’의 김성희 예술감독은 ‘삶과 역사에 대한 새로운 탐구 방식과 태도’를 주제로 다원예술의 다양한 경향을 설명한다.

*‘피처링 시네마전’ 7일부터

○…강남구 신사동 코리아나미술관은 영화 이미지를 새로운 문맥에서 편집하고 배열한 비디오 작업들을 모은 ‘피처링 시네마’전을 7일부터 5월31일까지 마련한다. 재난, 꿈과 환각, 거울, 불안 등 원래 영화의 특정한 모티브를 백과사전식으로 모아 반복한 작품, 영화의 흐름을 해체해 한 사건에서 다른 사건으로 갑자기 이동하는 점프 컷 기법, 제3의 연기자가 원래 영화의 내용을 연기하게 하는 리메이크 기법등 기존 영화의 장면들을 이용해 새로운 메시지를 만들어내는 작업들을 볼 수 있다. 브루스 코너와 크리스토프 지라르데 & 마티아스 뮐러, 피에르 위그, 노재운, 임민욱 등 비디오 아트 작가 8팀이 참여해 싱글 채널 비디오와 다채널 비디오, 16mm필름, 영상 설치 등 15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관람료 3000원 (02)547-9177

*12일까지 키네틱 아트전

○…인사동 공아트스페이스에서 12일까지 키네틱 아트전이 열린다. 키네틱 아트는 스스로 움직임을 가지고 있거나 관람자와 상호작용에 의해 운동성을 가지는 미술의 한 장르이다. 움직이는 형상 속에서 숨은 인간의 내면세계를 보여주는 김기훈, 에너지를 시각화하는 노해율, 유한한 육체의 초탈을 염원하는 왕지원, 인간군상의 단면을 통해 현대인과 사회를 반추하는 최문석, 고요한 긴장을 시각화하는 최종운의 작품이 소개된다. (02)730-1144

*알레친스키 작품전 개최

○…벨기에 판화가 피에르 알레친스키(84)의 작품전이 6일부터 5월16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본점 내 신세계갤러리에서 열린다. 알레친스키는 프랑스에서 주로 활동하며 회화와 판화, 드로잉 등 다양한 장르의 작업을 시도한 작가다. 1948년 덴마크, 네덜란드 작가와 함께 아방가르드 그룹인 ‘코브라(Cobra)’ 구성원으로 활동하며 가면과 동물, 전설적 존재 등의 형상을 통해 충동적인 자기표현과 무의식적인 움직임을 추상적으로 표현해 왔다. (02)310-1924

- 세계일보 20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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