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뉴스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동정

총20318

신정아씨, 빼돌린 1억여원 성곡미술관에 배상하라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서울고법 강제조정
서울고법 민사24부(재판장 이성호)는 23일 성곡미술문화재단이 신정아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강제 조정을 통해 신씨가 재단에 1억2975만원을 지급하라고 결정했다.

재단은 신씨가 성곡미술관 학예연구실장으로 일하던 2005~2007년 전시회 개최비용 2억여원을 빼돌려 증권 투자를 했다며 소송을 냈고 1심은 신씨가 재단에 1억2975만원을 배상하라고 선고했다. 신씨는 학력을 위조해 교수직을 얻고 미술관 공금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2007년 기소돼 2009년 징역 1년6월형이 확정됐다. 2009년 4월 수감 18개월 만에 보석으로 풀려난 신씨는 지난 22일 자서전 '4001'을 발표해 다시 세간의 관심을 끌었다.

- 조선일보 2011. 3. 24

아트광주’ 공동 조직위원장에 광주문화재단 노성대 대표이사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광주문화재단 노성대 대표이사가 ‘아트광주 2011’(9월1일∼4일·김대중컨벤션센터·이하 아트광주)의 공동 조직위원장으로 선임됐다.

또 금호고속 김성산 대표이사, 광주상공회의소 박흥석 회장, 광주시립미술관 황영성 관장 등 3명이 아트광주 의결기구인 조직위원회의 신규 위원으로 참여한다.

아트광주 행사 주최 측인 광주문화재단은 24일 2차 조직위원회 회의를 열고 사업계획과 예산안(10억원)을 심의·의결했다.

아트광주 조직위원회는 오는 4월 세부실행 계획을 세우고, 6월 참가 화랑과 작가를 발표할 계획이다.

전시는 100여 개의 갤러리, 대안공간, 프로젝트 그룹 등이 참여하는 개별 부스 전시 등으로 펼쳐진다.

또 신진 작가와 그룹 중심의 아티스트 존, 기업과 예술의 창조적 관계를 모색하는 기업 존도 설치된다. 이 밖에 관람객과 전문가들이 함께 토론을 벌이는 대중 강연과 토크프로그램 등이 부대행사로 열린다. 문의 062-670-7497.

-광주일보 2011.03.25

백남준 아트센터 내달 1~7일 휴관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경인일보=이준배기자]백남준아트센터가 2011년 상설전시 '미디어스케이프, 백남준의 걸음으로'展 준비 관계로 오는 4월 1~7일 휴관한다.

현재 전시중인 백남준 상설전과 '슈야 아베 특별전'은 오는 31일까지 전시한다.

이어 4월 15일부터 7월3일까지 새로운 전시 '미디어스케이프, 백남준의 걸음으로'가 개최된다.

1층과 2층 전시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백남준의 미래적 관점을 담고 있는 중요한 작품과 백남준의 영향을 받은 현대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번 전시 오픈에는 백남준 라이브러리의 개관식도 같이 열릴 예정이다. (031)201-8553

-경인일보 2011.03.25

신라시대 사천왕사 터 사적비 추정 조각발견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7~8세기 신라의 대표적 호국사찰이던 경북 경주 사천왕사 터에서 절 내력을 새긴 사적비 추정 비석 조각(사진)이 나왔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최근 절터 들머리 남쪽 귀부(거북 모양 비석 받침) 앞 땅속에서 사적비 일부분으로 추정되는 화강암 비석 조각 1점과 이수(비석 윗부분 용무늬 장식) 조각 1점을 발견했다고 24일 밝혔다.

비석 조각은 가로 55㎝, 세로 11㎝, 두께 14㎝의 크기로, 반듯하게 다듬은 표면에 3.5㎝ 간격으로 해서체 글자를 오목새김해 놓았다. 박종익 연구실장은 “애초 절터에 있던 것으로 전해지는 문무왕릉 비석의 조각인 줄 알았으나 전하는 문무왕릉 비석 탁본과 내용이 안 맞고 돌 색깔도 달라 사적비일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말했다.

비문에서는 모두 15행에 ‘신장’(神將), ‘대왕’(大王), ‘거악’(巨嶽) 등 30자 정도의 글자가 보인다. 통일신라비 특유의 정교한 새김 방식을 띠고 있으나 1행당 글자가 1~3자 정도에 불과해 문맥상 내용 전모를 알기는 어렵다. 또 이수 조각은 비석 조각이 나온 곳 근처에서 나왔는데, 같은 비석의 일부였던 것으로 보고 있다.

-한겨레 2011.03.25

[보고 듣고 즐기세요] 미술·전시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2011 오감체험 미술전 26일부터 5월 29일까지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 V갤러리. 미술이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 ‘오감으로 느끼는 색채여행전’, ‘달콤한 상상력전’, ‘다중감각체험-미디어아트전’ 등으로 자녀와 부모님을 모시고 찾을 수 있는 전시로 꾸며졌다. (02)720-9785

●권준의 이스탄불 초대전 31일까지 서울 청담동 청담갤러리. 아시아와 유럽의 교차지점인 이스탄불의 오랜 역사, 민족, 문화, 종교를 다룬 작품들을 선보인다. (02)511-9051.

●노재순전 ‘사운드’ 29일까지 서울 관훈동 갤러리 수. 바다가 인간에게 전하는 담담한 소리를 캔버스에 소화해 낸 작품들을 선보인다. (02

-서울신문 2011.03.25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