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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드 니로, 아버지 그림 재판 증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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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명배우 로버트 드 니로(사진)가 유명 화가인 아버지의 그림을 무단으로 판매한 갤러리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드 니로는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샐랜더 오레일리 갤러리가 드 니로의 가족들에게 정당한 지분 금액을 지불하지 않고 드 니로의 아버지이자 유명 화가였던 로버트 드 니로 시니어의 그림을 판매한 사실에 대해 증언했다. 드 니로는 재판정에서 “우리 가족은 그들(갤러리)을 친구로 생각했다”며 “그들이 그런 짓을 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다”고 말했다. 샐랜더 갤러리는 지난해 드 니로를 비롯해 전 테니스 선수 존 매켄로 등 고객들에게 지분 금액을 지불하지 않고 그림을 판매한 사실을 인정했다.

-문화일보 2011. 3. 21

<인사>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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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기준과장 이유범 ▷덕수궁관리소장 박기화

- 헤럴드 경제 2011. 3. 21

고려 목판 초조대장경 1000년만에 복원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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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화사서 봉정식 가져

1011년 고려시대에 목판으로 간행됐다가 소실됐던 고려 초조대장경이 1000년 만에 복원간행됐다.

20일 대구시와 동화사에 따르면 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는 대구 팔공산 경내 통일대불전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을 비롯해 불교계 인사와 신도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려 초조대장경 복원간행본 봉정식’을 19일 거행했다.

동화사는 초조대장경 총 2040권 가운데 1차로 100권을 복원해 3부(총 300권)씩 간행했으며, 봉정식을 마치고 대구 팔공산의 부인사와 고려대장경연구소, 일본 교토의 남선사 등에 분산해 보관했다. 나머지는 2014년까지 순차적으로 간행할 계획이다.

고려 초조대장경은 우리나라 최초의 한역(漢譯) 대장경으로서 고려 현종 2년인 1011년 목판으로 제작돼 부인사에 보관돼 오다 1232년 몽골 침략 때 소실됐다.

세계일보 2011.03.21

[인사]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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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이사관 승진
▲안전기준과장 이유범

◇기술서기관 승진
▲덕수궁관리소장 박기화

- 연합뉴스 2011.03.21

종이 조형작가 서정민 씨, 종이나라박물관서 작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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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조형작가 서정민 씨(50)의 작품전이 22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장충동 종이나라박물관에서 열린다.

서씨는 화면에 겹겹이 쌓아올린 닥종이와 한지로 동양적인 윤회사상을 표현해내는 작가다.

지난해 대한민국 종이문화예술작품대전에서 금상을 받으며 종이문화재단의 후원 작가로 뽑혔다.

'삶-그리고 순환'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는 돌돌 만 한지를 세워 자른 후 캔버스 위에 붙이거나 두드려 생성,발전,소멸하는 자연의 순환과정을 응축해낸 근작 20여점을 선보인다. (02)2264-4560

한국경제.201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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