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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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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시립미술관 착공 2013년 3월에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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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7일 노원구 중계동 등나무문화공원에 강북시립미술관을 짓는 공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강북시립미술관은 2만3751㎡ 부지에 지상 3층, 지하 3층, 총면적 1만7,113㎡ 규모로, 시는 2013년 3월 완공할 계획이다. 내부에는 전시실, 정보검색실, 아트도서실, 유아방, 수유실, 카페테리아 등이 들어선다.

강북시립미술관이 완공되면 서울의 시립미술관은 서소문본관, 경희궁분관, 남서울분관을 포함해 4개로 늘어난다. 건물은 2009년 7월 세계적 건축가들과 경합해 기존 등나무문화공원과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 설계로 당선된 건축가 한종률씨가 맡는다.

시 관계자는 "문화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서울 동북권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원구가 토지를 제공하고 시가 미술관을 건립해 운영한다"고 말했다.

-한국 2011.3.8

미술관장 직급 4급 대우서 2급 대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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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일반직 공무원 4급 대우였던 시립미술관장의 직급을 국립현대미술관 수준인 2급 대우로 올렸다. 또 미술관장을 보좌할 수 있는 부관장제 신설도 논의 중이다.

서울시립미술관장이 3급인 점을 감안하면 파격적인 대우이며, 이를 통해 향후 유명 전문가를 관장으로 영입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게됐다.

한편 지난 1997년 미술관 운영과 함께 광주비엔날레도 총괄했던 강연균 전 관장이 2급 대우를 받았지만 이후 다른 지자체 수준인 4급으로 하향됐었다.

-광주일보 2011.3.9

[문화 동네] ‘문화비전 22’ 매달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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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계 인사 16명이 주도하는 ‘문화비전 22’(대표 박일호 이화여대 조형예술대 교수)가 올 한해 ‘우리 시대의 문화를 말한다’를 주제로 내걸고 3~12월에 걸쳐 매달 세번째 토요일 오후 3시 서울 동숭동 예술가의 집(구 문화예술위원회) 다목적홀에서 콜로키움과 심포지엄을 연다. ▶3월 좋은 삶을 위한 문화, 그 전제조건들에 관하여 ▶4월 예술과 소통 ▶5월 경제와 문화 ▶6월 이념과 문화: 신자유주의와 문화 ▶7월 문화와 경제, 그리고 문화정책 ▶8월 문화정책과 문화예술교육 ▶9월 한류 현상에 대한 전망과 비판 ▶10월 공공성·공공미술·환경디자인·도시공간의 문제 ▶11월 문화 개입으로서 예술 ▶12월 문화의 미래 어디서 찾을 것인가? 02-760-4711.

-중앙일보 2011.03.09

[문화 동네] ‘한·일 문화교류’ 국제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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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문화교류회의(위원장 정구종 동서대 석좌교수)는 일한문화교류회의(위원장 가와구치 기요후미 리츠메이칸총장)와 공동으로 11일 오후 1시 30분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일 문화교류의 새로운 흐름’을 주제로 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준웅 서울대 교수와 오구라 기조 교토대학 교수가 주제발표하고 이강민 한양대 교수가 ‘한국 젊은 세대의 일본문화수용에 대한 실태조사’를 보고한 뒤 관련영상물을 보고 토론을 벌인다. 이날 발표될 한국 7대 도시 거주 17~39세 남녀 500명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의 젊은이들이 가장 자주 접하는 일본문화는 애니메이션·영화·만화·드라마·스포츠 순이었고, 접촉 경로로는 인터넷·케이블·지상파·일반 서적·영화관이 차례로 꼽혔다. 바람직한 문화교류의 형태로는 문화콘텐트 수출입·상호방문·공동문화콘텐트 제작·합동공연의 순으로 나타났다. 현재 유통되는 일본문화의 문제점과 개선방향은 자극/선정성·푹력성·선별적 유입 필요·문화적 이질감·의식 개선 필요·상업성 등이었다. 02-398-1889.

-중앙일보 2011.03.09

*김승곤 교수, 서울사진축제 운영위원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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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주관하는 ‘서울사진축제’ 운영위원회는 28일 전체회의에서 평론가 김승곤(순천대 석좌교수) 씨를 만장일치로 운영위원장으로 추대했다.

김 위원장은 앞으로 3년간 서울사진축제 운영위원장 직을 수행하게 된다. 김 위원장은 고려대를 졸업하고 일본대학과 츠쿠바대 대학원에서 사진과 디자인을 전공한 후 귀국, 사진평론가로 활동하는 한편, 국내 유일한 신인등용문인 사진비평상 심사위원장을 12년째 맡아오고 있다.

한국 최초의 공립 사진미술관인 동강사진박물관 설립에 중심적인 역할을 했으며, 동강사진마을 초대운영위원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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