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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동 계명대 석좌교수, 계명대 명예미술학박사 학위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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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동 계명대 석좌교수가 16일(수) 계명대 아담스채플에서 명예미술학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근원 김양동 교수는 대학에 서예학과를 설치‧운영할 수 있는 제도적 기틀을 마련하고, 한국전각학회 창립과 한국서예학회 창립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 문화재 전문위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등 서예 발전을 위한 교육제도의 개선과 후학 양성에 남다른 업적을 남겼으며 서예전각의 학문적 개척과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해 한국인 현존작가로는 최초로 뉴욕 메트로폴리탄미술관에 그의 작품이 소장되는 등 연구하는 학자로서, 서예전각자로서 우리나라 서예전각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지대하다고 인정해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양동 석좌교수는 1966년 경북대 국어국문학과 졸업, 1988년 국민대 한문학과 석사과정 졸업, 2000년 성균관대 한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 및 운영위원, 문화재 전문위원, 한국서예학회 부회장, 한국전각학회 부회장, 한국미술협회 서예분과위원회 위원장, 대구민학회 회장, 계명대 미술대학 학장 등을 역임하며, 서예, 전각의 발전과 계승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 우리나라 서예전각의 학문적 개척과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그런 공로와 지도력을 인정받아 2004년에 동아미술제 미술공로상을 수상했으며, 2005년에는 한국인 현존작가로는 최초로 뉴욕 메트로폴리탄미술관에 그의 작품이 소장된 바 있다.

국립현대미술관 연구논문 2010 제2집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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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12월 국립현대미술관 연구논문 2010 제2집이 발행되었다.

1부는 근현대미술 연구, 2부는 소장품 연구, 3부는 미술관 연구로 구성되었고 총 192쪽이다.
김복영 교수님을 위시하여 모두 8명이 참여하였다.

문화재 환수 3대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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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위성 영어 채널 아리랑TV의 데일리 매거진쇼 '아리랑 투데이'는 23일 오전 7시 문화재 환수와 관련된 3대 쟁점을 분석한다.

제작진은 환수하기 어려운 우리 문화재가 무엇인지 소개하고 문화재 환수 과정에서 겪게 되는 각종 어려움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해외에 유출된 우리 문화재는 11만 여점에 이른다. 1970년 유네스코는 '문화재 불법 반출입 및 소유권 양도의 금지와 예방수단에 관한 협약'을 채택했지만 강제성이 없다. 제작진은 우리 문화재가 제대로 환수되지 못하는 데는 외교를 둘러싼 힘의 논리와 강대국의 미온적인 태도가 작용한다고 분석한다.

-조선 2011.2.23

인간 생체실험 '日 731부대' 中, 유적지로 보호하기로… '유네스코 유산' 등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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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 관동군 산하 세균전 부대인 731부대의 유적지에 대해 보호 조례안을 마련키로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22일 보도했다.

731부대 유적지가 있는 하얼빈(哈爾濱)시는 하얼빈시 인민대표대회(시의회)에 조례심사를 요청했다. 이 조례안은 유적지 내 건축물의 훼손이나 개축·철거 등을 금지하도록 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최고 50만위안(약 8500만원)의 벌금을 물릴 수 있도록 했다. 또 보호구역도 대폭 넓혀 731부대 본부뿐 아니라 세균탄 제조창, 당시 일본 영사관, 야외 실험장 등도 포함시켰다. 하얼빈시가 이 같은 규정을 마련한 것은 중국 내 731부대 유적지를 유네스코(UNESCO·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조치이다.

-조선 2011.2.23

렌즈 가득 담은 중년여성의 고독 고석명씨 사진전 23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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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년 여성들의 고독함을 렌즈에 담아낸 고석명 작가가 23일부터 서울 인사동 토포하우스에서 개인전을 연다.

전시 주제는 ‘머물지 않음…MONOXIA’. 주로 40대 후반 여성의 고독을 포착했다. 40대 후반쯤이면 남편 뒷바라지며 아이들 양육 등에 보낸 시간들이 고스란히 자신에게 남게 되는 연령대다. ‘이때 밀려오는 공허함을 어떻게 할까’라는 게 이번 전시의 출발점이라고 고 작가는 설명했다.

특이한 점은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모두 카메라를 등지고 있다는 점. 고 작가는 “중년 여성의 외로움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것이 뒷모습이라 생각했다.”라며 “그런 외로움에 빠졌을 때 중년 여성들이 자주 갈 만한 고궁, 강변, 전시장 같은 곳을 찾아다니면서 찍었다.”고 말했다.

인적이 끊긴 거리, 심야의 손님 없는 레스토랑, 호텔방에 홀로 남겨진 여성 등을 통해 현대 도시인의 황량한 내면 풍경을 포착해낸 미국 화가 에드워드 호퍼(1882~1967)의 그림을 떠올릴 법도 하다. 다음 달 1일까지. (02)734-7555.

-서울 20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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