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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궁궐과 종묘' 도록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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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의 4대궁과 종묘의 여러 모습을 수록한 도록 '조선의 궁궐과 종묘'를 최근 발간했다. 이 도록은 해당 유산별로 간략한 해설과 계절별 풍경 사진, 그리고 관람정보를 담고 있다. 종묘 편에서는 '종묘제례' 행사 장면을 함께 수록했다. 수록 사진은 문화재 전문 사진작가들인 서헌강, 홍영택, 김세권, 장석철 등의 작품이며 영문 해설도 함께 담았다.

- 연합뉴스 2011.02.15

‘한지 공예’ 작품 25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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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오는 24일까지 신내동 구청 로비에서 ‘한지 공예’ 작품전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면목2동 자치회관 한지 동아리 회원들의 작품 25점이 전시된다. 이번에 전시되는 ‘한지 입체화’들은 고유의 정서적 풍경과 전통놀이 모습 등을 표현한 것으로, 배경 그림 위에 한지로 만든 인물 등을 붙여서 제작한 작품이다.

-문화 2011.2.15

규장각 금요시민강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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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서울대와 협력해 3월11일부터 ‘세상 사람의 조선 여행’을 주제로 3개월 과정으로 ‘규장각 금요시민강좌’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대 교수 등 해당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세계인의 눈을 통해 바라본 조선’에 대해 강의하게 된다. 한 학기 강의가 종료되면 ‘규장각 교양총서’ 시리즈로 강의결과물을 발간, 책을 통해서도 시민강좌를 만날 수 있다.

-문화 2011.2.15

[미술 단신]화가 강찬모 씨의 ‘산과 하늘, 그리고 별’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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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강찬모 씨의 ‘산과 하늘, 그리고 별’전이 16일부터 3월 1일까지 서울 종로구 공평동 공평아트센터 갤러리에서 열린다. 푸르게 빛나는 히말라야 산과 하늘, 별의 침묵과 신비를 오롯이 담은 그림들. 그 속에서 태고에서부터 이어지는 시간과 장엄한 우주의 에너지가 물결친다. 02-3210-0071

■제주의 화가 김품창 씨가 16∼21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 인사아트센터 4층에서 ‘제주 10년을 훔치다’전을 연다. 제주의 자연과 사람, 모든 생명체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살아가는 모습을 환상적인 이상향의 이미지로 표현했다. 02-736-1020

■한국화가 진경수 씨의 ‘산’전이 23∼28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 가나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린다. 화가는 산과 한 몸을 이룬 듯 산의 숨결과 호흡을 기운생동이 넘치는 붓질로 표현했다.

■‘2011 화랑미술제’(11∼14일 서울 코엑스)가 지난해에 비해 2배 이상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한국화랑협회에 따르면 올해 화랑미술제에서 410여 점이 팔려 약 35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부산에서 열린 화랑미술제의 판매총액은 15억2000만 원이었다. 협회 측은 “현재의 경제적 분위기를 감안하면 긍정적인 결과”라고 밝혔다.

-동아일보 2011.02.15

[단신] 서울시립미술관 ‘찾아가는 미술감상 교실’ 개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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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미술감상 교실’ 개설

○…서울시립미술관은 이달 중순부터 각 기관과 기업, 학교, 단체 등을 찾아가 진행하는 ‘찾아가는 미술감상 교실’을 개설한다. 미술관이 강좌를 신청한 곳으로 직접 찾아가 무료로 미술강좌를 진행하는 맞춤형 방문 미술강좌다. 올해는 인기 드라마를 통해 미술을 소개하는 강좌나 미술 재테크의 관점에서 작품을 감상하는 강좌 등 수강 대상의 특성에 맞게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신청은 4월1일까지 미술관 홈페이지(seoulmoa.seoul.go.kr)에서 하면 된다.

리움 봄 정기강좌 수강생 모집

○…한남동 삼성미술관 리움이 봄 정기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한국과 중국, 일본의 회화 양상을 비교하며 한국 미술의 뿌리를 찾는 ‘한·중·일 회화와 한국미술’ 강좌(3월4일∼5월20일), 한국의 왕실 미술을 소개하는 ‘왕과 미술’(3월29일∼5월3일) 강좌가 개설된다. 홍선표 이화여대 교수, 장진성 서울대 교수, 이태호 명지대 교수, 백인산 간송미술관 학예연구원, 김재열 전 리움 부관장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한·중·일 회화…’ 강좌는 25일까지, ‘왕과 미술’ 강좌는 3월7∼18일 접수한다. (02)2014-6900

김정화씨 ‘왕의색-대홍’ 개인전

○…전통염색가 김정화씨가 오는 27일까지 서울 명륜동 짚풀생활사박물관(관장 인병선)에서 ‘왕의색―대홍(大紅)’을 주제로 개인전을 연다. 20년간 전통염색을 탐구한 결실인 이번 전시회에는 전통염색기법에 의한 직물 작품 179점을 비롯해 관련 회화와 홍화염색 과정을 담은 사진자료 등이 선보인다.

김씨는 현재의 천연염색은 식물 색소 성분을 추출해 만든 분말 염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전통염색과는 거리가 있다고 비판하면서 전통염색에서 나타나는 빨강을 홍색과 적색으로 나눈다. 홍색이 순도 높은 빨강이라면 적색은 노랑, 깜장, 파랑을 포함한다는 것이다. 붉은색을 민족정신과 권력 및 부의 상징이라고 설명하는 그는 명주에 염색을 반복하면 맑은 홍색이 진홍(眞紅), 심홍(深紅), 대홍(大紅)으로 변모한다면서 이런 공정을 수십 번 반복해 얻은 대홍은 왕실 복식에 주로 쓰였다고 말한다.

‘반달가슴 복원’ 29명 작가 동참

○…반달곰 복원 프로젝트에 미술작가들이 힘을 보탠다. 관훈동 미술공간 현은 반달가슴곰 복원 프로젝트 지원 기금 마련을 위한 ‘반달아, 사랑해!’전을 다음달 2∼15일 연다. 반달가슴곰 복원 프로젝트는 환경부와 자연환경국민신탁 등이 멸종 위기에 처한 반달가슴곰을 복원하기 위해 2001년 시작한 프로젝트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 지리산에 19마리의 반달곰이 야생에 적응해 살아가고 있다.

이번 전시는 현재 지리산에서만 활동하는 반달곰들이 88고속도로에 막히지 않고 덕유산까지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도록 지리산과 덕유산을 잇는 생태통로 복원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작품 판매 수익금 일부가 프로젝트에 기부된다. 석철주, 안윤모, 오용길, 왕열, 이만수 등 29명의 작가가 취지에 동참해 작품을 내놨다.

-세계 20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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