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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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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한국문화원, 전시실 무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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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한국문화원은 예술가들의 작품활동을 지원하고 한국문화 홍보를 활성화하기 위해 문화원의 전시실, 강의실, 다목적홀 등 내부 공간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11일 밝혔다. 상하이한국문화원은 2007년 7월 개원 이후 지금까지 ▲ 전시 ▲ 한국어, 태권도, 전통무용, 한식, 한류스타 메이크업 등 각종 문화강좌 ▲ 공연, 이벤트 등 문화제 ▲ 다양한 한국문화 홍보 행사 등을 개최해 한ㆍ중 문화교류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전시실은 면적 103.8㎡의 단독공간과 분산돼 있는 외부공간으로 홈페이지(http://shanghai.korean-culture.org)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신청하면 담당자와 일정, 기타 세부사항 등을 상담할 수 있다. 문의전화는 ☎(021)5108-3533.

- 연합뉴스 2011.02.11

화랑미술제 14일까지 코엑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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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랑협회가 주최하는 29회 화랑미술제(www.artkorea.info)가 11~14일 서울 코엑스 홀C(옛 대서양홀)에서 열린다. 미술품 판매 장터(아트페어) 형식의 이번 행사에는 갤러리 현대, 가나아트 등 전국 66개 화랑에서 작품 300여점을 출품한다. 전시해설사인 도슨트의 안내 서비스가 신설됐고, 11~12일과 14일 ‘오페라와 미술’을 주제로 오페라 평론가 박종호씨의 강연회가 열린다. 입장료 어른 1만원, 학생 8000원. (02)733-3706.

-한겨레 2011.2.11

대학미술협회장에 주태석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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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태석 홍익대 교수가 10일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대학미술협의회 정기 총회에서 제6대 회장(임기 2년)으로 선출됐다.

-조선일보 2011.02.11

[미술]이재욱 대(大)서울 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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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 대(大)서울 전
작가 이재욱이 ‘대 서울’이란 타이틀로 서울 강남구 청담동 네이처포엠 빌딩 내 표갤러리 south(대표 표미선)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대 서울’은 시인 김광섭이 대도시 서울을 비판하며 1971년에 쓴 시 ’대(大)서울’로부터 제목을 빌려온 것.

이재욱은 50년 전 서울의 모습을 현재와 접목시켰다. 1950~60년대 한강을 중심으로 한 풍경을 필름스티커로 제작한 후, 이를 오려 서울 한강풍경이 보이는 건물의 실제 창문에 붙여 도시의 낮과 밤 풍경과 함께 사진으로 담은 것. 촬영된 사진은 시간 순으로 배열돼 동영상으로 만들어졌다.전시는 오는 26일까지.

■ 추상화가 이교준-장승택 갤러리스케이프서 2인전

간결한 추상작업을 꾸준히 전개해온 이교준(56), 장승택(52)이 서울 가회동 갤러리스케이프에서 2인전을 갖는다. 2월 9일부터 3월 3일까지 열리는 이교준, 장승택 2인전의 타이틀은 ‘Captive Space’.

두 작가는 1990년 초부터 20년 넘게 물성, 색, 빛 등을 통해 회화의 본질을 탐구해온 중견 화가. 이번에 선보이게 되는 두 작가의 근작은 회화의 구조를 평면으로, 공간으로 확장시키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타이틀인 ‘Captive Space’는 ‘포획된 공간’을 뜻하며, 프레임 형태 속으로 공간을 사로잡고 있는 두 작가의 화면 구조에 주목해 명명됐다.

-해럴드 2011.2.10

[미술단신]서울스퀘어 건물벽 이용 영상쇼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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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스퀘어 건물벽 이용 영상쇼

1주일에 나흘 밤은 서울역 앞이 재미있다. 한국과 일본 미디어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2010 서울스퀘어 K-J 공동제작 프로젝트’가 서울역 건너편 서울스퀘어 건물벽에서 3월31일까지 화려한 영상을 보여준다.
매주 화·목·토·일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정시마다 30분씩 미디어 영상물이 거리를 지나는 사람들과 만난다. 건물 정면의 미디어캔버스(99mX78m)는 각변 2㎝의 LED판 4만2000개로 구성됐다.
양민하와 마사유키 아카마츠 팀의 주제는 ‘Beyond sentiments’(사진), 최민선·김민선과 다이토 마나베 팀의 주제는 ‘PERSONA-FACE+BODY’로 각각 미디어아트 작품이 제작됐다. 일본국제교류기금, 가나아트갤러리, 주일대사관 공보문화원 공동 주최.

김품창 제주도 풍경 작품전 16일부터

제주도 풍경을 그려온 작가 김품창의 8번째 개인전 ‘김품창 제주 10년을 훔치다’가 16일부터 21일까지 서울 관훈동 인사아트센터 4층에서 열린다.
‘어울림의 공간, 제주환상’ 시리즈인 50점의 화폭에는 작가가 품어온 제주도의 삶과 체험이 짙게 배어 있다. 한지에 그려진 채색화들은 동화책 그림들을 감상하듯 환상적이고도 친근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하다. 제주도 특산품인 전복 껍질에 아크릴 혼합으로 그린 가족과 자연도 있다. 특히 어린이를 비롯한 가족들의 따뜻하고 포근한 모습이 깊은 바다의 해조류와 어류 형태 속에서 웃음과 여유를 준다. 작가는 “2001년 서울에서 제주로 이사온 후 바다풍경만 그렸다. 그런데 고동의 꿈틀거림을 접한 후 바닷속 생명체도 그림의 화두가 됐다”며 작품 주제를 설명했다. (02)736-1020

-경향 20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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