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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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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 만한 무료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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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기가 싫증난 아이들이 놀러가자고 떼를 쓰지만 여유가 없어 망설여진다면 무료전시회를 찾아보자. 서울 시내에서도 겨울방학을 맞아 다양한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한글 일일 달력전=세종로 세종문화회관 지하에 있는 ‘세종이야기 한글 갤러리’에서 2월 27일까지 이어진다. 우리 문자인 한글의 예술적 가치를 배우고, 새해 계획을 세워볼 수 있다. 30일, 2월 3∼4일 오후 2시30분∼4시에는 덕담 써주기 이벤트도 있다(02-399-1153).

◇행복을 부르는 그림-민화전=번동 북서울꿈의숲 아트센터 드림갤러리에선 2월 20일까지 열린다. 우리 조상의 삶의 지혜와 해학, 정서가 담겨 있는 그림들을 만나볼 수 있다(02-2289-5440).

◇RGB 사진전=자양동 뚝섬전망문화콤플렉스에서 31일까지 펼쳐진다. 빨강(R)은 질병 극복의지, 인류애 등을 표현했고 초록(G)은 식량난, 지구온난화 등의 문제는 녹색성장을 통해 해결해나갈 수 있다는 비전을 제시한다. 파랑(B)은 물의 소중함을 담았다(02-3780-0521).

◇서울사진축제=한국전쟁 직후부터의 서울 모습을 담은 700여점의 사진이 소개된다. 이달 말까지 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분관(신문로2가)과 남서울분관(남현동)에서 열린다(02-2171-2491).

◇책 놀이터와 쓱쓱뚝딱=역삼1동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2층 전시실에서 31일까지 펼쳐진다. 그림책 작가들이 원화를 선보이고 제작 과정을 보여준다. 매주 화∼목요일 오전 11시와 오후 1시에 작가들이 직접 작품을 설명해준다(02-3413-4800).

◇천 마리 물떼새 날다=서울 잠실동 송파어린이도서관 3층 물동그라미 극장에서 27일까지 열린다. 테라코타 작가 ‘후두둑’ 김창진씨가 흙으로 빚고 각각에 물떼새의 특징을 입힌 작품 1000점이 선보인다. 물떼새들의 종류와 생태적 특성을 배울 수 있다(02-418-0303).

-국민일보 2011.1.22

인문만화교양지 ‘SYNC’ 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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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사회 현실과 인문, 역사 등을 만화로 풀어낸 격월간 인문만화교양지 ‘SYNC’(싱크)가 창간됐다.

출판사 길찾기가 펴낸 ‘SYNC’는 ‘동조’ ‘일치’를 의미하는 영어 ‘syncronization’의 약자로 인문학, 사회학과 소통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창간호에 실린 10여 편의 작품들은 잡지의 색깔을 잘 보여준다. 4·19 혁명을 집중 조명한 탁영호 작가의 ‘봄.봄.봄’, 정경아 작가의 ‘위안부 리포트 2’, 박희정 작가의 ‘성희롱, 농담은 없다’는 또 ‘철학적 인간형을 찾아서’ ‘외디푸스적 인간형이란’ 등 창간 특집 기획물과 칼럼도 실었다. 1만원으로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광주일보 2011.1.21

백남준아트센터, 25일 ‘융합형 인재…’ 명사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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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아트센터(이영철 관장)가 오는 25일 오후 3시 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융합형 인재가 만들어가는 글로벌시대의 가치’를 주제로 한 명사 특강을 마련한다.

이날 정윤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사진>이 강사로 나서 지식정보화와 세계화의 시대에 대처하는 창의적 인재양성의 로드맵을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윤 이사장은 영국 세필드대에서 신소재공학으로 석사, 한양대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각각 받았으며 과학기술부 차관을 거쳐 지난 2008년부터 재단의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문의(031)201-8558

-경기 2011.1.20

젊은 조각가 7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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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고 신선한 작가의 작품을 집중적으로 선보여온 서울 청담동 네이처포엠빌딩 내 갤러리2가 이번에는 조각전을 마련했다. 지난 18일부터 조각을 전공한 젊은 작가 7명을 선정해 조각전을 꾸몄다. 김태균, 배종오, 이경일, 임종옥, 정재영, 최규문, 한상욱 등 참여작가 7명은 모두 대학원을 갓 졸업했거나 졸업을 앞둔 신예 작가다. 조각이라는 공통 분모 아래 각자의 개성이 담긴 작품을 2월 13일까지 선보인다. 한국 조각계의 미래를 가늠해볼 수 있는 전시로 조각의 기존 틀을 깬 참신한 시도가 눈길을 끈다. (02)3448-2112

-헤럴드경제 2011.1.20

내일의 작가 나현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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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문로의 성곡미술관(관장 김인숙)이 ‘2011 내일의 작가’로 선정한 나현(41)의 수상전을 성곡미술관 1관에서 열고 있다. 나현은 르포형 작가다.

그는 잊혀졌거나 잊혀져가는 역사적 사건 또는 사실을 바탕으로 작업한다. 이번 전시는 맘모스가 소금을 따라 이동했던 루트인 ‘맘모스 스텝’의 흔적을 예술적으로 조망한 결과를 보고하는 형식으로 열리고 있다.

홍익대 회화과와 대학원을 나와 영국 옥스퍼드대학에서 미술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전시는 오는 2월 27일까지. (02)737-7650

-헤럴드경제 20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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