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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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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미협 제27대 회장에 김성환씨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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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김성환씨(47.사진)가 제27대 한국미술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이하 제주미협)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 신임 회장은 지난 15일 오후 제주도립미술관 강당에서 열린 2011년도 제주미협 정기총회에서 열린 신임회장 선거에서 참석 인원 192명(총협회인원 234명) 중 123명의 지지를 얻어 27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3년이다.

김 신임회장은 이날 선거에서 ▲영구적인 제주 미협 사무실 마련 ▲제주도미술대전 제주미협 이관 ▲올해의 작가상 제정 ▲제주창작스튜디오 설립 및 레지던스 프로그램 활성화 ▲회원 전문성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 개최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한편 이날 제주미협은 부회장으로 서양화가 이상열씨와 조각가 송재경씨를 선출했다.

-제주일보, 2011.01.18

[단신] 한국화가 김지희 청작미술상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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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가 김지희 청작미술상

○…강남구 신사동 청작화랑이 2년마다 수여하는 제6회 청작미술상 수상자로 한국화가 김지희(27)씨가 선정됐다. 청작미술상은 청작화랑이 1997년 젊은 작가 지원을 위해 만든 상으로,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개인전의 기회가 주어진다.

고미술 전문 월간지 이달 창간

○…고미술을 전문으로 다루는 월간지 ‘월간 고미술’이 최근 1월호로 창간됐다. ‘월간 고미술’은 앞으로 국내외 고미술 관련 전문가를 필진으로 구성해 고미술과 관련된 전문 이론과 감정기법을 다룰 예정이다. 창간호에는 정양모 전 국립중앙박물관장과 최병식 경희대 미술대학 교수, 조선왕실의궤환수위원회 사무처장 혜문 스님, 최재성 국회의원 등과의 인터뷰를 통해 반환 문화재 문제를 다룬 기사 등이 실렸다.

르포형 작가 나현 수상전 개최

○…서울 신문로 성곡미술관이 ‘2011 내일의 작가’로 선정한 나현(41)의 수상전이 성곡미술관 1관에서 2월27일까지 열린다. 나현은 잊혀지거나 잊혀져 가는 역사적 사건이나 사실을 근거로 작업하는 르포형 작가다. 전시는 매머드가 소금을 따라 이동했던 루트인 ‘매머드 스텝’의 흔적을 연구한 결과를 보고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02)737-7650

-세계일보 2011.01.18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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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장급 전보
▲대한민국예술원 예술원사무국 진흥과장 김상욱
▲인사과장 김장호
▲해외문화홍보원 해외홍보콘텐츠팀장 박낙종

◇ 전문계약직 임용
▲대한민국역사박물관건립추진단장 신광섭

- 연합뉴스 2011.01.17

[화제의 전시] 금산갤러리 ‘시모다 컬렉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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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서울 서초동에서 개관한 금산갤러리(대표 황달성)가 소격동을 거쳐 경기 파주 헤이리에 둥지를 튼 지 5년이 됐다. 그동안 기획전시와 국내외 아트페어 참가 등 왕성한 활동을 보여온 금산갤러리가 서울 명동 남산플래티늄빌딩에 새로운 공간을 마련했다. 개관전으로 일본의 저명한 컬렉터인 시모다씨의 소장품을 전시하는 ‘시모다 컬렉션’을 3월 18일까지 연다.

한국 작가 이우환을 비롯해 일본 작가 야마구치 다케오와 사이토 요시시게, 이탈리아 작가 루치오 폰타나와 엔리코 카스텔라니, 불가리아 출신 크리스토 등의 1960∼80년대 추상회화 40여점을 선보인다. 35년간 미술품을 수집한 시모다씨는 “청년시절부터 월급으로 작품을 사 모으고 사고력과 시야를 넓히는 것에만 몰두했다”고 전했다(070-8735-6468).

-국민 2011.1.17

[화제의 전시] 인터알리아 ‘美의 미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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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동 인터알리아 아트컴퍼니는 신년기획으로 ‘美의 미학-선과 색’ 전을 31일까지 연다. 전통미가 살아있는 선과 색의 조화를 통해 한국적인 미의식(화려-단아, 웅장-단출, 섬세-단순 등)을 살펴보는 작품 40여점을 선보인다. 작가는 장르별로 8명이 참가했다. 강민수의 백자 달항아리, 전성근의 백자 투각, 이동하의 청자는 화려한 기교는 없지만 예스럽고 소박한 멋을 풍긴다.

민화적 색채와 도상을 화면에 끌어들이는 홍지연의 작품과 여린 듯 강한 한국 여인의 기질을 그려내는 정종미의 ‘미인도’(사진)가 전통미를 선사한다. 세밀한 선과 은은한 색채로 우주적 사유를 담아내는 김홍주, 가늘면서도 역동적인 선과 색으로 붓질하는 하상림의 작품에서는 무한한 생명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여경란의 조형도자 작품은 화려하면서도 정제된 맛이 있다(02-3479-0114).

-국민 20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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