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뉴스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동정

총20318

동남아시아의 현대미술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7일 밤 12시 10분 KBS 1TV 'TV 미술관'은 중국·인도에 이어 아시아에서 주목을 받는 동남아시아 현대미술 작품을 보여준다.

만화가 이원복 교수를 초대해 '빛의 화가'로 불렸던 15세기 프랑스 화가 '조르주 드 라 투르'의 작품 '목수 성 요셉'에 대한 이야기 들어본다.

제작진은 또 암 투병 중에도 '서울 변천사'를 기록하는 사진작가 김영수와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불리는 중계본동 104 마을을 카메라에 담았다. 예술의전당에서 열리고 있는 '프랑스 국립 베르사유 특별전'도 소개한다.

-조선일보 2011.1.7

‘서예+추상회화’의 신기원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이모그래피’작가 허회태 개인전

전통 서예의 바탕 위에 현대 추상 회화의 감성을 더한 ‘이모그래피’ 작가 허회태(54)의 개인전이 오는 11일부터 2월 14일까지 서울 압구정동 윤당아트홀갤러리에서 열린다.
1995년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부문 대상 수상 작가인 그는 5살 때부터 40여년간 전통 서예를 섭렵한 뒤 2005년 이모그래피라는 새로운 예술장르를 개척해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2006년 독일 베를린에서 전시회를 열었고, 2009년 9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7개월간의 대규모 미국 순회전은 abc방송 등 현지 언론에 소개되기도 했다.
허 작가는 전시에서 이모그래피와 발광다이오드(LED)를 결합한 새로운 작품을 선보인다. 일명 ‘빛으로 빚어낸 이모그래피’로 불리는 이 작품들은 유리와 거울·석재 등의 재료에 글씨를 조각하고, 여기에 빛을 쏘아서 입체적인 시각예술을 표현했다.
수많은 하회탈을 배경으로 마치 사람이 웃고 있는 듯한 형상으로 쓴 ‘웃음’이란 글자는 미소를 자아내고, 다소곳한 소녀의 기도 모습을 거침없는 일필로 표현한 작품에선 간절함이 묻어난다. 전시에는 이모그래피 작품 21점과 LED 작품 3점, 전각 작품 52점이 선보인다. (070)7735-2277.

-서울 2011.1.7

서울옥션, 29일까지 신년 아트페어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미술품 전문 경매회사인 서울옥션은 ‘아트 투 디자인’전을 서울 종로구 인사동 인사아트센터 전관에서 29일까지 연다.

새해에 불로장생을 상징하는 십장생 등의 세화(歲畵)를 주고받았던 세시풍속을 되살린 미술품 행사다.

이번 전시에는 지난해 장흥아트파크에서 열린 신진작가 아트마켓에 출품한 신진작가 작품을 비롯해 전통 한국화의 두 대가인 소정 변관식, 청전 이상범의 작품 외에 프랑스 디자이너 장 프루베의 가구 등 600여점이 선보인다. 수익금 일부는 인사동의 전통문화를 살리는 기금으로 인사전통문화보존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문화 2011.1.6

인천시, 러시아내 한국 역사자료·유물 조사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인천시가 올해 러시아에 있는 한국의 역사자료와 유물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를 벌여 국내 대여ㆍ전시를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해 11월 러시아 연방정부와 체결한 우호교류 합의를 토대로 다음달까지 관련 분야 전문가 20명으로 조사단을 구성할 계획이다. 조사단은 행정안전부, 외교통상부, 역사ㆍ독립운동사 연구기관, 대학이 추천한 전문가들로 짜여진 역사자료반과 문화재청, 국립박물관, 국립문화재연구소 등의 추천을 받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유물조사반으로 구성된다. 시는 우선 오는 2~5월 국사편찬위원회, 국립민속박물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등을 대상으로 사례조사를 벌인 뒤 5~11월 러시아 현지조사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경제 2011.1.6

서울에 산토리니가 생겼다고?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서울 홍익대 앞의 복합문화공간 ‘산토리니 서울’이 문을 열고 개관전을 마련했다. 미술재료 전문점인 호미화방 건물 지하층에 들어선 산토리니 서울은 ‘눈속임 미술’ 상설 전시장인 트롱프뢰유 뮤지엄을 중심으로 갤러리 3곳, 고양이를 테마로 한 고양이미술관 등으로 구성됐다.

이 중 갤러리에서는 윤다미와 이우일의 전시가 1월 11일까지 열린다. 고양이미술관에서는 고양이 일러스트 작가 장원선의 전시가 2월 15일까지 계속된다.

- 헤럴드경제 2011.1.6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