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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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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전문잡지 ‘NOON’ 2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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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 재단(이하 재단)이 발간하는 미술 전문 잡지 ‘눈’(NOON) 2호가 나왔다.

이번 호는 ‘예술, 정치 그리고 현대미술’을 주제로 이용우 재단 상임부이사장과 아이웨이웨이 2011광주디자인비엔날레 공동감독의 특별대담을 실었다. 또 ‘기념화와 탈기념화’(Monumental & Unmonumental)를 주제로 국내·외 석학 및 작가와 비평가 5명의 글을 커버스토리로 다뤘다.

김우창 이화여대 석좌교수는 ‘기념비적 거대건축과 담담한 자연’에 대해, 비평가 김현도씨는 ‘(탈)기념화’에 대해, 승효상 2011광주디자인비엔날레 공동감독은 ‘지문’이란 제목으로 기념화와 탈기념화에 대한 단상을 정리했다.

‘눈’ 2호는 전국 주요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 1만5000원. 문의 062-608-4250.

-광주일보 2010.12.29

[문화소식] 운주사 석조문화재 조사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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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전남 화순 운주사지 일원의 석불과 석탑을 비롯한 석조문화재에 대한 보존처리와 기록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운주사지는 통일신라말 도선 국사가 하룻밤에 천불천탑을 세웠다는 전설을 간직한 고려시대 사찰 터로, 현재 수십 cm밖에 되지 않는 작은 석불에서 10m 이상 되는 석불에 이르기까지 여러 종류의 불상이 사지 주변에 산재해 있다. 동국여지승람과 같은 조선시대 문헌에는 당시 운주사에 석불과 석탑이 각각 1천 기가 있다고 했지만 1941년 조사 때는 석불과 석탑을 다 합쳐 93점(석탑 22기, 석불 71구)으로 줄었다. 이에 따라 문화재청은 내년에는 3D스캐닝을 이용한 석불 기록화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문화재위원회(무형문화재분과) 심의를 거쳐 중요무형문화재 60호 장도장 보유자인 박용기(朴龍基)씨를 명예보유자로 인정했다고 28일 말했다. 명예보유자는 고령이나 질환 등으로 지정 종목의 기ㆍ예능을 실연하지 못하거나 전수교육을 수행하기 어려운 보유자가 지정된다. 장도장은 휴대용 혹은 호신용 작은 칼인 장도를 만드는 기술과 그 장인을 말한다.

▲문화재청이 고도(古都)육성 정책에 대한 대학(원)생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자 시행하는 '바람직한 고도육성 방안 논문 공모전' 올해 입상작 5편이 선정됐다. 2회째인 이번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은 일본의 '지역의 역사적 풍치의 유지 및 향상에 관한 법률'을 분석함으로써 고도의 역사문화환경 관리방안을 제안한 장민영(한양대 대학원)씨 등의 '역사문화환경 보전정책의 개선방향에 관한 연구'가 결정됐다. 수상자는 부상으로 상금(100~300만원)을 받는다.

-연합뉴스 2010.12.29

석조문화재 407건 명칭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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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국가지정문화재 중 국보ㆍ보물인 석조문화재 407건(국보 61건, 보물 346건)의 지정 명칭이 바뀌었다고 27일 밝혔다. 문화재가 위치한 사찰은 그것이 현재에도 있는지, 아니면 터만 남았는지에 따라 각각 `사(寺)`와 `사지(寺址)`로 구분한다. 이에 따라 서봉사 현오국사탑비(보물 9호)는 `용인 서봉사지 현오국사탑비`로 명칭이 바뀐다.

-매일경제 2010.12.29

[교육단신]체험형 전시 ‘미라클 아트 특별전’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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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처럼 휘갈긴 그림(그라피티)과 눈속임 화법(트롱프뢰유)으로 거듭난 명화와 그리스 신화 속의 주인공을 만지며 사진도 찍을 수 있는 체험형 전시 ‘미라클 아트 특별전’이 열린다. 명화를 은유적으로 풍자한 ‘패러디 아트 체험’ ‘신화 아트 체험’ ‘거울 트릭아트 체험’ ‘그리스 신화 어드벤처’ ‘상상 트릭 아트 체험’ 등 6개 테마관으로 꾸며진다. 30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다. 한국발명개발원 주최. 입장료 1만2000원. 1588-2595

-동아 2010.12.29

금 간 광화문 현판 교체하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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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된 지 석 달도 안 돼 갈라진 광화문 현판이 결국 교체된다.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목재전문가(5명)·문화재전문가(2명) 등 7명으로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자체 감사를 한 결과, 문제의 현판을 교체해 새로 걸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새 현판으로 교체할 때까지 현재의 현판은 임시로 수리해 걸어놓을 계획이다. 문화재청은 현판 재(再)제작을 위해 내년 1월 중 현판제작위원회를 구성·운영하기로 했다. 박영근 문화재활용국장은 "새 현판에 걸릴 글씨를 지금의 한문 글씨로 둘지, 한글로 새로 쓸지 여부도 위원회에서 논의하겠다"고 했다.

-조선일보 2010.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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