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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재정선기념관, 미술.인문학강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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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재정선기념관은 내년 매달 한 차례씩 예술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는 '명사ㆍ석학과 함께 하는 미술ㆍ인문학강좌대학'을 개설한다고 28일 밝혔다. 최광식 국립중앙박물관장과 손철주 학고재 주간, 미술평론가 이주헌, 배순훈 국립현대미술관장, 김영나 서울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조광호 인천 가톨릭대 미술대학장, 김종규 삼성출판박물관장, 이원복 국립광주박물관장 등이 강사로 참여해 박물관사와 서양 근대미술, 조선시대 회화, 불교 건축 등에 대해 강연한다. 강연은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에 진행된다. 참가비는 3만원으로 내년 1월18일까지 전화(☎02-2659-2206)나 방문접수하면 된다.

- 연합뉴스 2010.12.28

인천아트플랫폼, 내일 중·일 초청 ‘亞 미술 강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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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트플랫폼은 국내외 예술계 인사들을 초청해 현재 미술계의 흐름을 사회적·미학적 맥락에서 살펴보는 강연회를 개최한다.

‘2010 아시아 미술의 변화와 확장을 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연회는 한·중·일 3국의 주요 큐레이터, 평론가를 초청해 2010년 아시아 미술계의 현재 모습과 의미를 짚어보는 자리로 28일 오후 2시 인천아트플랫폼 C동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지난 1999년 멜버른 비엔날레를 시작으로 세계 각지의 비엔날레와 프로젝트 기획에 참여해 온 중국의 큐레이터 황두와 일본의 평론가 겸 큐레이터로서 철학과 담론을 기반으로 수준 높은 예술서적과 미술평론을 집필해온 치바 시게오, 실험적인 작가들의 발굴과 적극적인 해외교류를 통해 잘 알려진 한국의 큐레이터 서진석 등이 강연한다. 문의 (032)760-1003

-경기일보, 2010.12.28

[미술 단신]갤러리서림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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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시장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올해 신생 전시공간의 수는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매년 전시공간의 변화를 조사해온 김달진 한국미술정보센터 관장은 “올해 새로 생긴 전시공간의 수는 144곳으로 지난해 100곳보다 44%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김 관장은 “기업과 재단이 전시공간에 진출했고 갤러리카페와 대안공간 등 다양한 성격과 범주를 아우르는 복합전시공간이 많이 생겨났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갤러리서림은 ‘제24회 시가 있는 그림전-미당의 시와 함께’를 내년 1월 10일까지 연다. 서정주 시인의 10주기를 기념해 화가 12명이 ‘선운사 동구’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등의 시를 그림으로 형상화한 작품을 선보였다. 참여화가는 박돈 금동원 김근중 김선두 전준엽 정일 씨 등. 02-515-3377

■제10회 하종현미술상의 작가상 수상자로 화가 남춘모 씨(50)가, 평론가상 수상자로는 서성록 한국미술평론가협회장(54·안동대 교수)이 선정됐다.

■경상남도는 239점의 작품을 경남도립미술관에 기증한 부산 공간화랑 신옥진 대표에게 경상남도 명예도민증을 수여했다. 경남도립미술관에서는 내년 2월 20일까지 ‘소장품전-신옥진 컬렉션’이 열린다.

-동아일보, 2010.12.28

[브리핑] 김혜미자 ‘한지 세간살이-색실상자와 실첩’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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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미자(전주전통한지공예연구회장)씨가 28일까지 서울 관훈동 인사아트센터와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에서 ‘한지 세간살이-색실상자와 실첩’전을 열고 있다. 한지를 2000장 겹쳐 만든 국새 요석, 전통 염색을 현대화해 쓰임새 많은 수납장으로 활용한 색실상자 등을 내놨다. 02-720-4353.

◆삶과 죽음의 뜻을 새기는 시공간인 장례식을 전시장으로 끌어들인 ‘상상전(喪想展)’이 28일까지 서울 동숭동 제로원디자인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정병규·서기흔·권혁수·정주하·정정엽씨 등 참가. 02-745-2490.

◆미당 서정주 시인 10주기 기념 ‘시가 있는 그림전’이 27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서울 청담동 갤러리 서림에서 열린다. 갤러리 서림(대표 김성옥)이 올해는 ‘미당의 시와 함께’를 주제로 김근중·김선두·이희중·전준엽씨의 작품을 선보인다. 02-515-3377.

◆정봉채 사진전이 30일까지 서울 청담동 줄리아나 갤러리에서 열린다. 우포늪의 신비함을 담은 ‘정화’ 연작을 선보인다. 02-514-4266.

-중앙일보, 2010.12.27

[문화소식] 2010년 신생 전시공간 작년보다 44% 증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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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신생 전시공간 작년보다 44% 증가

미술 경기 침체에도 2010년 새로 생긴 전시공간의 수는 예년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미술정보센터(관장 김달진) 조사에 따르면 올해 새로 생긴 미술관, 박물관, 화랑, 대안공간 등의 수는 144곳으로 지난해 100곳보다 44% 증가했다. 이는 기업ㆍ재단의 전시공간 진출, 다양한 복합전시공간의 등장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한가람미술관 '월드스타 인 컨템퍼러리 아트'전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은 스위스 미술잡지 '파켓'이 선정한 현대미술 작가들을 소개하는 '월드스타 인 컨템퍼러리 아트'전을 내년 2월 25일까지 연다. 앤디 워홀, 데미언 허스트, 제프 쿤스, 게르하르트 리히터, 브루스 나우먼 등 유명 작가 185명의 작품 200여점이 집처럼 꾸며진 공간에서 전시된다. 관람료 8,000원. (02)580-1300

경기도미술관 '1970-80년대 한국의 역사적 개념미술'전

경기도미술관은 '1970-80년대 한국의 역사적 개념미술: 팔방미인'전을 내년 3월 20일까지 연다. 곽덕준 김구림 김용익 박현기 성능경 등 설치, 퍼포먼스, 비디오 작업을 통해 한국 미술계에 개념미술을 정립한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한다. (031)481-7000

-한국일보 2010.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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