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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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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7일 콕콕 이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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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테로의 뚱뚱이 그림들 서울 청담동 박영덕 화랑의 콜롬비아 거장 페르난도 보테로 작품전. 익살스럽게 부풀려진 여인(사진), 동물 등의 그림과 조형물. 31일까지. (02)544-8481.

■ 두 작가의 색다른 기억 여행 서울 소격동 학고재갤러리 신관의 재불화가 윤향란 전(31일까지, 02-739-4937)과 서울 신문로 스페이스 공명의 최은경 전(28일까지, 02-730-5850). 윤씨는 고국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 작업한 배추 모양 드로잉 콜라주 등을, 최씨는 아버지 삶터인 전북 정읍 시골의 아련한 풍경 그림을 보여준다.

■ 길의 노래, 마음의 노래 길의 화가 한생곤씨가 문인들과 전국 곳곳의 길 답사에 동행하면서 그려온 길 위의 문학 그림 전. 21일까지 서울 경운동 부남미술관. (02)720-0369.

■ 조각상이 된 오토바이 명품 권오상씨의 개인전 ‘토르소. 아름다운 디자인 명품 오토바이 모델들을 본떠 핸들, 바퀴를 빼고 인체상처럼 빚어낸 색다른 조각들. 19일까지 서울 청담동 갤러리2 . (02)3448-2112.

-한겨레, 2010.12.17

2010 광주비엔날레 아트포럼誌 ‘베스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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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17일(금) 00:002010광주비엔날레(만인보_10000 Lives)가 예술잡지 아트포럼이 매년 관련 분야 전문가들에게 의뢰해 선정, 발표하고 있는 ‘2010년 베스트’중 예술 분야 베스트에 선정됐다.

아트포럼이 2010년의 베스트 추천을 의뢰한 각 국의 전문가들은 2009년 베니스비엔날레 총감독 다니엘 번바움, 파리 퐁피두센터 수석 큐레이터 크리스틴 마셀, 뉴욕 구겐하임미술관 큐레이터 산디니 페다르 등 작가, 큐레이터, 비평가 17명이다.

이들 중 다니엘 번바움은 2010광주비엔날레 출품작인 독일 작가 히토 슈테예를의 영상 작품 ‘11월’을 올해의 베스트 톱 10 작품 중 하나로 추천했다.

또 산디니 페다르는 2010 제8회 광주비엔날레 전시 자체를 2010년의 베스트 톱 10중 하나로 추천하였다.

페다르는 “8회 광주비엔날레가 다양한 얼굴을 지닌 이미지의 삶을 주제로 20세기와 21세기의 첫 10년에 걸친 100년이 넘는 작품들을 다양하게 발굴, 소개했다”고 밝혔다.

-광주일보 2010.12.17

현대예술 거장의 창조적 작품세계… ‘마르셸 뒤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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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7년 남성용 소변기를 뒤집은 작품 ‘샘(Fontaine)’을 선보이며 ‘레디 메이드’라는 현대예술의 새 장을 개척한 마르셀 뒤샹(1887∼1968)의 일대기를 담은 전기다. 파블로 피카소, 앤디 워홀, 살바도르 달리, 바실리 칸딘스키 등 20세기를 풍미했던 예술가들과의 교류를 비롯해 사랑과 논쟁, 미학적 사유와 삶의 방식 등 거장의 발자취를 쫓는다. 예술 비평가인 베르나르 마르카데 파리-세르지 국립고등미술학교 교수가 뒤샹의 작품 세계를 25여컷의 도판과 함께 분석하고, 인간 뒤샹의 모습을 섬세하게 묘사한다. 본문 5부 50장, 지은이 주(註) 80여쪽으로 구성된 적지 않은 분량의 책을 김계영 변광배 고광식 등 프랑스어 전문가 3인이 수년간 공동작업으로 옮겼다.(유문화사·3만2000원).

-국민일보 2010.12.17

한국공공디자인 공로상 배덕광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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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덕광(62) 부산 해운대구청장이 15일 서울 코엑스 1층 공공디자인 엑스포 행사장에서 한국공공디자인학회가 수여하는 공로상을 받았다. 배 구청장은 2009년 '디자인도시 해운대' 사업을 추진해 공공디자인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선일보 2010.12.17

문화예술 관람 최대 걸림돌…41.5%가 `시간 부족` 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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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행사를 관람하는 데 가장 큰 걸림돌은 시간 부족인 것으로 조사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16일 발표한 '2010 문화향수 실태 조사'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41.5%가 문화예술 관람의 걸림돌로 '시간 부족'을 꼽았다. '경제적 부담'(29.3%)과 '관심 프로그램 없음'(8.4%)이 뒤를 이었다. 분야별 관람률은 영화(60.3%) 연극(11.2%) 미술(9.5%) 대중가요 콘서트(7.6%) 전통예술 공연(5.7%)순이었다.

-한경 201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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