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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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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중앙대 ◆보직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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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보직임명△예술대학원장 황인철△예술대학장 정석길

-문화일보, 2010.12.16

유니버설디자인 공모전 대상에 ‘시소’… 건전지 양 끝 변형해 분리 쉽게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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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인권포럼이 15일 서울 혜화동 국민대학교 제로원 디자인센터에서 ‘제5회 유니버설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제품, 시각 및 영상, 환경과 실내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은 건전지의 양 끝을 변형해 전자기기 등에서 쉽게 빼낼 수 있도록 고안한 ‘시소(SEESAW·사진)’를 출품한 김영석(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씨가 수상했다. 부문별 최우수상은 시각 부문의 ‘같은답(정현우·한국산업기술대)’, 환경 및 실내 부문의 ‘공연장이돌아다니다’(명학수·동명미래대학)’, 제품 부문의 ‘트래픽 라인(박준형 양원모·상명대)’가 차지했다. 21일까지 제로원 디자인센터 지하1층에서 수상작 전시회가 열린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디자인’, ‘모든 사람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제품, 건축 및 생활환경 디자인’을 말한다. 장애인인권포럼은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자유’를 주제로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97개 학교에서 1000여명이 총 520여개의 작품을 접수했다.

-국민일보, 2010.12.16

서울사진축제, 20일부터 시내 미술관 곳곳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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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서울의 어제와 오늘을 조명하는 '2010 서울사진축제'를 오는 20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시내 미술관 곳곳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에는 총 800여점이 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 분관과 남서울 분관, 서울역사박물관 등에 나뉘어 전시된다. 경희궁 분관에서는 '지상의 서울과 지하의 서울'전이 열려 서울의 변화상을 입체적으로 살필 수 있다.

이 전시회에서는 한국 근ㆍ현대사를 기록한 주요 사진가 중 한 명인 고(故) 한영수 작가의 작품도 소개된다. 또 1,000여권의 사진책을 진열한 '사진책 도서관'이 전시관 내에 마련돼 누구나 휴식을 취하며 다양한 분야의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 분관에서 열리는 '삶을 기억하라'전에서는 결혼과 군대ㆍ졸업 등 서울시민의 일상 속 추억과 이야기를 담은 사진이 선보인다.

-서울경제, 2010.12.16

‘서울 과거·현재 조명’ 사진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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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700여점의 사진을 통해 서울의 과거와 현재를 조명하는 ‘2010 서울사진축제’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축제는 오는 20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시내 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 분관과 남서울 분관, 서울역사박물관 등 3곳에서 진행된다. 시립미술관 경희궁 분관 제1전시실에서는 ‘지상의 서울과 지하의 서울’전시회가 열린다.

120여점의 사진을 통해 서울의 변화상을 보여주는 전시회로 한국 근현대사를 기록한 사진작가 고 한영수씨의 작품도 19점 선보인다. 또 제2전시실에서 열리는 1000여권의 사진책을 진열한 ‘사진책 도서관: Between the Books’에서는 사진작가들의 작품집과 건축, 여행, 과학 등 사진이 실린 다양한 분야의 책들이 전시된다.

-문화일보 2010.12.15

[문화소식] 유홍준 교수 특강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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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은 오는 17일 오후 3시 박물관 강당에서 문화재청장을 역임한 유홍준 명지대 미술사학과 교수를 강사로 초청해 '다시, 장인정신을 말한다'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경주박물관회와 공동 개최하는 이번 강연에서 유 교수는 성덕대왕신종(에밀레종)을 고리로 장인정신이 잘 발휘된 세계의 명품, 예컨대 불국사 석축, 고려 사경(寫經), 고려불화, 조선시대 초상화, 고려청자 매병 등의 작품 세계를 소개할 예정이다.

▲최광식 국립중앙박물관장은 오는 18일 오후 4시 박물관 교육관 제2강의실에서 '고려불화대전과 G20 정상회의'를 주제로 하는 공개 강연을 한다. 최 관장은 이 자리에서 올해 국립박물관 최고 기획전으로 꼽히는 '고려불화대전'과 G20 환영만찬 개최를 통해 박물관의 위상이 높아졌다는 사실을 강조할 예정이다.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정종수)은 16일 오후 2시 박물관 본관 1층 강당에서 '베트남 마지막 황실의 보물' 특별전 개최에 즈음해 이를 주제로 하는 특별강연을 마련한다. 이번 특별전 개최에 관여한 박수희 박물관 학예연구사가 베트남 마지막 전통왕조인 응우옌(1802~1945)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한다.

▲경기 남양주 소재 실학박물관(관장 김시업)은 '추사 김정희의 묵적(墨翟)을 찾아서'를 테마로 하는 12월 실학여행 참가자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동국 서울서예박물관 학예실장이 해설할 이번 답사는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국립중앙박물관(진흥왕순수비)→서울서예박물관(추사 서예작품)→봉은사(추사친필 현판 및 주련, 추사기념비)→과천 추사유적지(과지초당외) 등지를 돌아보는 일정으로 구성된다. 참가비는 1인당 5천원(중식 별도)이며, 실학박물관 홈페이지(www.silhakmuseum.or.kr) 또는 ☎(031)579-6011로 신청하면 된다.

- 연합뉴스 201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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