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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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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화가 김지현씨, 뉴욕 첼시 웨스트 갤러리서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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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을 주제로 마음 속 이미지를 자유롭게 붓질하는 동양화가 김지현(38·사진)씨가 16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미국 뉴욕 현대미술의 중심지에 위치한 첼시 웨스트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연다. 세계 유명 작가들의 전시회가 열리는 이 갤러리에서 한국의 젊은 작가 개인전이 개최되는 것은 보기 드문 일이다.

이화여대 동양화과를 나와 1999년 MBC미술대전 장려상과 2002년 월드컵 기념 웨이브 아트페어 대상을 차지한 김씨는 인간 내면의 모습을 수묵으로 표현하는 작업에 10년째 매달려 왔다. 그의 작품은 “화선지에 그린다는 전통적인 개념에서 벗어나 그려야 할 소재와 그리는 사람이 동시에 창조되는 생명의 그림”이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수묵화의 은은한 채색으로 현대인들의 심리상태를 보여주는 ‘심상-그리움’ 등 최근 연작들을 선보인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율동성이 뛰어난 조형으로 보는 이에게 힘을 불어넣는 작품들이다. 그는 “유수의 갤러리가 즐비한 뉴욕에서 수묵의 동양적인 멋과 자유로운 서양적 미감이 어우러진 한국화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 2010.12.14


[Around the World] 파리… 모나리자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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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걸작 '모나리자'의 실제 주인공이 누구인지를 알 수 있는 비밀의 열쇠가 모나리자의 왼쪽 눈 속에 들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탈리아 국립 문화유산위원회 의장이자 미술전문가인 실바노 빈체티는 다빈치가 모나리자의 오른쪽 눈엔 자기 이름 이니셜(LV)을 새겨 넣었고, 왼쪽 눈 속엔 B, S 혹은 CE로 읽히는 이니셜을 남겼는데, 이것이 모델 이름을 암시하는 것이라는 새 이론을 내놓았다고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13일 보도했다. 실바노 빈체티의 주장에 따르면, 다빈치는 확대경과 초미세 붓을 사용해 모나리자의 눈 속에 이니셜을 새겨 넣었다. 눈에 암호 해독 단서를 남긴 이유는 눈을 영혼으로 통하는 문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는 지금까지 연구결과를 종합해 내달에 모나리자의 모델 신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조선 2010.12.14

문화예술위, 내년부터 성과연봉제 시행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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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능력·성과·직무에 따라 평가와 보상을 달리하는 '전 직원 직무급 성과연봉제'를 내년부터 시행하기로 노사가 전격 합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오광수 위원장은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면서 "이번 합의를 계기로 공공기관 선진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선 2010.12.14

*김서경씨 제11회 김종영조각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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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김종영조각상 수상자로 김서경씨가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12월 15일(수) 오후3시 김종영미술관에서 진행된다.

사윤택 작가 '좋은 작가 미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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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윤택 작가(40·서원대학교 미술학과 겸임교수)가 올 한 해 활발한 작품활동을 한 미술작가를 선정해 시상하는 '올해의 좋은 작가 미술상' 수상자에 선정됐다.

 무심갤러리는 올해의 좋은 작가 미술상 운영위원회(공동 운영위원장 노영민·엄은숙)가 최근 운영위원회를 열고 해마다 선정하는'올해의 좋은 작가 미술상' 9회 수상자를 심의한 결과 사윤택 작가를 최종선정했다고 밝혔다. 날아 오는 공처럼 정지된 캔버스에 과거와 현재 공존시키는 작업에 몰두해 온 사 작가는 오는 18일 무심갤러리에서 5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부상으로 무심갤러리 초대전을 갖는다. 초대전에는 사 작가의 작품과 함께 역대 수상 작가들의 작품도 전시된다.

-충청일보 2010.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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