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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소식] 게빈 터크 개인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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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yBa(Young British Artists)'의 한 사람인 게빈 터크의 개인전이 12일까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 박여숙화랑에서 열린다. 작가는 앤디 워홀과 체 게바라 등으로 변장한 작품을 통해 정체성에 대한 문제를 다루고 있다. 회화와 조각 작품까지 다양한 작품을 보여준다. (02)549-7575

■김건희의 작품전 〈Wonderland to the world of source〉가 8~21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 토포하우스에서 열린다. 수묵을 통해 자아에 대한 정체성을 찾아나가는 작품으로, 화면 전체에 흐르는 기(氣)가 생동하는 듯하다. (02)734-7555

■새만금의 풍경을 담은 조대연 교수(광주대 사진영상학과)의 사진전 〈흐르는 땅〉이 7~13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류가헌에서 열린다. 개발과 환경을 사이에 두고 벌이는 인간의 다툼과 이와는 무심하게 펼쳐지는 자연의 아름다움이 묘한 대비를 보여준다. (02)720-2010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공아트스페이스에서 〈2010 설레임〉전(展)이 열린다. 아모레퍼시픽이 후원하는 이번 전시에는 박선기가 화장품 용기를 이용한 대형 조형물을 제작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30여명의 작가가 '기다림'을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보인다. (02)730-1144

■이종목 이화여대 교수의 개인전이 6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종로구 팔판동 한벽원갤러리에서 열린다. 월전미술문화재단 선정 지원작가전으로 열리는 것으로, 작가는 삼라만상이 하나의 춤과 리듬으로 율동하던 세상을 상상해 작품으로 보여준다. (02)732-3777

-조선일보 2010.12.7

[플라자] 광화문문화포럼 '문화국가의 길' 주제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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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문화포럼(회장 남시욱)은 8일 오전 7시 30분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여는 아침공론마당으로 배순훈 국립현대미술관장을 초청해 '문화국가의 길'을 주제로 강연을 듣는다.

-조선 2010.12.7

디자인코리아 2010’ 7일 코엑스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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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코리아 2010’이 7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3층)에서 열린다.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디자인코리아 2010’은 디자인 관련 국내 최고·최대 행사로 올해엔 ‘디자인을 통한 공존(Convergence through Design)’을 주제로 했다.

자연과 인간이 함께 공존하는 디자인, 사회적 공존을 위한 디자인, 인간 중심의 총체적 경험을 담은 디자인 등이 전시회를 통해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전시 구성은 주요 20개국(G20) 회원국 중 14개 국가의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이 전시되는 ‘G20 베스트디자인’, 국내 최고의 디자인제품인 ‘2010 우수디자인(GD)선정’, 세계가 주목하는 국내외 젊은 디자이너들의 힘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커넥션(디자인전문회사, 영디자인스튜디오, 차세대디자인리더), 제45회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 수상작 55점 및 제17회 한국청소년디자인전람회 수상작 35점이 전시되는 ‘디자인프로모션’, 세계 최신 신소재 트렌드를 소개하는 ‘디자인신소재’ 등이다.

또 디자인전문기업의 비즈니스를 지원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브랜딩 스쿨 워크숍’ ‘디자인트레이드쇼’ ‘디자인코리아 2010 인 한남’ ‘B2B 영상프레젠테이션’ ‘비즈니스 혁신디자인 컨설팅’ ‘비즈니스 나이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브랜드 전문가 카를 하이젤만 등 세계적인 디자인 석학들이 참여하는 국제회의가 ‘좋은 것을 넘어 위대한 것으로-디자인과 브랜드 파워’라는 주제로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엑스 1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파이낸셜 2010.12.7

[미술 단신]한국화가 김건희 씨(수원대 교수)의 개인전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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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묵으로 이상향(Wonderland)을 표현해온 한국화가 김건희 씨(수원대 교수)의 개인전이 8∼21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 갤러리 토포하우스에서 열린다. 김 씨는 동양 산수를 더욱 관념화한 수묵화를 선보였다. 그림마다 등장하는 흰 구름은 작가를 상징한다. 부유하다 흘러가고 때론 머물고 스며들면서 화면에 새로운 시각적 자극을 불어넣는다. 02-734-7555

■화가 김영자 씨의 개인전이 11∼2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갤러리 m에서 열린다. 그는 젊은 시절 한국 최초의 해프닝 공연과 한국 최초의 누드 드로잉전 등을 시도해 주목받았다. 이번 전시에서는 동화 속 세계처럼 신비롭고 아름다운 꿈과 환상의 이야기를 펼쳐낸다. 02-514-2322

■화가 윤향란 씨의 개인전이 12월 31일까지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학고재 갤러리에서 열린다. 캔버스에 종이를 붙이고 그 위에 목탄으로 드로잉을 한 뒤 다시 종이를 뜯어내 완성한 작품에 시원스럽게 그어 내린 선들. 거칠면서도 자유롭고 생생한 에너지의 흐름이 느껴진다. 02-729-4937

■서울 마포구 서교동 상상마당 갤러리는 기성 미술시장과 다른 흐름을 보여 주는 대안적 아트페어 ‘서교난장 2010: 회화의 힘’전을 28일까지 연다. 루프와 충정각 등 비영리전시공간협의회에 속한 10개 공간을 대표해 강민수 박성수 강석호 임주연 황세준 씨 등 25명이 참여한다. 02-330-6223

-동아일보 2010.12.7

강남구, ‘아름다운 건축물’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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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대치동 복합문화공간 ‘크링’에서 ‘강남구 아름다운 건축물 전시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강남구 안에 새로 지어진 건축물 가운데 디자인이 우수한 23곳의 사진 등이 전시된다.

구는 건축과 디자인 분야 외부 전문가 7명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 31개 출품작 중 23개를 선정했다. 자곡동 탄허대종사기념박물관은 빛과 물, 바람 소리 등 자연적 요소를 건축에 잘 접목했다는 평가를 받아 대상을 차지했다.

-문화일보 20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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