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뉴스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동정

총20318

[알림] ‘코리안 아이 - 환상적인 일상’ 한국전에 초대합니다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한국 현대미술 작품의 해외전시를 통해 한국 작가들을 알리고 지원하기 위한 ‘스탠다드차타드와 함께하는 코리안 아이(Korean Eye)-환상적인 일상(Fantastic Ordinary)’의 한국 전시가 영국 런던, 싱가포르에 이어 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 분관과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에서 열립니다.

‘코리안 아이’는 한국 현대미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자 기획된 국제전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 현대미술을 이끌어가는 작가 12명의 다양하고 참신한 작품 30여 점이 전시됩니다. 전시 관람은 무료이며, 2일부터 30일까지 계속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전시 기간 및 장소 : 2~13일 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 분관(8일(월) 휴관)
18~30일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매주 일요일 휴관)
◆전시 시간 : 오전 10시~오후 6시(관람료 : 무료)
◆전시 안내 : www.koreaneye.org

-중앙일보,2010.11.2

문화부, 옛 국립과학관서 업무 시작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문화체육관광부는 1일 창경궁 옆 서울 종로구 와룡동 옛 국립서울과학관 본관으로 청사를 옮겨 업무를 시작했다. 문화부의 청사 이전은 행정중심복합도시 계획으로 2013년 세종시로 청사를 옮겨야 하고 광화문 청사 자리에는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이 조성되기 때문이다.

구 광화문 청사는 1961년 10월 준공돼 1986년 2월까지 내각사무처, 국가재건최고회의, 경제기획원 등에서 사용해 한국 현대사의 산실 역할을 해왔다.

유인촌 장관은 기념식에서 "대학로에서 가까운 곳에 자리 잡은 새 청사가 문화 정책의 산실뿐 아니라 문화예술을 꽃피우는 중심지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며 "가급적 청사를 많이 개방하고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예술 행사를 적극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매일경제 2010.11.2

근간『뮤지엄을 만드는 사람들』, 『일사 구자무』 外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경희대학교 미술대학 교수로서 철학박사이며 미술평론ㆍ박물관 미술관ㆍ예술경영 분야 전문가로서 활동하고 있는 최병식 교수가 『뮤지엄을 만드는 사람들』, 『뉴 뮤지엄의 탄생』, 『박물관경영과 전략』3권을 내놓았다.

『뮤지엄을 만드는 사람들』20,000원 (출판사 : 동문선 이하 동일)
『뉴 뮤지엄의 탄생』 48,000원
『박물관경영과 전략』48,000원


문인화가 일사(一史) 구자무 도서출간

『일사 구자무』 50,000원 (출판사 : 묵가 이하 동일)
『硯北凊話』 80,000원

강세황·박태유 서예작품 보물 지정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문화재청, 도·수원박물관 소장 '표암유채'·'백석유묵첩' 가치 인정

경기도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강세황 행초 표암유채(姜世晃行草豹菴遺彩)'와 수원박물관의 '박태유 필적 백석유묵첩(朴泰維 筆蹟 白石遺墨帖)'이 문화재청에 의해 최근 국가 보물로 지정됐다.

보물 1680호로 지정된 '강세황 행초 표암유채'는 총 13장 26면에 규격은 54.7×31.5㎝로 된 서첩으로 일반 서첩류보다 월등히 크고, 글자의 크기도 커서 큰 글자는 자경이 15㎝에 이른다. 서체는 송나라 양시(楊時) 등의 칠언시를 유려한 행초로 쓰고 발문을 적었다.

강세황(姜世晃·1713~91)은 조선 후기 영·정조 연간의 문인이자 서예가이며 뛰어난 감식안을 가진 서화 평론가로서 시(詩)·서(書)·화(畵) 삼절(三絶)로 잘 알려진 예술가다. 당대 최고의 화원이었던 김홍도·신위 등도 그의 제자들이다. 행초 표암유채 글 끝에 경술년(庚戌·1790년)겨울에 썼다는 기록으로 보아, 강세황이 79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나기 1~3개월 전 작품임을 확인할 수 있다.

보물 제1675호로 지정된 '박태유 필적 백석유묵첩'은 17세기 후반의 문신이며 명필이었던 백석(白石) 박태유(朴泰維·1648~86)의 필적이다. 박태유는 조선시대 대학자 서계(西溪) 박세당(朴世堂)의 아들로 숙종대의 명필로 이름을 떨쳤으며 철원의 김응하묘비(金應河墓碑), 영상신경신비(領相申景愼碑), 해백박동열비(海伯朴東說碑), 길목박동망갈(吉牧朴東望碣)의 글씨를 남겼던 인물이다.백석유묵첩에는 다양한 크기의 여러 서체가 쓰여 있는데 해서, 행초, 광초(狂草), 예서, 행서로 이루어져 있다. 그 중 해서와 행서는 중국 당(唐)나라의 명필인 안진경(顔眞卿) 서체의 영향을 받아 글씨가 중후하고 호방하면서도 특유의 맑은 기운을 느낄 수 있다.

경인일보 2010.11.1

[전시회] 여성작가 3명 작품전 '아름다운 대화' 外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여성작가 3명 작품전 '아름다운 대화'

지난해 사망한 화가 이성자(1918~2009), 원로 화가 천경자(86)씨와 조각가 윤영자(86)씨 등 3명의 여성 작가의 작품을 모은 '아름다운 대화'전이 15일까지 서울 남대문로 롯데갤러리에서 열린다. 1950년대부터 60여년에 걸친 세 작가의 예술세계를 담은 작품 45점이 전시된다. (02)726-4428

한국화가 이서지씨 개인전 17일부터

풍속화로 알려진 한국화가 이서지씨가 17일부터 12월 7일까지 경기 과천 선바위미술관에서 개인전 '스타더스트'를 연다. 수많은 직선이 모이고 흩어지면서 곡선이 되고, 다시 덩어리가 되는 형상을 담은 추상화 시리즈를 선보인다. (02)507-8588

한국일보 2010.11.01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