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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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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 ‘광화문 시대’ 마감… 옛 서울과학관 자리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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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이달 말 서울 종로구 와룡동 옛 국립서울과학관 건물로 청사를 옮김에 따라 24년 만에 광화문 시대를 마감한다. 문화부는 오는 30일까지 청사 이전 작업을 마무리하고 다음달 1일부터 옛 서울과학관 자리에서 업무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문화부는 이달 초 본부 국정감사가 끝난 직후부터 본격적인 이사에 들어가 30일 장관실을 비롯해 일부 사무실을 이전하는 것을 끝으로 청사 이전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문화부는 행정중심복합도시 계획에 따라 2013년 세종시로 청사를 옮기기로 돼 있다.

-세계일보, 2010.10.25

[전시회] 인형뽑기로 보는 세상, 이은 개인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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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형뽑기로 보는 세상, 이은 개인전

인형뽑기 기계 속 인형들을 극사실 기법으로 그리는 화가 이은씨의 개인전이 30일까지 서울 청담동 박영덕화랑에서 열린다. 알록달록한 인형 무더기와 그 중 하나를 집어든 금속 집게의 대비를 통해 소비와 욕망, 경쟁 등 인간 사회의 모습들을 담아냈다. (02)544-8481

■ 야생초 화가 문인상 개인전

야생초를 그리는 한국화가 문인상씨의 개인전이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관훈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린다. 둥글게 자른 카페트 천 위에 각기 다른 야생초의 모습을 그려넣은 뒤 캔버스에 반복적으로 붙여 거칠면서도 따뜻한 질감을 표현했다. (02)736-1020

한국일보 2010.10.25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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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다음 달 1일부터 서울 종로구 와룡동 옛 국립서울과학관 건물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1986년부터 사용해온 현 광화문 청사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으로 리모델링된다. 박물관 공사는 G20 정상회의가 끝난 뒤 다음 달 25일을 전후해 시작된다.

중앙일보, 2010.10.25

꽃으로 생생하게 묘사한 과유불급의 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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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오씨 갤러리 두인서 개인전

지난해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의 '올해의 최우수 예술가'에 선정된 서양화가 한오씨(53)가 서울 역삼동 갤러리 두인에서 개인전을 열고 있다.

한씨는 1995년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선거에서 당시 이두식 홍익대 교수에게 패했지만 '30대 기수론'을 주창해 화단에 신선한 충격을 준 작가. 올해 초 기운찬 호랑이의 모습을 그리던 그가 이번에는 흰색과 연두색을 주조로 부드러운 풀밭을 그린 근작 '과유불급' 시리즈 30여점을 들고 나왔다.

그의 작품에는 생명력이 꿈틀거린다. 꽃을 소재로 인생의 의미를 녹여내고,각박한 세태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훈훈한 온기를 안겨준다. 평온한 화초 이미지를 칼로 두껍게 밀어올린 물감으로 표현하고 손으로 칠하고 긁어내어 나타낸 거친 터치는 더욱 흥미롭게 다가온다.

그는 "유화 물감을 투명한 수채화처럼 작업했다"며 "내 그림도 나의 일각일 뿐인데 요즈음은 나의 모든 것을 대신하고 있는 듯하다. 그래서 좀 더 신중해지고 어려워진다. 지나치지 말자는 것이 좌우명처럼 되어 버렸다"고 말했다. (02)567-1212

한국경제 2010.10.25

[브리핑] 제3회 양평 환경미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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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양평 환경미술제가 23일 오후 3시 경기도 화양리 코바코 연수원에서 개막해 다음 달 7일까지 양평군 일원에서 펼쳐진다. 환경미술대회, 환경영화 상영회 등이 이어지고 야외환경조각전과 아트페어, 기획전 등이 벌어진다. 070-8240-8083.

- 중앙일보, 201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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