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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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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작가 신수진 씨 갤러리차에서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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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작가 신수진씨의 개인전이 서울 통의동 갤러리차에서 열리고 있다. 신씨는 수천개의 잎사귀 모양의 크고 작은 이미지들을 벽에 붙여 이색적인 풍경을 만들어내는 작가.

내달 2일까지 이어지는 이 전시회에는 똑같아 보이지만 개별적인 특징과 아름다움을 지닌 자연을 형상화한 작품 5점이 출품됐다.

캔버스에서 벽으로 확장된 그의 작품은 풍경화나 추상화 같다. 그는 "제 작업은 그대로가 완성이 아니라 설치 작업이 끝나는 순간 새롭게 시작되는 것"이라며 "벽에 붙어있는 이미지를 관람객들이 원하는 대로 떼어내고 새로운 곳으로 옮겨 붙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관람객의 참여로 변화되는 과정을 보여준다는 얘기다. (02)730-1700

한국경제 2010.10.20

기술과 예술이 만나다…선화랑 이이남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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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남(41)은 기술과 예술의 통섭을 시도한다. TV 속에 내장된 이이남 그림 콘텐츠를 선택하면 화면이 멋진 작품으로 변신한다. 동서양 고전명화를 영상으로 재해석한 이이남 개인전이 서울 인사동 선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눈길을 끄는 작품은 아이패드다. 애플 앱스토어에서 `Media Art HD` 앱을 내려받으면 이이남의 작품을 아이패드로 감상할 수 있다. 아이패드 화면은 모네의 `해돋이` 등 명화 이미지로 꾸며진다. 작품 3개로 구성된 무료 버전과 2.99달러에 12개 작품을 볼 수 있는 유료 버전이 있다. 전시는 30일까지. (02)734-0458

매일경제 2010.10.20

신라 금귀걸이 최고 순도는 2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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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금값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는 가운데 `황금의 나라` 신라가 남긴 황금 유물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때마침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에서 `유레카! 황금 얼마나 들어 있을까?`라는 고고관 특집 진열전을 연다. 박물관이 신라 황금귀걸이를 최근 분석한 결과 귀걸이는 한 쌍을 함께 제작하지만 각 부분은 따로 만들어 나중에 하나로 조립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X선과 XRF(X선 형광분석기), 실체현미경 등을 이용하면 유물을 파괴하지 않고도 순도를 알아낼 수 있다.

금귀걸이 중에서도 가장 순도가 높은 것은 경주 황오동 4호묘 출토품. 한쪽 무게가 32.8g인 이 금귀걸이는 순도는 22K(92%)였다. 18일 현재 국제 금시세는 온스당(28.3g) 1300달러를 웃돈다. 현 시세로 금귀걸이 한쌍에 우리 돈 300만원 가까운 비용이 소요된다는 계산이 나온다.

매일경제 2010.10.20

[부고]정도화 전 경상대 미술교육과 교수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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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화씨(전 경상대 미술교육과 교수)별세, 정연찬(엔젤인포 이사)·연훈씨(한국씨티은행 과장)부친상=18일 오후 10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5시, 3010-2294

-중앙일보 2010.10.20

영거·주명덕씨, 파라다이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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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그룹이 후원하는 파라다이스상위원회는 19일 '2010 파라다이스상' 사회복지부문 수산나 메리 영거(73)씨와 문화예술부문 주명덕(70)씨에게 각 50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전달했다.

영거씨는 '가톨릭 푸름터' 고문으로 1959년부터 대구지역 소외층의 인권과 여성·청소년 복지활동에 힘썼다. 사진작가 주명덕씨는 '홀트씨 고아원'으로 한국에서 처음 기록사진을 시작, 이후로도 독창적 작품들을 선보여왔다.

-조선일보, 201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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