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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구석기학회장 이융조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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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구석기학회는 최근 충남 공주대에서 국제학술대회를 열고 이융조 한국선사문화연구원장을 제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2년.

동아일보, 2010.10.18

부산 역사기록관에 조선왕조실록실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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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20일 부산 역사기록관에서 조선왕조실록을 주제로 한 전시관인 '조선왕조실록실'을 개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곳에는 세계기록유산인 조선왕조실록의 편찬과정과 보존 관리, 수난사 등 실록과 관련한 다양한 기록물이 전시된다.

전시실은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국경일과 토ㆍ일요일은 휴관한다.

banana@yna.co.kr

광주문화가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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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2010 광주비엔날레'(11월7일까지, 광주비엔날레전시관, 양동시장 등) = `만인보'를 주제로 전 세계의 다양한 이미지가 한자리에 선보인다. 이미지와 인간, 이미지와 삶의 관계를 탐구하는 이번 비엔날레는 31개국에서 134명의 작가가 참여해 이미지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 신디 셔만, 워커 에번스, 앤디 워홀 등 거장들의 작품과 이데사 헨델스의 대작 `테디베어 컬렉션'은 놓쳐서는 안 될 전시다. 양동시장 등 광주시내 25곳에서 열리는 시민참여프로그램 `만인보+1'도 눈길을 끈다. (☏ 062-608-4228)
▲제8회 광주비엔날레기념 특별기획전 `디저트'(11월14일까지, 광주시립미술관) = 강 운, 권진희, 박상화, 박 설, 박정용, 신양호, 신호윤, 양문기, 유재명, 이재길, 이정기, 이조흠, 이호동, 조광석, 진시영, 최제헌, 황정후 등 지역작가들이 일상 속에 스며든 예술의 의미를 보여준다. `예술은 디저트다'를 주제로 전시공간도 평면적인 전시관에서 벗어나 계단과 전시관 옥상 등을 활용해 공공미술을 지향한다. (☏ 062-613-7141)
▲동아시아 현대미술전 `황색의 문'(31일까지, 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 = 광주비엔날레를 기념해 한국 현대미술의 대표적 작가라고 할 수 있는 김기라(설치)와, 이이남(영상), 정운학(설치), 정정주(설치)를 비롯, 일본의 젊은 작가인 카네우지 테페이(설치), 코이즈미 메이로(영상), 중국의 종비아오(회화), 루 펑(회화) 등 8명의 작품이 선보인다. (☏ 062-613-5391)
▲하정웅 컬렉션 특별전 `민주 인권, 그리고 광주'(2011년 2월13일까지, 광주시립미술관) = 한일강제합병 100주년과 5.18 민주화운동 30주년을 맞아 민주화와 인권, 반제국주의 등 역사적 의미를 다룬 전시회로 송영옥, 박불똥, 홍성담의 회화, 판화작품 80여점이 선보인다. (☏ 062-613-7100)
▲국립광주박물관 특별전 `한.일.싱 현대미술 -NOW AND NEXT-'(11월12일까지, 국립광주박물관) = 국립광주박물관 재개관을 기념하는 기획전시로 일본 다카하시 마사루, 싱가포르 제이슨 림, 한국 김종일 등 52명의 동아시아 작가가 최신 현대미술을 선보인다. (☏ 062-570-7061)
▲다섯개의 샘(11월7일까지,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 = 김영화, 박동신, 박주하, 이정석, 정상섭 등 광주지역 작가 5명이 무미건조한 현실을 작가 특유의 화법으로 그려낸 오아시스 같은 작품들을 선보인다. (☏ 062-613-5382)
▲갤러리 D 개관 1주년 기념전(20일까지, 광주 동구 대의동 갤러리D) = 갤러리 D가 선정한 `내 것'만큼이나 아름다운 '그들의 것'을 소개하는 자리로 변웅필, 손진아, 신동원, 최울가, 줄리안 오피 등 5명의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 062-222-8011)
▲2010 전국 레지던스 작가 교류전(20일까지, 광주 금남로4가역 메트로갤러리) = 광주와 부산, 전주에서 활동중인 레지던스 작가들의 첫 교류전으로 회화와 조각, 설치 등 작품을 만날 수 있다. (☏ 062-226-8057)
▲우리 멋으로 풀어본 명인 명품전(29일까지, 광주 무등현대미술관) = 광주비엔날레를 기념해 우리 지역의 전통미술의 명인과 명품이야기를 선보이는 자리로 서예와 청자, 공예 작품 등이 소개된다. (☏ 062-223-6677)
▲`씨앗으로부터' 조윤성 개인전(19-25일, 광주 신세계갤러리) = 서양화가 조윤성의 개인전으로 대중문화의 기호적 변용이라는 주제로 일상에서 차용된 대상들을 활용한 시각적 이미지를 선보인다. (☏ 062-360-1630)
▲광주 Lotus 갤러리 황영성展(11월15일까지, 광주 서구 치평동 Lotus 갤러리) = 한국적 소재로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황영성 화백의 개인전으로 고향과 초가집, 가족 등을 소재로 다채로운 색채와 추상적인 미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을 만날 수 있다. (☏ 062-383-0070)

국립중앙박물관 내달 9~11일 임시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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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공간도 11월8일 오후~12일 오전 폐쇄
G20(주요20개국) 서울 정상회의 환영리셉션과 만찬장으로 확정된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최광식)이 11월 9일부터 행사 당일인 11일까지 사흘 동안 임시 휴관한다. 박물관은 15일 "세계 정상들이 자연스럽게 우리의 문화유산을 접할 수 있도록 임시 휴관하는 한편, 야외공간도 11월8일 오후 6시부터 11월12일 오전 8시까지 폐쇄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휴관에 따른 관람객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자 정기휴관일인 8일(월)과 15일(월)은 개관하기로 했다.

- 연합뉴스 2010.10.15

故 전혁림 화가 등 5명 은관문화훈장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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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5월 작고한 서양화가 전혁림씨에게 은관문화훈장을 추서하는 등 2010년 문화예술발전 유공자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전씨 외에 황동규 서울대 명예교수(시인), 오탁번 시인, 백건우 피아니스트, 권오성 대한민국 예술원 음악분과 회원도 은관문화훈장을 받는다.
김재홍 경희대 국문과 교수, 정관모 C아트뮤지엄 대표는 보관문화훈장을 받는다.

고 유위진 진화랑 회장, 고 성계옥 진주민속예술보존회 이사장, 제리 와츠키 한국전통예술협회 고문, 노준의 토탈미술관장, 강정완 한국미술협회 고문, 방혜자 화가, 윤미용 국악인, 강영걸 연극연출가에게는 옥관문화훈장이 돌아갔다.

제42회 대한민국문화예술상 수상자로는 문화일반 부문에 박명성 신시컴퍼니 대표, 문학 부문 시인 박명자(예명 박라연), 미술 부문 김달진 김달진미술연구소장, 연극·무용 부문 서울발레시어터 등이 선정됐다. 이들은 대통령 상장과 상금 1000만원을 각각 받는다.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수상자로는 미술 부문 도예가 최윤정씨를 비롯, 문학 부문에 소설가 편혜영, 디자인 부문 ㈜디스트릭트홀딩스 최은석 대표, 건축 부문 ㈜디자인그룹오즈 건축사사무소장 신승수, 음악 부문 작곡가 이우준, 전통예술 부문 판소리만들기 ‘자’의 음악감독 이자람, 연극 부문 극작가 배삼식, 무용 부문 국립무용단 단원 장현수 등 8명이다. 이들은 문화부장관 상패와 상금 500만원을 받는다.

-문화일보, 201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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