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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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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길우 씨, 방글라데시 비엔날레에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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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제14회를 맞는 방글라데시비엔날레(10.8-11.6 방글라데시 다카 실파카라아카데미)에서 한국화가 이길우 중앙대교수가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미술협회에서는 국제위원회를 통해 커미셔너로 장준석, 참여작가로는 국대호, 김은옥, 안미선, 이길우, 최정혁을 선정하였으며 ‘신사실주의, 그 새로운 공간’이라는 주제아래 개성있는 국가 아이덴티티를 선보였다.

김달진미술연구소 소장, 제42회 대한민국문화예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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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진미술연구소 소장이 제42회 대한민국문화예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10년 문화예술발전 유공, ‘문화훈장’수훈자와 ‘제42회 대한민국문화 예술상’(대통령상) 및 ‘2010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장관표창) 수상자 등을 선정ㆍ발표했다.

문화훈장 서훈은 총 21명으로 서양화가 故 전혁림에게 은관문화훈장을 추서하며 C 아트 뮤지엄 대표 정관모에게 보관문화훈장을 수여한다. 前 진화랑 회장 故 유위진, 토탈미술관장 노준의, (사)한국미술협회 고문 강정완, 화가 방혜자씨에게 옥관문화훈장을, (주)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회장 김창수씨 등 6명에게는 화관문화훈장을 수여한다. 한편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미술부문에 도예가 최윤정씨가 선정됐다.

시상은 오는 10월 16일(토) 오후 6시 목포 삼학도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는 ‘2010년 문화의날 기념식’에서 거행된다.

투병 천경자화백, 부산서 50년 만에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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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투병 중인 천경자(87) 화백의 개인전이 오는 19일 부산에서 열린다. 천 씨의 개인전은 2006년 서울 갤러리현대에서 열렸던 ‘내 생애 아름다운 82페이지’ 이후 4년 만이다. 또 부산에서의 전시는 51년 만이다.

부산 광안동 미광화랑의 김기봉 대표는 "미국 뉴욕에 사는 천 화백의 딸이 지난 7월 연락을 해왔다”며 “과거 부산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것에 대해 보답하는 차원에서 전시를 열고 싶다고 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천 화백은 지난 1952, 1959년 부산에서 개인전을 열었는데 1952년 전시 때는 수십마리의 뱀을 그려넣은 ‘생태’(生態)를 발표해 큰 화제를 모았다"고 전했다.

전시작품은 40호 크기의 석채 작품인 ‘누가 울어’와 다양한 주제의 드로잉 등 총 30여점.

현재 천 화백은 딸 이혜선 씨와 함께 뉴욕에 거주하고 있으며 2003년 뇌출혈로 쓰러진 뒤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전시는 내달 3일까지 계속된다. 051-758-2247

-헤럴드경제, 2010.10.14

[서울플러스] 남산골 한옥마을서 전통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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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구청장 대행 김영수)

15일 필동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2010 남산골 전통축제’를 개최한다. 대형 윷놀이와 단체 줄넘기, 새끼 꼬기, 지게 릴레이, 석전(石戰) 놀이 등 5개 민속놀이 경기가 펼쳐진다. 오후 6시부터는 ‘남산골 가요제’가 열린다. 문화체육과 3396-4615.

서울신문 2010.10.14

[서울플러스] 운현궁서 조선 궁중음식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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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구청장 김영종)

16~17일 운니동 운현궁에서 ‘제4회 조선시대 궁중음식전’을 연다. 조선시대 궁중음식과 한국전통음식의 철저한 고증을 통해 ‘고종과 순종의 하루 상차림’을 비롯, 궁중의 연회식인 ‘1868년 진찬의궤 고종5년 신정왕후 회갑잔치상’ 등 궁중의 대표 사계절 음식과 사대부가의 혼례음식 등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다. 보건위생과 731-1357.

서울신문 201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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