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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2010 내일의 작가' 방병상 개인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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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내일의 작가' 방병상 개인전
서울 신문로 성곡미술관은 '2010 내일의 작가'로 선정한 사진작가 방병상(40)씨의 개인전을 11월 7일까지 연다. 뉴타운 개발지에 지어지고 있는 가건물, 전통주 공장에서 뿜어나오는 증기 등 작가가 살고 있는 경기 파주의 다양한 풍경을 담아냈다. (02)737-7650

김영희 개인전 13일부터 모로갤러리
서양화가 김영희씨의 개인전 '드러내지 않는 아름다움'이 13일부터 19일까지 서울 관훈동 모로갤러리에서 열린다. 시들어가는 맨드라미꽃, 추수가 끝난 뒤의 논 등이 품고 있는 생명력과 아름다움을 담아냈다. (02)739-1666

독일 작가 안젤름 라일레 개인전 내달 10일까지
독일 미술작가 안젤름 라일레(40)의 개인전이 11월 10일까지 서울 소격동 국제갤러리 신관에서 열린다. 알루미늄 호일, 각종 전자부품 등 일상의 재료를 캔버스에 붙인 추상적 부조 작품들을 선보인다. (02)733-8449

한국일보, 2010.10.11

국내 해외경매 최고 화가 김동유씨 목원대 교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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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이자 제자인 학생들이 큰 꿈과 희망을 품도록 헌신적으로 강의하겠습니다.” 2006년 홍콩 크리스티에서 ‘메릴린 먼로 vs 마오 주석’ 작품이 3억2000만원에 낙찰되면서 당시 현존 국내 작가로는 해외 경매 최고가를 기록한 김동유(44·사진)씨가 최근 모교인 목원대 교수로 임용됐다.

10일 대학에 따르면 지난달 1일자로 김 작가를 미술교육과 서양화 전공 전임강사로 신규 임용했다. 임용 기간은 일단 내년 8월31일까지이나 학교 측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그의 정년을 보장한다는 방침이다.

1988년 목원대 미대 회화과를 졸업한 뒤 목원대 대학원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김 작가는 2009년 세계적 미술 사이트인 ‘아트프라이스’에서 발표한 ‘1945년 이후 출생한 세계 현대미술 작가 중 최근 1년간 가장 많이 거래된 작가 100명’ 가운데 한국 작가로는 유일하게 55위에 들었을 정도로 실력과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세계일보 2010.10.11

"우리의 전통 옹기를 세계화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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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 개막
(울산=연합뉴스) 30일 울산시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2010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가 개막했다. 엑스포장의 옹기갤러리에 옹기가 진열돼 있다. 2010.9.30 leeyoo@yna.co.kr


"한향림씨, 세계옹기문화엑스포 학술세미나서 강조

(울산=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세계옹기문화엑스포가 개최된 울산에서 9일 옹기의 우수성과 가치를 재조명하는 국제 학술 세미나가 열렸다.

지난 2일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옹기엑스포 국제학술세미나는 플라스틱, 스테인리스 그릇에 밀려 우리 생활에서 멀어진 옹기를 보존하고 세계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경기도 파주 한향림옹기박물관 한향림 관장은 주제발표에서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전통 옹기문화의 기반을 강화하고 세계화해야 한다"며 "옹기장과 연구, 전시, 교육 분야 관계자들이 현대에 맞는 옹기의 위상을 재정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옹기문화의 르네상스를 구현하기 위해 이번 옹기엑스포를 통해 옹기문화의 문제점을 되짚어 보고 해결책과 미래비전을 제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베네수엘라, 우간다, 중국의 옹기 전문가들이 각국의 옹기문화를 소개하는 논문을 발표했다.

abbie@yna.co.kr

광주 문화가 -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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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문화가 소식>


◇전시
▲`2010 광주비엔날레'(11월7일까지, 광주비엔날레전시관, 양동시장 등) = `만인보'를 주제로 전 세계의 다양한 이미지가 한자리에 선보인다. 이미지와 인간, 이미지와 삶의 관계를 탐구하는 이번 비엔날레는 31개국에서 134명의 작가가 참여해 이미지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 신디 셔만, 워커 에번스, 앤디 워홀 등 거장들의 작품과 이데사 헨델스의 대작 `테디베어 컬렉션'은 놓쳐서는 안 될 전시다. 양동시장 등 광주시내 25곳에서 열리는 시민참여프로그램 `만인보+1'도 눈길을 끈다. (☏ 062-608-4228)
▲제8회 광주비엔날레기념 특별기획전 `디저트'(11월14일까지, 광주시립미술관) = 강 운, 권진희, 박상화, 박 설, 박정용, 신양호, 신호윤, 양문기, 유재명, 이재길, 이정기, 이조흠, 이호동, 조광석, 진시영, 최제헌, 황정후 등 지역작가들이 일상 속에 스며든 예술의 의미를 보여준다. `예술은 디저트다'를 주제로 전시공간도 평면적인 전시관에서 벗어나 계단과 전시관 옥상 등을 활용해 공공미술을 지향한다. (☏ 062-613-7141)
▲동아시아 현대미술전 `황색의 문'(31일까지, 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 = 광주비엔날레를 기념해 한국 현대미술의 대표적 작가라고 할 수 있는 김기라(설치)와, 이이남(영상), 정운학(설치), 정정주(설치)를 비롯, 일본의 젊은 작가인 카네우지 테페이(설치), 코이즈미 메이로(영상), 중국의 종비아오(회화), 루 펑(회화) 등 8명의 작품이 선보인다. (☏ 062-613-5391)
▲하정웅 컬렉션 특별전 `민주 인권, 그리고 광주'(2011년 2월13일까지, 광주시립미술관) = 한일강제합병 100주년과 5.18 민주화운동 30주년을 맞아 민주화와 인권, 반제국주의 등 역사적 의미를 다룬 전시회로 송영옥, 박불똥, 홍성담의 회화, 판화작품 80여점이 선보인다. (☏ 062-613-7100)
▲`밥-오늘'전(15일까지, 광주 남도향토음식박물관) = 현실 속에서 밥이 가진 의미와 내용을 다양한 시각으로 표현한 `밥-오늘' 기획전으로 권 산, 김병하, 김보수, 김화순, 김희련, 박광수, 박태규, 양갑수, 전정호, 전상보, 천현노, 홍성민 등 민중미술작가들이 참여해 회화와 설치, 사진, 도예 등 4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 062-575-8883)
▲국립광주박물관 특별전 `한.일.싱 현대미술 -NOW AND NEXT-'(11월12일까지, 국립광주박물관) = 국립광주박물관 재개관을 기념하는 기획전시로 일본 다카하시 마사루, 싱가포르 제이슨 림, 한국 김종일 등 52명의 동아시아 작가가 최신 현대미술을 선보인다. (☏ 062-570-7061)
▲다섯개의 샘(11월7일까지,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 = 김영화, 박동신, 박주하, 이정석, 정상섭 등 광주지역 작가 5명이 무미건조한 현실을 작가 특유의 화법으로 그려낸 오아시스 같은 작품들을 선보인다. (☏ 062-613-5382)
▲이영재 도예전(11일까지, 광주 신세계갤러리) = 1972년 독일로 건너가 40년간 실용도자기의 전문가로 유럽과 일본 등에서 예술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도예가 이영재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 062-360-1630)
▲갤러리 D 개관 1주년 기념전(20일까지, 광주 동구 대의동 갤러리D) = 갤러리 D가 선정한 `내 것'만큼이나 아름다운 '그들의 것'을 소개하는 자리로 변웅필, 손진아, 신동원, 최울가, 줄리안 오피 등 5명의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 062-222-8011)
▲2010 전국 레지던스 작가 교류전(14-20일, 광주 금남로4가역 메트로갤러리) = 광주와 부산, 전주에서 활동중인 레지던스 작가들의 첫 교류전으로 회화와 조각, 설치 등 작품을 만날 수 있다. (☏ 062-226-8057)
▲우리 멋으로 풀어본 명인 명품전(13-29일, 광주 무등현대미술관) = 광주비엔날레를 기념해 우리 지역의 전통미술의 명인과 명품이야기를 선보이는 자리로 서예와 청자, 공예 작품 등이 소개된다. (☏ 062-223-6677)

- 연합뉴스 2010. 10.10

김유연 씨, 독일에서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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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활동중인 독립큐레이터 김유연씨가
베를린시 와 Haus der Kulturen der Welt 미술관주최,
건강과 도시공공미술 관련 Curatorial projects 심사끝내고
10월9일 뉴욕에 도착.

10월말 2주간 서울 베이징 방문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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