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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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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톡톡 미술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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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강북구 번동 ‘북서울 꿈의 숲’에 있는 미술관을 어린이전용 미술관인 ‘상상톡톡 미술관’으로 재단장해 오는 8일 개관한다고 5일 밝혔다.

지상 2층, 560㎡ 규모의 상상톡톡 미술관은 숲을 형상화한 계단, 파이프를 이용해 만든 난간 등 미술관 건물부터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꾸며졌다. 어린이 취향에 맞는 동식물 캐릭터를 곳곳에 배치했고,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해 휴게실과 수유실도 갖췄다.

시는 특히 독성이 없는 친환경 소재만을 사용,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관람료는 5000원이다.

-문화일보, 2010. 10. 5

미술장터 ‘아트 에디션’ 6일부터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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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판화 등을 집중적으로 선보여온 아트페어(미술장터) ‘아트 에디션’이 올해는 부산에서 열린다.

‘아트 에디션’은 ㈔한국판화사진진흥협회가 15년간 연 ‘서울 국제판화사진아트페어’가 이름을 바꾼 행사로, 올해부터는 부산으로 장소를 옮겨 6~10일 해운대구 벡스코 제3전시장에서 열린다. 여러 점의 에디션(edition)을 만들 수 있는 사진과 판화, 미디어아트 등을 소개하는 이 아트페어에는 한국뿐 아니라 미국, 인도, 이탈리아, 핀란드, 중국, 룩셈부르크 등 15개국의 갤러리 60여개가 350여 작가의 작품을 전시, 판매한다.

특별전도 다양하다. 영화 ‘엽기적인 그녀’를 연출한 곽재용 감독과 ‘거미숲’의 송일곤 감독의 사진전이 열리며 김창겸, 이진준, 뮌 등이 참여하는 미디어아트전도 곁들여진다. 일본의 전통적 판화 기법인 우키요에를 살펴볼 수 있는 우키요에전도 열린다.

-헤럴드경제,2010.10.5

내일의작가 방병상展 8일 성곡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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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문로 성곡미술관(관장 김인숙)이 가을을 맞아 오는 8일부터 ‘2010 내일의 작가 방병상’ 전을 연다. 전시 부제는 ‘Too Young to Die, 죽기에는 너무 젊은’이다.

성곡미술관의 내일의 작가로 선정된 방병상은 현대도시를 살아가는 일반대중의 일상적 삶과, 여가, 그리고 현대인을 둘러싼 풍경을 화폭에 담아왔다. 이를 통해 작가는 인간과 공간 가치에 대한 자신의 성찰을 담고자 했다. 일상, 사물, 공간 등 생활 주변에서 만난 소소한 이미지를 통해 일상의 힘을 돌아볼 수 있는 전시는 11월 7일까지 계속된다.

-헤럴드경제,2010.10.5

'공예품대전' 5일 개막…대통령상에 이미숙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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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까지 양재동 aT센터

제40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이 5일부터 오는 8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40만 공예인 화합 한마당'을 주제로 열린다.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우수 공예품에 대한 시상과 전시,판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대한민국공예품대전은 우수 공예품을 발굴 · 육성해 새로운 공예상품에 대한 개발 의욕을 고취시키고,판로 개척을 통해 저변확대를 도모한다는 취지로 1971년 처음 열렸다.

이번 대전에서는 이미숙씨의 다용도 그릇이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김도연씨의 쟁반,김육남씨의 서예도구가 각각 국무총리상을 받는다. 이씨의 다용도 그릇은 느티나무와 물푸레나무,단풍나무를 소재로 화려한 장식을 배제하고 나무의 형상을 최대한 살린 것이 특징이다. 김도연씨의 쟁반은 전통한지공예에 나전옻칠공예를 접목해 주목받았다. 단체상 부문에서는 경기도가 최우수상을,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가 우수상을 각각 수상한다.

행사장에는 '공예품 오픈마켓'과 시 · 도별 우수공예품 판매관이 마련되고 6일 식전행사로 개그맨 김병만씨 등이 '창업의 달인'을 주제로 공연을 펼친다.

-한국경제,2010.10.5

이원달 강동문화원장 9번째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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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은 사랑을 만든다고 합니다. 미술관을 찾아 그림을 감상하세요.”

4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천호동 강동문화원 다누리미술관에서 9번째 개인전을 여는 이원달(74·사진) 강동문화원장의 예술 예찬론이다. 1963년 경주시에서 공직을 시작해 서울시 과장, 용산·강동구 부구청장에 이어 광진구청장 등을 지낸 이 원장은 42년 전부터 붓을 잡아 ‘그림 그리는 구청장’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북한산의 만추’ ‘두타연의 가을’ ‘남한산성 계류’ 등 풍경화를 주로 그리는 이 원장은 공직생활 동안 공무원 미술동호회를 만들고 미술지도 화가들의 모임인 ‘청색회’를 구성해 전시시설이 부족한 지역에서 순회전을 가졌다. 미술문화의 저변확대를 위해 10여년 동안 시민사생대회를 열었으며, 3년 전에는 서울의 아동보호시설 13곳에 작품 26점을 기증하기도 했다.

2007년부터 강동문화원장을 맡아 ‘문화대학’을 운영하고 종합문화 계간지 ‘좋은동네’를 발간해 주민들과 함께하는 문화활동에 열정을 쏟고 있다. 60여점의 작품이 출품되는 이번 전시의 관람료는 물론이고 작품도록도 무료로 제공된다. 이 원장은 “미술을 통해 나눔과 동참에 대해 생각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02-488-0282).

-국민일보 20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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