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뉴스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동정

총20318

[미술 단신]‘일우 사진상’ 外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한진그룹 산하 일우재단은 유망 작가를 발굴하기 위한 제2회 ‘일우 사진상’을 공모한다. 대상은 사진 매체를 활용해 제작한 모든 작품, 접수기간은 10월 4∼27일. 1차 선발자는 국내외 심사위원에게 작품 리뷰를 받을 수 있고, 최종 선발된 3명은 시상과 함께 전시와 출판을 지원한다. 02-753-6505

■서울 강남구 신사동 코리아나미술관과 화장박물관은 10월 7일∼12월 23일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반 ‘코리아나 문화예술아카데미’를 연다. 강의 내용은 한국 전통회화와 도자, 건축사 등과 현대미술 등. 수강료는 25만 원. 02-547-9177

동아일보 2010.9.21

부산근대역사관, 내달 5일 사진자료 기증행사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부산근대역사관은 오는 10월5일 오전 10시 역사관 1층 로비에서 부산시민 소장 사진자료 기증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증대상 자료는 개항기부터 한국전쟁을 전후한 부흥기(1867~1969년)까지 개인이나 단체가 소장하는 사진자료다. 특히 개항기 부산항 모습과 독립운동 관련 사진, 부산의 대표적인 건축물이나 관광지, 유적지 등을 촬영한 사진을 찾는다. 기증된 사진은 자료의 성격과 기증자의 의사에 따라 부산근대역사관이나 임시수도기념관의 소장 유물로 등록돼 영구 보존된다. 문의 ☎ 051-253-3846.

- 연합뉴스 2010.09.24

재일 설치작가 최재은, 하라미술관서 개인전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일본에 머물며 세계를 무대로 작업하는 설치미술가 최재은(57)이 도쿄 시나가와의 하라미술관에서 초대전을 열고 있다. ‘Forests of Asoka(아소카의 숲)’라는 타이틀로 오는 12월 26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개인전은 일본 내에서 “대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깊이있고 명징하게 천착한 작업”이라는 평을 받으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하라미술관 전시에 작가는 신작인 ‘The Other Side of Illusion’과 5개의 스크린을 통해 구현한 영상작업 ‘영원. 그리고 하루’ 등을 출품했다.

최재은은 인도의 대제이자 불교 전파자인 아소카(Asoka)로부터 영감을 받은 나무이미지를 작업의 테마로 삼았다. 아소카는 자신의 왕국에 다섯 종의 나무를 심고 이를 돌볼 것을 명했다. 아소카의 다섯 나무는 ‘시간성의 초월’을 상징한다. 작가는 아소카의 이야기에서 출발해 태고로부터 조금도 변치 않은 채 끝없이 이어져온 인간과 나무 사이의 관계에 주목했다.

-헤럴드경제, 2010. 9. 24

인천시 내년 상반기 '강화역사문화재단' 설립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인천시는 강화도의 풍부한 역사ㆍ문화 유산을 적극적으로 보존ㆍ활용하기 위해 내년 상반기에 '강화역사문화재단'을 설립한다.

재단은 강화군내 문화재를 보존ㆍ활용하기 위한 사업을 발굴하고 문화재 지표ㆍ발굴 조사와 연구ㆍ교육ㆍ홍보사업을 담당하게 된다. 시는 올해 말까지 문화재보호조례를 개정해 재단 설립 근거 규정을 마련하고, 내년 상반기에 시민ㆍ문화단체 의견 수렴과 재단 설립ㆍ운영 조례 제정을 거쳐 6월까지 재단을 설립할 방침이다.

-서울경제 2010.9.24

[미술플러스] ‘동구리’ 작가 권기수 개인전 외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동구리’ 작가 권기수 개인전

‘동구리’ 캐릭터로 유명한 작가 권기수의 개인전이 서울 서소문 대한항공빌딩 1층 일우스페이스에서 10월31일까지 열린다. 언제나 웃는 표정의 동구리와 대나무 숲, 매화 등 전통적인 소재를 단순화하는 작업을 해온 작가가 회화뿐 아니라 디지털 프린팅, 영상, 설치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작품 20여점을 선보인다. (02)753-6502.

‘트릭스터가 세상을 바꾼다’ 기획전

경기 용인 백남준아트센터는 신화 속에 등장하는 장난꾸러기인 ‘트릭스터’의 개념을 빌려 서로 다른 세계의 경계를 넘나들었던 백남준의 작품 세계를 재조명하는 기획전 ‘트릭스터가 세상을 바꾼다’를 열고 있다. 김범, 주재환, 조지 마키우나스(미국), 지아니 모티(이탈리아)등 국내외 현대작가 12명의 작품이 함께 전시됐다. 11월21일까지. (031)201-8543

서울신문, 2010.09.24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