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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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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리얼리즘전 추석연휴 무료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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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은 한겨레신문사와 공동주최로 서울 덕수궁미술관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는 특별전 ‘아시아 리얼리즘’(10월10일까지) 전시장을 추석 연휴 기간인 21~26일 과천 본관 전시와 함께 무료개방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와 함께 미술관은 연휴를 전후해 ‘아시아 리얼리즘’전과 연계한 갖가지 문화 행사들을 마련한다. 18일 오후 3시 미술관 구내 현관에서 말레이시아·중국 전통춤 공연이, 23~30일에는 특별전에 작품을 낸 아시아 10개 나라의 전통 악기 40점을 미술관 앞 야외 특설 전시장에 선보이는 아시아 악기 전시 체험전이 열린다.

미술관이 자리한 덕수궁 경내에서도 연휴를 전후해 갖가지 공연 마당이 펼쳐진다.

22일 오후 2시 경내 함녕전 앞에서는 평택 농악이, 22~23일 오후 4시 중화전 앞에서는 소리꾼 김용우씨의 한가위 강강술래 공연이 열린다. 덕수궁의 대표 공연인 ‘고궁음악회’는 18일부터 10월24일까지 10월2, 9, 10일을 뺀 매주 토, 일요일 펼쳐진다.

한편 전시 중반에 접어든 ‘아시아 리얼리즘’전은 지난 주말 입장 관객 6만명을 넘어섰다.

-한겨레 2010.9.17

[미술플러스] 세종문화회관 광장서 조각가 김선구 개인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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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광장서 조각가 김선구 개인전

조각가 김선구의 개인전이 서울 인사동 선화랑과 세종문화회관 본관 광장에서 10월8일까지 열린다. 1995년 일본 이와테현 경마조합회에서 공모한 ‘국제말조각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작가는 2004년 중국 베이징아트페어를 시작으로 상하이 쉬훼이미술관 초대전, 마카오미술관 조각전 등 중국에서 주목받고 있다. 세종문화회관 광장의 대형 조각 4점을 비롯해 총 24점이 전시됐다. (02)734-0458.

안윤모 ‘책, 음악, 휴식’展

중견작가 안윤모가 10월16일까지 서울 역삼동 문 화인아트갤러리에서 ‘책, 음악, 휴식’전을 연다. 우화적이면서 익살스러운 내용의 편안한 상상력을 보여 온 작가는 의인화된 동물의 모습을 통해 책을 읽고, 음악을 들으며, 적절한 휴식을 취하는 여유로운 삶의 행복을 전한다. (02)554-6106.

서울신문, 2010.09.17

[브리핑] 언어의 그늘:스페인 바르셀로나 현대미술관 소장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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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배순훈)은 추석 연휴인 21~26일 현재 개최하고 있는 모든 전시를 무료 공개한다. 과천 본관에서 열리고 있는 ‘언어의 그늘: 스페인 바르셀로나 현대미술관 소장품전’, 한국추상미술 1세대 작가인 ‘정창섭 회고전’, 어린이미술관의 ‘달토끼, 어린이미술관에서 놀다 전’ 등을 무료 관람할 수 있다. 02-2188-6000.

◆새터민 화가 선무(線無)의 개인전 ‘불러오다_Bring’이 24일까지 갤러리 정 광화문점에서 열린다. 2002년 남한에 정착해 홍익대 미대와 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한 선무는 우상화된 지도자의 초상과 우리의 미래를 비추는 어린이들 모습을 대비하며 한반도의 평화를 불러온다. 02-733-1911.

-중앙일보 2010.9.17

국립현대미술관, 추석연휴 무료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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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은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21~26일 모든 전시에 대해 무료관람을 실시한다. 과천 본관에서 진행 중인 스페인 바르셀로나 현대미술관 소장품전과 정창섭 회고전, 어린이미술관의 '달토끼, 어린이미술관에서 놀다'전, 덕수궁 미술관의 '아시아 리얼리즘'전 등을 무료로 볼 수 있다.

- 연합뉴스 2010.09.16

혼돈속에서 발견하는 미학…홍승희 갤러리이즈서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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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홍승희는 캔버스 위에 추상을 그리는 작가다. 푸른 바탕 위에 드문드문 그려진 파란점은 무얼까? 보는 이에 따라 다르게 인식되는 그림이다. 이게 추상의 매력이다.

그의 개인전이 서울 인사동 갤러리이즈에서 열린다. 작가의 조형세계는 자연의 근원 탐구다. 이를 위해 자연의 이미지를 해체한다. 그리고 해체된 이미지를 추상적으로 표현한다.

전시 주제 `자아의 소거`는 지우기 과정을 통해 표출되는 자아에 대한 탐구다. 칸딘스키의 믿음처럼 작가는 자아의 소거를 통해 우주와 교감한다고 한다.

작품 속 색채와 이미지는 마음의 표현이다. 구상미술에선 볼 수 없는 철학적 정신이 느껴지는 그림이다. 홍승희는 홍익대 미술학 박사로 현재 동 대학 회화과로 출강한다.

전시는 19일까지.

(02)736-6669

매일경제 20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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