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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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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기미술관 내달부터 전시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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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부터 소장품 관리를 둘러싸고 김환기의 아들인 이사장과 미술관장ㆍ이사회의 내분으로 파행 운영됐던 환기미술관이 다음달부터 전시를 재개한다.

10월15일에 막을 올리는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전은 김환기의 작품을 중심으로 환기재단과 함께 성장한 작가들을 선보여 미술관 역사를 한눈에 보여줄 예정이다. 고(故) 문미애 작가를 비롯해 김창렬ㆍ김종학ㆍ방혜자ㆍ임충섭 등 원로작가들이 소개된다.

본 전시를 전후로 공모작가전에 뽑힌 작가들의 전시가 배치됐다. 지난 주말부터 설치작가 노경화와 부지현의 전시가 개막했고 11월5일부터는 이소영과 프랑수아 패로딘의 전시가 열린다.

환기재단은 수화 김환기가 세상을 떠난 이듬해인 1975년 미망인인 김향안 여사가 프랑스 파리에 세운 재단으로, 이후 1989년 서울 환기재단이 설립되면서 미술관 건립과 함께 수화의 삶과 예술을 소개하는 활동을 해왔다.

-서울경제 2010.9.16

문화예술위-과학창의재단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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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오광수)는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정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문화예술과 과학기술의 융합사업 및 인재 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에 따른 시범사업으로 과학적 창의와 예술적 창의의 융합을 위한 공동 심포지엄을 열고, 작가와 극작가를 대상으로 과학창작 소재 개발을 위한 투어 프로그램도 실시하기로 했다. 또 두 기관에서 추진 중인 융합문화와 융합예술의 사업추진 방식을 개선하고 합리적으로 역할을 분담해 시너지 효과를 내기로 했다.

- 연합뉴스 2010.09.16

간호섭 홍익대학교 교수 ‘프렌드오브타일랜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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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섭 홍익대 섬유미술ㆍ패션디자인과 교수가 태국 정부가 수여하는 ‘프렌드오브타일랜드’(The Friends of Thailand)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프렌드오브타일랜드상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태국과 문화예술 및 관광 교류에 힘쓴 개인, 미디어, 항공사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지난 1996년 처음 시상식을 가진 이래 2년마다 개최돼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올해 개인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간 교수는 태국 국립갤러리에서의 패션교류전, 양국 대학 간 학술세미나 개최는 물론 시암박물관에서 열린 한국ㆍ태국 수교 50주년기념 패션쇼 진행 등 양국의 연예ㆍ학술ㆍ문화 교류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오는 27일 방콕 중앙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시상식에는 아피싯 태국 총리가 참석해 시상할 예정이다.

-헤럴드경제, 2010. 9. 15

생활자기 광주요 '마음담기'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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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전문업체 광주요(대표 조태권)가 30일까지 8인의 작가와 함께하는 '마음담器(기)'전을 연다.

청담점·가회점·이천센터점 등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유명 도예작가인 임의섭, 성석진, 강유단 등 8명의 작가가 감상용 도자 및 생활식기를 선보인다. 작가의 작품성이 돋보이는 대표작은 물론 추석 선물용 세트 상품도 나온다. www.eshopaolda.com (02) 3446-4800

-조선일보 2010.9.15

[브리핑] 제작 과정 의혹 4대 국새 폐기 … 5대 새로 만들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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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제4대 국새를 폐기하고 5대 국새를 만들기로 방침을 정했다. 4대 국새의 제작 과정을 둘러싸고 각종 의혹이 제기되면서 나라의 도장으로서 권위를 잃었다고 판단한 때문이다. 이로써 2008년 2월부터 사용된 4대 국새는 2년7개월 만에 퇴출되게 됐다. 이와 관련해 행정안전부는 14일 국새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첫 회의를 열었다. 김윤동 행정안전부 의정관은 “ 전문가 10여 명이 국새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며 “회의에서도 4대 국새를 폐기하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다”고 말했다. 행안부는 국새를 금 이외에 티타늄 합금 등 다른 소재를 사용하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중앙일보 20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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