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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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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청자 국내외 순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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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인사동 시작 3개월간

강진청자가 국내외 순회 나들이를 한다. 전남 강진군은 15일부터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를 시작으로 3개월 동안 전국 7개 도시에서 강진고려청자 순회 전시회를 갖는다고 13일 밝혔다.

강진청자는 2005년 부산 APEC정상회의 국빈선물로 채택됐으며, 2006년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본부와 리모주시 전시회, 2007년 일본 6대 도시 순회전, 2008년 미국 6대 도시 순회전, 2009년 유럽 8개국 9개 도시 순회전을 통해 세계인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이번 순회전에서는 강진에서 활동 중인 25명의 작가들이 4년 동안의 해외전시를 통해 터득한 나라 밖 디자인 감각을 접목시켜 제작한 다양한 현대 작품들도 선보인다. 중국 청자도시인 절강성 용천시와 일본 도자기의 본고장인 나가사키현 하사미정의 작품들도 도자기를 통한 특별한 인연으로 순회전시에 참여한다. 남미지역인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3개국에서도 오는 11월1일부터 45일 동안 전시회가 열린다.

국내 전시회 일정은 다음과 같다. ▲서울(인사아트센터) 15~21일 ▲인천(한중 문화관) 28일~10월2일 ▲부산(해운대 문화회관) 10월3~9일 ▲울산(현대 예술관) 10월15~23일 ▲광주(신세계 백화점)11월16~21일 ▲대전(갤러리 이안)11월25일~12월1일 ▲제주도(제주도 문예회관) 12월17~22일.

-서울신문,2010.9.14

현대예술관서 전호 화백 초대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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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가 전호 화백의 개인전이 13일 오후 3시 현대예술관 미술관에서 개막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호 화백과 부인 박숙란씨, 한국수채화협회 사무국장 최우식씨, 사단법인 구상전의 황적환 이사 등 문화계인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수채화 작품 50여점으로 꾸며진 이번 전시회는 오는 29일까지 계속된다.

- 연합뉴스 2010.09.13

제주 女상인 김만덕 표준 영정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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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 굶주린 제주도민을 구한 여성상인 김만덕(金萬德·1739~1812년)의 표준영정이 나왔다.

13일 제주도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 동상영정심의위원회가 윤여환 충남대 교수가 제작을 맡은 김만덕 표준영정을 대상으로 4차례의 심의를 거쳐 지난 7월21일 국가 표준영정 제82호로 지정했다. 김만덕 영정의 표정과 자세는 정조를 알현한 50대 후반 당시의 후덕하고 인자한 표정을 한 전신입상으로 가로 110㎝, 세로 190㎝ 크기의 견본채색 작품이다.

-문화일보 2010.9.13

[전시회] 사라 모리스 전 갤러리현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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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모리스 전 갤러리현대

도시를 소재로 한 영상과 회화 작업으로 잘 알려진 미국 작가 사라 모리스(43)의 국내 첫 개인전이 서울 사간동 갤러리현대 신관에서 26일까지 열린다. 매듭이나 클립을 연상시키는 기하학적 형상이 뒤섞인 그림을 통해 도시의 내면과 체제를 이야기한다. (02)2287-3500

로니 혼 전 국제갤러리

사진과 조각, 드로잉 등 다양한 작업을 하는 영국 작가 로니 혼(55)의 개인전이 서울 소격동 국제갤러리 신관에서 10월 3일까지 열린다. 프랑스 여배우 이자벨 위페르의 얼굴을 몇 초 간격으로 찍은 연작을 통해 동일한 대상의 같음과 다름을 보여준다. (02)733-8449

박윤영 전 몽인아트센터

지난해 에르메스재단 미술상을 받은 박윤영씨가 서울 삼청동 몽인아트센터에서 10월 31일까지 개인전 '붉은 물고기가 강 위로'를 연다. 일곱살 조카로부터 받은 유리알을 모티프로 한 텍스트 작업과 다양한 설치작품을 선보인다. (02)736-1446

한국일보 2010.09.13

케냐 ‘지라니아트스쿨’ 기금 마련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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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케냐의 쓰레기 마을 고로고초에서 희망을 노래하는 지라니어린이합창단(사진)이 렌즈 속으로 들어왔다. 사단법인 지라니문화사업단(회장 임태종 목사)이 14∼29일 숙명여대 문신미술관 청파갤러리 1, 2관에서 ‘신미식 사진전, 희망을 노래하다’를 연다. 사진작가 신미식씨가 지난 4월 케냐를 방문해 지라니 어린이들을 만났고, 빈민 어린이들의 웃는 모습을 렌즈에 담아 이번에 40여점을 공개한다.

임태종 회장은 내년 케냐에 설립하는 지라니아트스쿨 사업을 알릴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중 신 작가에게 전시 의사를 물었고, 평소 아프리카 아동을 후원해온 신 작가가 흔쾌히 수락해 이번 사진전이 이뤄졌다. 신 작가는 “지라니 아이들의 안타까운 모습을 드러내 사람들의 마음을 자극하는 게 아니라, 아이들이 갖고 있는 자부심과 희망을 보여주는 다큐멘터리 사진들”이라고 소개했다.

임 회장은 “렌즈에 담긴 아이들을 통해 우리는 희망을 발견할 수 있다”며 “특히 희망이 자라서 열매를 맺고 다시 싹을 틔우며 희망이 선순환되는 역사를 이어가기 위해 지라니아트스쿨을 건립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사진전 수익과 후원금은 지라니아트스쿨 건립에 사용되며, 이들 작품은 향후 지라니아트스쿨에 걸리게 된다.

-국민 20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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