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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소식] 2010 에르메스 미술상에 양아치 선정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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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에르메스 미술상에 양아치 선정
2010 에르메스재단 미술상 수상자로 미디어아트 작가 양아치가 선정됐다. 수상작은 감시와 통제라는 테마를 영상, 설치, 사진 작업에 담은 '밝은 비둘기 현숙씨'. 에르메스재단 미술상은 에르메스코리아가 2000년 제정해 매년 한국의 유망 미술가에게 주는 상으로 상금은 2,000만원이다.

정정식 '신비한 과일가게' 개인전
해송 그림을 그려온 화가 정정식씨가 개인전 '신비한 과일가게'를 8일부터 14일까지 서울 관훈동 갤러리더케이에서 연다. 해변과 사막 위에 떠있는 거대한 딸기와 포도 등을 극사실로 그린 작품들을 선보인다. (02)764-1389

한국일보, 2010.09.06

판화가 이난규씨 개인전, 8~15일 원앤제이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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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화가 이난규씨의 네 번째 개인전이 8~15일 서울 가회동 원앤제이갤러리에서 열린다.

이씨는 산 강 나무 등 자연 소재와 우산 모자 손수건 등의 일상적 소재를 혼용해 명상의 분위기를 형상화한 작가.

'환유의 아름다움에 관한 성찰'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는 오래된 나무에 생명력을 불어넣은 신작 30여점이 걸린다.

그의 작품들은 강물에 떠내려 온 오래된 나무들을 모아,그 속에 긴 시간 간직되거나 혹은 지나쳐갔을 나무들의 사연을 담고 있다. (02)745-1644

-한국경제, 2010.9.6

[화제의 전시] 박성민 ‘얼음 꽃으로 부른 생명의 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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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박성민은 얼음 속에 피어난 꽃이나 식물을 그린다. 얼음은 고난이나 역경을 상징하고 그 속에 피어난 생명체는 이를 딛고 일어서는 불굴의 의지를 의미한다. ‘아이스 캡슐’이라고 불리는 그의 작품은 그래서 희망적이다. 생명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그의 5번째 개인전이 서울 인사동 노화랑에서 열린다. 50호 이상 대작 위주로 20여점을 선보인다.

작가는 한 번 붓을 잡으면 10시간 이상 작업한다. 극사실적인 그림의 특성상 중간에 쉬었다 하면 물감이 굳어져 매끄럽지 않기 때문에 집중력을 필요로 한다. 이번 전시에는 도자기에 담긴 얼음 속 딸기를 그린 작품과 요즘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블루베리를 그린 신작을 소개한다. 바탕을 검게 칠한 작품도 색감의 대비효과를 드러내며 눈길을 끈다(02-732-3558).

-국민일보, 2010.9.6

[화제의 전시] 이희중 ‘빛의 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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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이희중(용인대학 교수)씨의 그림은 동양적이다. 둥글둥글한 산과 소나무, 흐드러지게 핀 철쭉꽃과 창공을 나는 나비, 청명한 달빛 아래 지팡이를 든 선비가 산을 오르는 모습에서는 이상향의 세계를 엿보게 한다. 독특한 작품세계를 구축한 그가 11일까지 서울 청담동 서림화랑에서 개인전을 연다. 전시 주제는 ‘빛의 그늘’로 화려하면서도 정감있는 색채 이야기를 들려준다.

작가는 “푸른색을 여러 번 덧칠해서 색의 깊이를 더했다”면서 “과거와 현재, 미래의 시공간을 한 화면에 표현하려 했다”고 설명했다. 서정적인 민화풍의 작품과 드넓은 바다와 모래톱을 짙푸른 색조로 표현한 바다 시리즈를 함께 출품했다. 한결 자유롭고 생명력이 더해진 느낌이다. 서울에 이어 부산 해운대 갤러리 서림에서 13∼19일 전시를 계속한다(02-515-3377).

-국민일보, 2010.9.6

* [인사] 송번수/ 최열/ 안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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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 송번수 대전시립미술관장 사직
* 전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학예실장 최열 씨, 김종영미술관 학예실장으로 근무
* 전 삼성미술관 리움 학예실장 안소연 씨, 로댕갤러리 실장(Chief Curator)으로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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