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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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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커미셔너에 큐레이터 윤재갑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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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오광수)는 2011년 제54회 베니스비엔날레 국제미술전 한국관 커미셔너에 큐레이터 윤재갑(42·사진)씨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홍익대를 졸업하고 중국과 인도에서 미술을 공부한 뒤 국내외에서 갤러리 총괄 디렉터로 활동한 윤씨는 한국현대미술전 ‘플라스틱 가든’, 중남미현대미술전 등을 기획했다.

-국민일보, 2010. 8. 25

제주도립미술관 내년부터 대관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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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립미술관이 내년부터 전시실 대관(貸館)을 본격화한다.

그런데 도립미술관은 지난해 6월 개관 이후 기획전 등으로 일관, 지금까지 단 한 차례도 외부 대관을 하지 않아 도내 작가 등에게서 불만을 사 온 것이 사실이다.

제주미술계 최대 등용문으로 꼽히는 제주도미술대전도 올해 입상작품 전시회를 여름기간 약 20일 동안 도립미술관에서 마련하는 방안을 추진했으나 미술관이 기획전 일정과 준비작업 등을 이유로 난색을 표해,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술인들은 “다른 지역 공립미술관은 대관하지 않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도 “제주미술 구심점인 도립미술관은 지역특성을 고려해 수준 높은 외부 작품을 소개하는 한편 대관을 통해 제주 작가를 지원하고 역량을 제고하는 역할이 동시에 요구된다”고 지적했다.

‘제주도 미술관 설치 및 운영조례’에도 대관기능이 기준과 허가절차 등과 함께 명시돼 있다.

한 미술인은 도립미술관이 기획전에만 치중했다고 언급, “제주작가 전시무대로서 역할에도 충실해야한다”며 “외부 전시를 통해 다양한 미술세계를 선보일 필요성도 크다”고 주문했다.

24일 도립미술관 관계자는 “제주의 대표 미술관으로 출발한 도립미술관은 개관 이래 다양한 기획전 마련에 전력해 왔다. 실제 대관 신청문의는 많지 않았다”고 해명한 후 “내년부터 대관기능도 본격적으로 가동해 도민들에게 신뢰받는 미술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립미술관에서 대관 가능한 전시실은 두 기획전시실과 시민갤러리 등 모두 세 곳이다.

-제주일보 2010.8.25

[미술소식] 제24회 UBE비엔날레(현대일본조각전) 출품작 모집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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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우베시가 내년 토키와 공원에서 개최하는 〈제24회 UBE비엔날레(현대일본조각전)〉 출품작을 모집한다. 우베시와 마이니치신문사가 공동주최하는 UBE비엔날레는 일본 최대의 야외조각 콩쿠르로, 내년에 50주년을 맞는다. 신청마감은 9월 30일까지. http://www.ube-museum.jp

■국내 중견 작가들의 작품 20여점을 전시·판매하는 〈Art Beacon in Lotte Hotel〉전(展)이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본관 로비에서 11월 25일까지 열린다. 1부 전시(9월 30일까지)에는 주태석·석철주·이목을·손봉채·차종례의 작품이, 2부 전시(10월 1일부터)에는 이두식·차대영·김병종·김강용·황주리·김준·허진의 작품이 전시된다. (02)567-1652

조선일보, 2010.08.24

[브리핑] ‘아시아 톱 갤러리 호텔 아트 페어 서울’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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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박물관(관장 신광섭)이 한국 고유의 세시풍속을 영문으로 소개한 사전 『Encyclopedia of Korean Seasonal Customs』를 발간했다. 이는 총 6권짜리인 한국어판 『한국의 세시풍속사전』 2267개 항목 중 230개를 추려 영문으로 요약·번역한 것이다.

◆호텔 객실을 활용해 작품을 전시하는 테마형 미술견본시장 ‘아시아 톱 갤러리 호텔 아트 페어 서울’이 27~29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펼쳐진다. ‘내 방에 걸린 그림’을 상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이번 호텔 아트 페어에는 신라호텔의 90여 객실에 아시아 70여 갤러리가 내놓은 400여명 작가의 작품 3000여 점이 나온다. 02-741-6320.

◆한국화가 고찬규·박순철·임서령 3인 개인전이 25~30일 서울 관훈동 인사아트센터에서 나란히 개최된다. 각자 끈기있게 자신의 조형세계를 탐구해온 세 화가가 각기 진채, 수묵, 장지기법으로 표현한 우리 시대의 인물화를 선보인다. 02-736-1020.

◆문혜자 개인전이 24일~9월 4일 서울 통의동 진화랑에서 열린다. 영적인 음악을 들으며 그 느낌을 전달하는 일종의 퍼포먼스로서의 유화를 발표한다. 02-738-7570.

중앙일보, 2010.08.24

[미술 단신]‘강진 Celadon Art project 2010’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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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강진군은 11월 30일까지 제38회 청자축제와 연계한 ‘강진 Celadon Art project 2010’(전시총감독 김선두 중앙대 교수)을 펼친다. ‘강진에서 청자를 만나다’라는 주제 아래 강진청자박물관을 중심으로 영랑생가와 다산초당 등 강진 전역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현대미술 프로젝트다. 배병우 서용선 여운 유근택 이왈종 윤석남 정현 씨 등 회화 조각 사진 등 각 분야의 대표 작가 50여 명이 직접 강진을 방문한 뒤 그 느낌을 현대미술로 표현했다. www.gangjincap.com

■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의 비영리 전시공간 솜씨는 9월 7일까지 ‘작전명: 요셉 의원을 도와라’전을 연다. 수익금 전부를 자선병원인 요셉 의원에 기부하는 자선전시다. 참여 작가는 권오상 김기라 김동유 노준 이동욱 이민혁 이상원 이세현 이형구 정수진 천성명 씨. 02-2637-3313

■ 화가 박은라 씨의 ‘민들레 향연’전이 21일∼9월 10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남성동 워킹갤러리에서 열린다. 세상을 향해 날아가는 홀씨를 통해 생명의 환희와 강인함, 자유를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055-244-6578

-동아일보 20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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