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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단신] 골프화가 김영화 특별초대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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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화가 김영화 특별초대전

○…롯데캐슬갤러리가 오픈기념으로 골프화가 김영화 특별초대전을 갖는다. 25일부터 9월10일까지 열리는 전시엔 필드를 소재로 한 그림(사진)들이 내걸린다. 부대행사로 관람자에게 얼굴 크로키 해 주기, 관람자와 함께 그림 그리기, 그림으로 보는 ‘심리테스트’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된다. (02)542-8202

‘2010 선정작가 미리보기전’

○…송암문화재단이 운영하는 OCI미술관이 개관기념전으로 ‘2010 선정작가 미리보기전’을 27일까지 연다.

공모로 선정된 강상우 김지민 김진기 김혜나 김효숙 이제 정경심 정윤경 최영빈 등의 작품이 출품됐다. 재단은 작가들에게 1000만원의 창작지원금과 개별전시를 지원하게 된다. (02)734-0440

-세계일보 2010.8.24

고흐 작품 도난 미술관 보안 엉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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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을 도난당한 이집트 ‘마흐무드 칼릴’미술관의 보안 체계가 믿기 어려울 만큼 허술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AP와 AFP통신 등이 22일 전했다. 시가 5500만달러 상당의 작품이 사라진 직후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나일 강이 내려다보이는 이 고풍스러운 미술관의 보안 체계가 매우 허술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미술관 내부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43대 중 7대만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었고, 경보 체계는 오래전부터 고장 난 채 방치됐던 것이다. 압델 메귀드 마흐무드 검찰총장은 이날 이집트 관영 뉴스통신 메나(MENA)에 “칼릴미술관의 보안 체계는 겉으로만 그럴 듯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문화일보, 2010. 8. 23

정관 김복진 선생 추모미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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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 김복진 선생 추모미술전

우리나라 근대 조소예술계의 선구자로 평가받는 정관 김복진 선생(1901∼1940)을 추모하는 '제 14회 김복진 선생 추모미술전'이 오는 29일까지 청원군립대청호미술관 전관에서 열린다.
한국미술협회 청원지부가 주최하는 이번 추모전은 제천, 충주, 음성, 영동, 청주, 청원 등 충북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120여 명의 작가가 한국화, 서양화, 조소, 공예, 디자인, 서예, 민화 등 7개 분야로 12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 관계자는 "충북에서 활동하고 있는 미술작가들과 뜻을 모아 정관 김복진 선생을 기리는 추모전을 마련했다"며 "선생의 예술혼을 받드는 작가들의 작품과 함께 뜻 깊은 자리를 함께 해주시면 고맙겠다"며 초대의 말을 전했다.
충북 청원군 남이면에서 태어난 고(故) 김복진 선생은 1919년 3·1운동 홍보물을 만들며 시위에 참가하기도 했다. 1920년 일본 동경미술학교 조각과 선과생으로 입학해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시작해 미륵전 본존상과 '백화','소년' 등 훌륭한 작품을 선보였다.

충청일보 2010.8.23

[문화 단신]’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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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중앙박물관이 개관 5주년을 맞아 사진전 ‘빛과 시간이 머무는 곳: 사진에 담은 한국 세계문화유산’을 10월 31일(일)까지 연다. 최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하회마을과 양동마을을 비롯해 조선왕릉 창덕궁 석굴암 종묘 등 한국의 세계문화유산을 사진으로 볼 수 있다. 김광섭 서헌강 안장헌 백종하 씨 등 문화재 전문 사진작가들의 작품. 상설전시관 1층. 02-2077-9000

-동아일보 2010.8.23

성남아트센터 관람객 3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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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아트센터(사장 이종덕)가 공연·전시 관람객 300만 명을 돌파했다.

성남아트센터 공연·전시 관객수는 개관(2005년 10월 14일) 이후 1년 3개월만인 2007년 1월말 100만 명을 돌파했으며, 같은 해 5월에는 공연 관객 수 100만 명을 넘어서면서 관객 흡인력을 과시했다. 이어 개관 4년 10개월만인 2010년 8월 20일, 공연·전시 합산 300만 관객돌파에 성공하며 수도권 문화허브로써의 자리를 굳혔다.

공연·전시 관객수 300만 명은 성남아트센터를 찾은 내방객이며, 여기에 성남시민회관과 책테마파크 등 성남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시설을 모두 합치면 이용객은 535만 명(8월19일 현재)에 달한다. 이는 성남시민 5배수 이상이 성남문화재단이 마련한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한 셈이다.

이종덕 사장는 “오는 10월 개관 5주년을 계기로 더 많은 관객들이 문화예술을 즐기며 행복을 느끼는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300만 명째 행운의 주인공은 20일 열린 장한나의 앱솔루트 클래식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콘서트홀을 찾은 손수정씨(33·여·성남시 분당구)에게로 돌아갔다. 이에 손씨는 50만원상당 여행상품권, 30만원상당 특산품, 성남아트센터 입장권을 증정받았으며, 1년간 성남아트센터 프리미엄회원의 자격을 갖게 됐다.

-경기일보, 2010.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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