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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패트롤] 강화역사박물관, 개관 앞두고 유물 접수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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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강화군은 오는 10월 개관하는 강화역사박물관 전시를 위해 오는 12월까지 개인, 단체, 종친회 등으로부터 유물 기증 및 기탁을 받는다. 군은 현재까지 10여 곳의 개인이나 기관, 종친회에서 유물 기증·기탁 의사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특히 조선시대 삼포왜란 때 공을 세운 황형 장군의 후손인 창원황씨 종친회는 조선∼근대 시대의 고문서 70여 점을 박물관에 기증하기로 했다.

강화역사박물관은 하점면 부근리 고인돌공원 인근 1만6,000㎡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건축면적 4,200㎡ 규모로 지어졌으며 현재 준공을 마치고 내부 인테리어 공사 중이다.

-서울경제 2010.8.9

광주비엔날레 ‘국제큐레이터’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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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8월 09일(월) 00:00광주비엔날레 재단(이하 재단)이 해외 미술계의 중심축으로 성장할 국내외 큐레이터를 양성한다.

재단은 9일 제2기 국제큐레이터 과정을 연다. 오는 9월5일까지 광주와 서울 등에서 열리는 이번 국제큐레이터 과정에는 15개국 23명의 큐레이터가 참가해 현대미술에 대해 강의를 듣고, 광주비엔날레 작품 설치에도 참여하게 된다.

미국 뉴올리언즈 비엔날레의 창설자이자 큐레이터인 미국의 댄 캐머런(Dan Cameron)이 강의를 맡고, 마시밀리아노 지오니 광주비엔날레 감독과 내년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승효상 감독 등이 특별강사로 참여한다.

교육과정은 국제적 네트워킹과 친교를 넓히기 위한 워크숍, 시각문화예술 관련 현장방문, 비엔날레 행사 현장참여, 그룹스터디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큐레이터 코스는 ▲시장의 등극과 비평의 쇠퇴 ▲공공미술의 다각화 및 보편화 현상 ▲이미지의 등극과 문자의 쇠퇴 등 현대미술과 시각문화현장의 뜨거운 담론들에 대한 토론과 수업으로 진행된다.

수강생들은 광주비엔날레의 설치 진행 과정과 프로젝트 매니저로도 활동하게 되며, 참여 작가들과 작품설치 작업에도 참여하게 된다.

-광주일보 2010.8.9

리움, 하반기 문화예술강좌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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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미술관 리움이 다음 달 3일 개강하는 하반기 문화예술강좌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11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열리는 '한국 현대미술의 발자취' 강좌에서는 이인성ㆍ오지호ㆍ백남준과 김수자ㆍ이불 등 근ㆍ현대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통해 한국 현대미술 100년의 역사를 조망한다.
강의는 김영나 서울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와 이준 리움 부관장, 최열 한국근현대미술사학회 회장, 강태희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우혜수 리움 수석연구원 등이 맡는다. 11월 19일에는 작가 이기봉이 직접 자신의 작품을 설명하는 강의도 마련된다.
10월 12일부터 매주 화요일에는 '20세기 현대미술의 키워드'라는 제목의 강좌가 마련된다. 진휘연 성신여대 교수와 우정아 카이스트 교수 등이 '후기 식민주의 담론'과 '여성성과 몸의 담론'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11월 16일까지 계속된다.
수강 신청은 오는 10일부터 9월28일까지 리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서울경제, 2010.08.09

오세훈 시장 '디자인서울' 현장의견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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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자신의 역점 사업 중 하나인 '디자인서울'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다.

서울시는 오는 20일 오후 3시30분부터 100분간 구로동 한국산업단지공단 대회의실에서 '서울시 디자인정책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현장 대화 행사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디자인 관련 기업, 단체, 협회 소속 직원과 일반시민 등 100명이 선착순으로 참가할 수 있다.

오 시장은 서울시민 삶의 질 향상과 도시 발전을 위해 바람직한 공공디자인 정책에 대해 참석자들과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또 우수 디자이너와 디자인 기업 육성을 위한 시의 역할도 모색해본다.

오 시장은 민선 5기 출범 이후 대학생 취업, 학교 안전과 방과후학교, 복지정책 등 현안을 두고 몇 차례 현장 대화를 가졌으나, 역점 사업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것은 처음이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현장 대화를 정기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가하려면 오는 18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나 120다산콜센터(☎120)로 신청하면 된다.


- 연합뉴스 2010.8.8

전주시내 공구거리 예술거리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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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올해부터 2013년까지 26억원을 들여 구도심인 중앙동의 공구(工具) 거리를 예술의 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전주시는 이곳에 폐 공구를 활용해 각종 예술조형물을 만들어 설치하고 아름다운 간판 거리를 만들기로 했다.

빈 점포에 지역의 예술인이 입주해 공구와 관련된 창작 활동을 하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중앙동 공구거리는 각종 공구를 판매하는 점포 100여개가 도로 양쪽 300여m에 밀집해 있다.

전주시 관계자는 "이런 대규모 공구거리는 전국적으로도 흔치 않다"면서 "구도심 활성화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관광 상품화의 가능성도 적지 않다"고 사업 배경을 설명했다.

- 연합뉴스 201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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