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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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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재보호재단 이사장에 이세섭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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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산하 문화유산 전문기관인 한국문화재보호재단 12대 이사장에 이세섭(李世燮. 57) 전 한국예술종합학교 사무국장이 임명됐다고 문화재청이 27일 밝혔다.
이 신임 이사장은 전통문화와 관련한 오랜 공직생활 경험으로 전문성과 경영마인드, 통찰력 등을 갖췄다고 판단돼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문화재청은 설명했다. 이 이사장은 이날 재단에서 취임식을 하고 임기 3년의 이사장 업무를 시작했다.
신임 이사장은 육군사관학교와 중앙대 예술대학원(석사)을 졸업하고 국립현대미술관 사무국장(직대)과 국립중앙박물관 교육문화교류단장을 거쳐 대한민국 예술원 사무국장, 한국예술종합학교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 연합뉴스 2010.07.27

강남구-中차오양구 청소년, 문화체험 ‘사랑의 홈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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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와 중국 베이징(北京) 차오양(朝陽)구 청소년들이 7월은 서울, 8월은 베이징에서 서로 만나 우호 교류의 시간을 갖는다.

강남구는 자매도시로 인연을 맺은 베이징 차오양구 ‘청소년 우호 교류단’을 초청해 4박5일간 ‘한중 문화교류’행사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어 8월8일에는 강남구 청소년 우호 교류단이 차오양구 초청으로 중국을 방문한다.

차오양구 청소년 교류단은 4박5일간 한국에 머물며 ▲경복궁, 인사동 등 한국의 전통문화시설 견학 ▲봉은사, 국기원, 코엑스, 청담갤러리 등 강남 투어 ▲세종고 방문 간담회 등 일정을 소화한다. 또 일정 중 하루는 지역 내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한국문화를 체험한다.

한편 강남구의 청소년 우호 교류단은 8월에 차오양구를 방문해 베이징의 톈안먼(天安門), 만리장성 등을 둘러보고, 도자기 제작 체험등의 행사에 참여한다.

-문화일보, 2010.7.26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한국사 체계에 맞게 명칭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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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관장 최광식)은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상설전시관 개편을 마치고 각 전시관의 명칭을 한국사 체계에 맞게 바꿨다. 이에 따라 '고고관'은 '선사 · 고대관','역사관'은 '중 · 근세관'으로 각각 이름이 바뀌었다.

이번 명칭 변경은 시대순 배열과 주제별 배열이 혼재됐던 박물관 상설전시관을 고조선에서 조선시대까지 이르는 한국사 통사(通史) 체계에 맞춰 재구성하고자 한 전시관 개편 작업에 따른 것이다. 지난해 통일신라실과 발해실을 확대 개편하고 고조선실,부여 · 삼한실,고려실을 새로 만든 데 이어 내달 5일 조선실도 신설한다. 관객들은 고조선부터 삼국시대,통일신라와 발해시대,고려시대,조선시대 순으로 유물들을 관람할 수 있게 된다.

박물관은 또 '미술관Ⅰ' '미술관Ⅱ'로 불렸던 두 전시관의 명칭도 다루는 유물에 맞게 각각 '서화관(書畵館)'과 '조각 · 공예관'으로 바꿨다.

-한국경제 2010.7.27

'이렇게 다양한 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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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화폐 전시회가 ‘화폐로 떠나는 세계여행’이라는 주제로 서초구청 1층 로비에서 26일 개막돼 30일까지 열린다. 이 전시회에는 화폐 수집 전문가 배원준 씨가 23년간 수집한 세계 80여개국 480여점의 실물 화폐와 단종된 희귀 화폐, 올림픽 등을 기념해 만든 기념 화폐 등이 전시된다.

-헤럴드 경제, 2010.7.26

키스 해링전, 초중고생 1400명 단체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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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오전 매일경제신문사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는 `팝아트 슈퍼스타, 키스 해링`전을 보기 위해 학생들이 서울 올림픽공원 소마미술관앞에 줄지어서있다. 인천 지역 모 학원에 다니는 초ㆍ중ㆍ고생1400명은 이날 대형 버스 35대를 타고 전시장을 찾았다. 9월 5일까지 열리는 `키스 해링`전은 회화ㆍ드로잉ㆍ조각 등 작품 130여 점이 전시된다. (02)3210-4555

매일경제, 201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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