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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티시즘 미술대전 대상에 김정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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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대한민국 에로티시즘 미술대전에서 김정호씨의 '사랑'이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주최 측인 제주 '건강과 성' 박물관이 12일 밝혔다.
이 공모전은 성(性)을 예술로 승화하면서 건강한 성과 예술의 발전을 도모하자는 취지로 2008년부터 시작됐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함께 건강과 성 박물관에서 초대전을 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입선 이상의 수상작은 14일까지 경기 안산 단원미술관 1관에서 전시되며 이후 특선 이상의 작품들은 건강과 성 박물관에서 19일부터 9월30일까지 전시된다.

-연합뉴스 2010.07.12

[전시회] 서울시립미술관 소장품 순회전 '사진같은 그림'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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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립미술관 소장품 순회전 '사진같은 그림'
서울시립미술관의 소장 작품 순회전 '사진같은 그림'전이 서울 북서울꿈의숲 아트센터 드림갤러리에서 8월 15일까지 열린다. 이석주 주태석 지석철씨 등 극사실주의 작가들의 작품 17점을 모았다. 이 전시는 서울시립미술관의 '찾아가는 미술관' 프로젝트의 하나로, 올 하반기 두 곳의 문화 공간을 더 순회한다. (02)2289-5440

■ 예술의전당 '미술과 놀이'전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이 매년 여름 가족 관객을 위해 마련하는 '미술과 놀이'전이 13일부터 8월 29일까지 열린다. '네버랜드'라는 주제 아래 20명의 작가들이 과자 등을 소재로 한 미술작품 100여점을 선보인다. 8,000원. (02)580-1300

■ 아트포럼뉴게이트 '비윤드 더 레이버'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아트포럼뉴게이트는 노동집약적 성격이 강한 서양화가 4명의 작품을 모은 '비욘드 더 레이버(Beyond the labor)'전을 17일까지 연다. 0.3mm 굵기의 펜으로 매일 조금씩 이미지를 그려나가는 류승환씨를 비롯해 오정일 함명수 김유정씨의 작품이 나왔다. (02)517-9013

■ 코리아나미술관 '코카콜라 월드'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코리아나미술관의 오픈갤러리는 수집가 김근영씨가 모은 각종 코카콜라 관련 상품 390점을 '코카콜라 월드'라는 제목으로 9월 12일까지 전시한다. 전 세계의 다양한 코카콜라 병과 캔, 병따개, 스노보드 등을 볼 수 있다. (02)547-9177

- 한국일보, 2010.07.12

인천문화재단, 문예진흥지원사업'으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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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이하 재단)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전국 16개 시도를 대상으로 실시한 문예진흥지원사업 평가에서 전국 최고 등급(가 등급)을 받았다. 이는 지난 2006, 2007, 2008년 이후 4번째 성과다.

재단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지난 7일 발표한 '지역협력사업 평가보고서 2009'에서 지역협력형사업(지역문예진흥지원사업, 무대공연작품제작지원사업, 시도기획사업지원, 공연예술전문단체집중육성지원사업)에 대한 평가결과에서 이 같은 평가를 얻었다. 재단은 성과목표와 사업목적의 부합성이 뛰어나고 충분한 외부 의견반영 구조를 통해 열린 지원사업 운영 구조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았다.

재단은 또 지원사업의 사후지원제도와 함께 실시되는 현장평가결과 시스템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지역문화의 독창성을 인정해 운영되고 있는 시도기획사업에 있어서도 '나루, 예술과 만나다' 사업으로 기획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사업계획의 적정성, 지원체계 및 심의체계의 적절성, 사업목적 달성도, 사업평가 적정성, 지역문화 수요의 반영도, 지역 문화에 대한 사업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실시됐다. 평가는 이후 2011년 지역문예진흥지원사업 지원금 배분에 있어 인센티브로 반영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인천문화재단은 지원사업 대상으로 시민문화에 주목하고 있으며 문화향수의 뿌리라 할 수 있는 시민의 문화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직·간접적인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며 "인천문화예술계의 의견을 수렴해 문화예술 지원목표와 체계를 더욱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지역 문화예술계와 함께 문화도시 인천을 만들어 가는 데에 더욱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인천일보 2010.7.12

박수근·이중섭작품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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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기·박수근·이중섭·장욱진·천경자 등 한국 근·현대미술을 이끈 거장 15인의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울산에서 열린다.

울산문화예술회관은 11일 개관 15주년을 기념하는 ‘한국미술 거장 초대전-한국 미술의 힘전(展)’이 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장에서 10일 시작돼 다음달 1일까지 열린다고 밝혔다.

전시회에는 김흥수·남관·도상봉·문신·박고석·오지호·유영국·이대원·이인성·장욱진·최영림 화백 등 한국 대표작가들의 작품이 선보인다.

문예회관측은 15인의 작가들은 일제식민시대에 직·간접적으로 일본을 통해 미술교육을 받았지만 일본식 교육을 따르지 않고 않고 자기만의 작품세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 국내와 일본은 물론 해외에서도 널리 인정받은 공통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문예회관은 전시회 작품의 보험금 총액이 89억원을 넘는 만큼 저작권 보호와 안전관리를 위해 전시장 실내를 리모델링하고 작품보호대를 만들었다.

오전 10시, 오후 3시, 오후 6시 등 하루 3차례 작품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전시회는 울산문예회관 첫 유료전시회다. 입장료는 성인 5000원, 청소년 3000원, 어린이 2000원으로 현장 판매한다. 10인 이상 단체 입장객과 회관 회원, 울산다자녀 사랑카드 회원 가족, 국가유공자와 장애인, 65세 이상과 소외계층자녀 등은 20~50% 할인혜택을 받는다.

-서울신문 2010.7.12

서울국제디자인워크숍 23일까지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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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세계 디자인 수도의 해'를 맞아 오는 23일까지 서울 정릉동 국민대 캠퍼스에서 '서울국제디자인워크숍'을 개최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한국, 이탈리아, 미국, 영국, 스페인, 일본 등 26개국의 저명한 디자이너 및 교수, 학생 등이 참가해 여성·노인·장애인 등을 위한 복지디자인을 논의한다.

여성·노인·어린이·장애인·외국인 등 5개팀으로 나눠 각 주제에 맞춰 워크숍을 수행하되 프로그램은 관련 현장 체험, 분야별 전문가의 강연 및 온라인 세미나, 팀별 토의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워크숍에는 영국왕립예술대 줄리아 카심 교수와 미드스웨덴대 레나 로렌첸 교수, 일본 나고야시립대 구니모토 가쓰시 교수 등 세계적인 디자인전문가들이 지도교수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 나온 이미지·동영상·모형 등의 작품은 9월 17일부터 10월 7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서울디자인한마당 2010' 행사 때 전시될 예정이다.

-파이낸셜 20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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