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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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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한지문화제 9월 9일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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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의 만남-원주한지' 주제

대표적인 문화관광 축제인 `2010 원주한지문화제'가 오는 9월 9~12일원주한지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사)한지개발원과 원주한지문화제위원회는 `동서양의 만남-원주한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문화제는 세계종이작가협회 원주총회와 병행 개최돼 한지예술의 전문성과 대중성 확보와 신나고 재미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수준높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동방의 오색'을 주제로 볼거리 풍부한 개막 특별행사인 `한지 패션쇼'는 상지영서대와 강릉원주대에서 60여벌의 화려한 웨딩드레스와 이브닝 의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기간 한지공원에서는 전문가와 청소년, 한지공예가 등 2천여명이 연출하는 한지빛 퍼포먼스가 펼쳐지며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한지대전을 비롯해 일본 화지등작가 초대전과 한지디자인 상품전 등이 마련된다.

행사장 곳곳에 설치된 40여개의 체험부스에서는 세계의 종이문화 체험을 비롯해 한지 뜨기와 전통공예, 현대미술, 웰빙문화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한지웨딩드레스 경매 쇼와 깜짝 아티스트 벼룩시장, 사랑의 메시지 보내기, 예쁜 한지 만들기 경연대회 등이 펼쳐진다.

이밖에 67개의 한지문화상품 부스 설치와 먹을거리 장터가 마련되며 성황림 숲 길 체험과 백운산 산속 체험 등 원주권 생태 및 역사 투어도 진행된다.

kimyi@yna.co.kr

-연합뉴스 2010.07.08

장두건·이규도·정재만씨, 대한민국예술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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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예술원은 7일 제55회 대한민국예술원상 수상자로 미술 부문에 서양화가 장두건, 음악 부문에 성악가 이규도, 연극·영화·무용 부문에 한국무용가 정재만씨를 선정했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상금 5000만원이 주어지며 시상식은 9월 6일 서울 반포동 예술원에서 열린다. 한편 예술원은 이날 제57차 정기총회를 열어 서양화가 김흥수, 작곡가 강석희, 바이올리니스트 김민씨를 신규 회원으로 선출했다. 이로써 예술원 회원은 89명으로 늘었다.

-국민일보 2010.7.8

매장문화재 보존·관리 국립박물관 일원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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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문화재 보관 및 관리청을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일원화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전북문화원연합회(회장 이복웅)가 반발하고 나섰다.

전북문화원연합회는 6일 열린 도내 문화원장 회의에서 "정부가 '매장문화재 보호 및 조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국가 귀속 문화재 보호·관리청을 국립중앙박물관으로 하려는 시대착오적인 시도를 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우려를 담은 결의문을 채택, 정부 관련부처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도내 문화원장들은 "매장문화재는 그 성격상 출토된 지역에서 보관·관리·전시되는 것이 원칙이며, 또한 유물이 출토된 현지의 박물관 및 전시관이 시설 및 인력 등 모든 제반여건을 갖추고 있다"며 "특히 전라북도는 도·시·군마다 공립박물관이 적재적소에 소재하고 있어 보관·관리 능력을 충분히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박도 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발견매장문화재의 보관·관리청을 국립박물관으로 일원화하려는 것은 문화재의 관리권을 독점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문화의 지방분권화에 역행하는 처사로, 궁극적으로는 지역문화 발전을 저해하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현재 입법예고된 '매장문화재 보호 및 조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정(안)'을 즉각 폐기하라고 촉구했다.

-전북일보 2010.7.8

상금 1억원 양현미술상에 설치미술가 이주요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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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양현(이사장 최은영 한진해운 회장)이 제정한 상금 1억원의 국제 미술상인 양현미술상 올해 수상자로 설치미술가 이주요씨(39)가 7일 선정됐다.

이화여대와 영국 첼시미술대를 졸업한 이씨는 우리 주변의 생활용품을 오브제로 활용하는 작가. 2005년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작가로 참여했다.

시상식은 내달 8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린다. 23~27일,10월 7~15일 작가의 스튜디오가 일반인에게 공개된다.

-한국경제 2010.7.8

올해 칸 주인공의 영상설치작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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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칸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타이 아피찻퐁 위라세타꾼 감독의 영상설치작품을 국내 미술관에서 만날 수 있다.
서울시립미술관이 9월7일부터 11월27일까지 서소문 본관과 경희궁 분관,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여는 ‘미디어시티 서울 2010’의 참여작가 46명을 최종 확정하고 7일 발표했다. ‘미디어시티 서울’은 2년마다 여는 미디어아트 전시회다.

위라세타꾼 감독은 다양한 영상을 번갈아 보여주는 ‘프리미티브’(Primitive)를 출품했다. 이 외에도 야엘 바르타나, 더글러스 고든, 사라 모리스, 앨런 세큘라 등 외국 작가와 김범, 김순기, 김성환, 박찬경, 임민욱 등 국내 작가들이 참여한다.

2010.7.8 한겨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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