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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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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까지 울산국제옹기공모전 작품사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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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엑스포 전시행사의 하나로 기획한 국제옹기공모전 작품(사진)을 5∼15일 접수할 계획이다.

옹기엑스포 조직위에 따르면 1차로 작품에 대한 사진을 먼저 접수해 심사한 후 선정된 작품에 한해 실물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작품은 제품디자인(상품화할 수 있는 옹기)과 아트(옹기토로 제작한 예술적 작품) 등 2개 분야로 나눠 접수한다.

최종 입상작은 오는 9월 8일 발표한다. 상금은 대상 1점에 2천만원, 우수상 1점에 700만원, 금상 2점에 각 400만원, 은상 2점에 각 300만원, 동상 4점에 각 100만원이다.

입상작은 오는 9월30∼10월24일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의 엑스포 행사장에서 전시한다.

sjb@yna.co.kr

-연합뉴스 2010.07.05

자이갤러리 개관 3주년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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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지난 2일 마포구 서교동 '자이갤러리' 주택문화관 개관 3주년을 맞아 사라토가 뮤직 페스티벌 음악감독인 샹탈 주이에(바이올리니스트), 로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인 비치 와드만(비올리스트) 등 해외 유명 오케스트라의 전.현직 수석단원들을 초청한 콘서트를 열었다.

-연합뉴스 2010.07.05

실학박물관장에 김시업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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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업(67) 성균관대 명예교수(한문학)가 지난 1일 경기도 남양주 실학박물관의 2대 관장으로 취임했다. 경북 안동 출신으로 성균관대에서 학·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성균관대 국어국문학과 교수와 대동문화연구원장 및 동아시아학술원 부원장, 한국고전문학회 회장 등을 지냈다.

2010.7.5 조선일보

[인사]한국문화예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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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문화예술위원회▽본부장 △경영전략 이용진 △예술진흥 박두현 △문화사업 이성겸 ▽부장급 △경영인사부장 이용훈 △기획예산〃 양경학 △지원심의실장 김창욱 △아르코예술인력개발원장 양효석

-동아일보, 2010.7.3

<문화소식> 아트포럼뉴게이트, 서양화가 4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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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신사동 아트포럼뉴게이트는 노동 집약적 성격이 강한 서양화가 4인의 작품을 모아 '비욘드 더 레이버'(Beyond the labor)전을 열고 있다.

긴 두루마리 용지에 0.3mm 펜을 이용해 매일 조금씩 이미지들을 그려나가는 류승환(49), 붓의 털 한가닥으로 머리카락을 한 올씩 그려나가는 오정일(38)을 비롯, 함명수(44)와 김유정(34)의 작품을 통해 회화적 측면에서 노동의 의미와 행위의 중요성을 생각하게 하는 전시다. 전시는 17일까지. ☎02-517-9013.

▲제1회 아이치트리엔날레가 다음 달 21일부터 10월31일까지 일본 아이치현(愛知縣)의 나고야(名古屋)시 일원에서 열린다고 아이치트리엔날레 실행위원회가 4일 밝혔다.

'도시의 축제'(Arts and Cities)를 주제로 전 세계 작가 120팀이 참가해 현대미술 전시회를 중심으로 댄스, 연극 등 공연예술과 오페라를 비롯한 무대 공연까지 여러 장르를 망라한 현대예술을 선보이는 행사다.

나고야에 있는 국립국제미술관의 다테하타 아키라 관장이 예술감독을 맡았으며 쿠사마 야요이와 차이궈창(蔡國强) 등 유명 작가 등 전 세계 작가 120팀이 참여한다.

국내 작가로는 오인환, 구정아, 윤진미가 참가하며 김홍석은 일본작가 오자와 츠요시.중국작가 천사오슝과 함께 '서경인'(西京人)이라는 그룹을 이뤄 참여할 예정이다.

▲관훈동 갤러리 이즈가 개관 2주년을 맞아 근대 회화 거장들과 현재 활발히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한 데 모은 '공존Ⅱ-근대를 지나 미래를 거닐다'전을 마련한다.

박수근과 이중섭, 도상봉, 김환기, 장욱진, 박고석, 오지호 등 작고 작가와 김성호, 김은옥, 김정수, 김현식, 김형진, 이동기, 이수동, 황주리 등 현재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이 오는 14~27일 전시된다. ☎02-736-6669.

▲1974년 미국으로 건너간 이후 모자이크 페인팅을 해 온 재미작가 박동인의 개인전이 5~17일 인사동 선화랑에서 열린다.

작가가 베트남전에 참전했을 당시 베트남의 노을, 야자수 풍경 등 자연 모습과 전쟁의 폭격으로 폐허가 된 자연의 모습을 형상화한 작품 30여점이 전시된다. ☎02-734-0458.

▲붓을 극사실적으로 그리는 화가 이정웅과 나무 둥치를 집적해 볼륨을 가진 여러 가지 형태로 만들거나 나무에 못을 휘어서 붙이고 탄화시키는 작업을 하는 작가 이재효의 작품을 모은 2인전이 용산 파크타워 내 비컨갤러리에서 6일부터 8월8일까지 열린다. ☎02-567-1652.

- 연합뉴스 201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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