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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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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지도에서 보는 우리 고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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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중앙도서관은 7월 1일∼9월 30일 ‘옛 지도에서 보는 우리 고을’전을 개최한다. 서울 서초구 국립중앙도서관 고전운영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고을지도 19종을 선보이는 자리다. ‘통영읍내지도’ ‘동래부산고지도’ 등 각 고을지도를 비롯해 김정호의 ‘청구도’ ‘대동여지도’ 등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02-590-0504

2010.7.1 동아일보

대구박물관, 놋그릇 등 방짜유기 보존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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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놋그릇 수집품이 보존처리 거쳐 반질반질 새 그릇처럼 됐네."
국립대구박물관(관장 이내옥)은 대구 방짜유기박물관에서 보존처리를 의뢰한 놋그릇 등 소장품 41점의 보존처리를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박물관이 보존처리한 유기들은 청동합과 촛대, 놋수저, 놋그릇 등 1940년대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수집품이며 표면의 색깔이 변하고 녹이 많이 발생해 이물질 제거 후 녹발생 방지를 위해 강화제를 발랐다.

이번에 보존처리된 유기는 오는 15일부터 방짜유기박물관에서 재전시될 예정이다.

대구박물관 학예연구실 이효선씨는 "유기는 습기에 약해 습한 상태로 오래 보관하면 변색되거나 녹이 생긴다. 예전엔 기왓장과 짚으로 힘들게 닦았지만 이제는 보존처리 약품을 써서 표면의 녹을 제거한다."라고 설명했다.

realism@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realism

-연합뉴스 2010.07.01

이효재, 日서 보자기 아트로 자선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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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디자이너이자 보자기 아티스트인 이효재씨가 일본에서 첫 자선 이벤트를 개최한다.

자연주의 살림꾼으로도 유명한 이 씨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도쿄의 시네마트 롯폰기에서 자선행사 '효재의 방'을 열어 보자기 강습회와 패션쇼, 토크 및 촬영코너, 악수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한다.

특히,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 제작된 작품들이 경매에 출품되며 그 수익금과 성금은 니혼TV의 이웃돕기 프로그램 '24시간 테레비'에 전액 기부된다.

이효재씨는 한류스타 배용준의 포토 에세이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난 여행'과의 인연으로 지난해 9월 배용준과 함께 도쿄돔을 찾아 5만 명의 팬들이 일제히 보자기를 만들어 흔드는 환상적인 보자기 아트쇼를 펼쳐 큰 갈채를 받았다.

gounworld@yna.co.kr

-연합뉴스 2010.07.01

美 샌타바버라 미술관서 현대한국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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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 샌타바버라미술관에서 다음달 3일 한국을 대표하는 사진작가 40명이 참여하는 `현대한국사진전'이 개막된다고 국제교류재단 로스앤젤레스(LA)사무소가 2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구본창과 김아타, 민병헌, 배병우, 이갑철 등 중간작가뿐아니라 구성수와 백승우, 안세권, 윤정미, 정연두 등 신진 작가들이 참여해 현대 한국사회의 다양성과 시각적 상상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 전시회는 국제적인 명성이 있는 사진전문 큐레이터인 샌타바버라미술관의 카렌 신스하이머와 휴스턴미술관의 앤 월크스 터커가 공동기획한 것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LA 사무소 관계자는 "서양인들이 공유하는 현대성을 한국 작가 특유의 감수성으로 소화해 재창조한 작품들이 소개되는 이 전시회는 오는 9월 19일까지 계속되며 재단 측이 일부 재정 지원을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휴스턴미술관에서도 같은 내용의 전시회가 지난해 10월18일부터 약 3개월간 열렸다.

bondong@yna.co.kr

-연합뉴스 2010.06.30

대구 전시소식(6월30일~7월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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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예가협회전(~7월4일, 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멀티아트홀) = 대구도예가협회의 26번째 정기전으로 장성룡, 조창경, 이미나, 장병우, 이윤정, 최순정 등 100여명의 작가가 참여해 독창적인 도예작품들 소개. ☎053-666-3266

▲제2회 공익과 예술전(6월30일~7월12일, 동아미술관) = 작가들은 출품하고 시민들은 작품을 구입하면서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기부 개념의 전시. 서양화, 도자기, 조각 분야의 여러 작가가 참여하며 여기서 마련된 기금은 어린이도서관 운동, 마을학교 운동, 환경·생태 운동 등에 쓰인다. ☎070-8290-1011~2

▲현대조각의 단면전(7월1~30일, 대구학생문화센터 e갤러리) = 창립 30주년을 맞은 경북조각회 회원들의 전시. 회원 32명의 다양하고 개성 있는 현대조각 작품 60여점을 만나 볼 수 있다.☎053-550-7121

▲신경미전(7월5~12일, 갤러리G) = 물고기를 소재로 한 화가 신경미의 2번째 개인전. 전통 오방색을 중심으로 한 색감의 조화에 추상적이고 상징적인 요소를 가미한 작품 20여점을 전시한다. ☎053-421-3557

▲무빙(Moving) 2010(7월6~16일, 갤러리 소헌&소헌컨템포러리) = 역량 있는 작가들을 발굴하기 위한 소헌컨템포러리의 기획전. 서평주, 김나윤, 정희도, 김홍경, 이재원, 이기연 등 6명의 작가가 릴레이로 개인전을 이어간다. ☎053-426-0621, 253-0621

-연합뉴스 201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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