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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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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미술관, 일반인 대상 예술강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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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미술관은 현대 예술 전반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음악과 미술, 춤 등을 쉽게 설명하는 '아트 앤 플러스 Ⅱ' 강좌를 오는 27일부터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작곡가 강석희, 시인 최영미, 소설가 황경신, 무용가 안은미, 디자이너 안상수가 강사로 나서 미술을 중심으로 음악, 시(詩), 신화, 춤, 글자를 알기 쉽게 소개한다.

강의는 27일부터 6월2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경기도 안산의 경기도미술관 1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무료 강좌이며 수강을 원하는 사람은 미술관 홈페이지(www.gmoma.org)를 통해 사전에 신청하면 된다. ☎031-481-7037.

-연합뉴스 2010.05.22

임옥상의 붓과 말] 결국 내가 혁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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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과정>

노무현 전 대통령의 추모 리본을 모아
그의 상을 만들었다.
그리고 그의 얼굴에
검정 페인트를 발라 상을 지웠다.
그다음 소금과 숯을 뿌리고 황토를 입혔다.
쌀, 보리, 콩, 팥 등 곡물을 씨 뿌리듯 심었다.
마지막으로 흙을 덮었다.
싹이 나기를 빌며…….

-2010.05.22 한겨례신문

[새 책]〈샤갈〉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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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갈〉 마르크 샤갈은 20세기 가장 독창적인 화가로 인정받는다. 그는 위대한 예술가일 뿐 아니라 러시아 변방의 가난한 유대인 마을에서 태어나 고향을 등지고 프랑스·미국으로 옮겨 다니며 20세기의 참혹한 현실과 고단한 삶을 이겨냈던 위대한 생존자이기도 했다. 샤갈의 한 세기 인생 속에서 독자들은 현대 미술의 태동 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재키 울슐라거 지음·최준영 옮김/민음사·3만9000원.

〈카미유 클로델〉 ‘로댕의 연인’으로 알려진 조각가 카미유 클로델은 남동생이 갖고 있던 한 트렁크 분량의 자료를 통해 드러났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이 자료를 선택적으로 인용하면서 그의 이미지는 ‘실연과 광기’로 굳어졌다. 이 책은 클로델이 7살 때부터 75살 때까지 주고받은 편지들을 한데 모았다. 다른 이의 윤색에서 벗어나 클로델의 온전한 목소리를 접할수 있다. 김이선 옮김/마음산책·1만7000원.

〈일본에 있는 한국 금석문 자료〉 금속기나 석제품, 토기 등에 적힌 금석문은 그 글씨가 쓰여 있는 유물의 예술적 가치뿐 아니라 당시 사회사·사상사·생활사 등 역사를 연구하는 중요한 자료가 된다. 김용선 한림대 교수가 과거 한국에서 제작·사용·출토됐으나 현재 일본에 소재하고 있는 금석문 자료 730여점을 조사해 망라해냈다. /한림대학교 출판부·비매품.

-2010.05.22 한겨례신문

노란선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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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6(수) ~ 6.8(화)

경향갤러리에서는 노무현 대통령 서거 1주기를 맞이하여 2주간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전시된다. 평론가인 윤범모와 정영목의 기획으로 한국화단을 대표하는 작가 37인이 모여 열리게된 이번 전시는 넘어가서는 안 되는 차도의 중앙선 색깔이기도 한 '노란선'을 화두로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경계와 금기에 대해 이야기 한다.

참여작가: 강성원, 강요배, 권순철, 권여현, 김기라, 김봉준, 김성연, 김억, 김은곤, 김정헌, 노순택, 노원희, 뮌, 박불똥, 박영균, 박재동, 방정아, 서용선, 손장섭, 신장식, 신학철, 양아치, 오원배, 윤동천, 윤석남, 이강ㅇ, 이반, 이종구, 임영선, 임옥상, 정연두, 조덕현, 조습, 주재환, 최병수, 홍성담, 황재형

경향갤러리: 서울 중구 정동 22 경향신문사 내 시네마정동 2층
문의전화: 02)6731-6750~1 FAX: 02)6731-6752
혼페이지: 222.khgallery.net

-2010.05.22 경향신문

모여라, 777 청춘 미술축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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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아시아프

조선일보사가 주최하는 젊은 미술인들의 축제 '2010 아시아프'(ASYAAF: Asian Students and Young Artists Art Festival·아시아 대학생 청년작가 미술축제)가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23일까지 열립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 전시는 아시아 지역 및 전국의 대학생과 대학원생 또는 만 30세 이하 젊은 작가 777명의 미술작품 2000여 점을 선보입니다.

참여를 원하는 작가들은 아시아프 홈페이지(asyaaf.chosun.com)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다음 6월 18일까지 아시아프 사무국으로 우편 접수하시면 됩니다. 최종 참가자는 국내 정상급 미술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확정되며, 6월 29일자(화) 본지 지면과 아시아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됩니다.

▲기간: 2010년 7월 28일~8월8일 (1부) 8월 11일~8월 23일 (2부)
▲장소: 성신여자대학교 미술대학건물
▲후원: 대학미술협의회·한국미술평론가협회·한국판화사진진흥협회
▲접수 마감: 2010년 6월 18일(18일 소인까지 유효)
▲보낼곳: 100-756 서울시 중구 태평로 1가 61번지 아시아프 사무국
▲문의: (02)724-6361~7 아시아프사무국
http://event.chosun.com

-2010.05.22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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