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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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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테이트 모던의 성공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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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개관 10주년을 맞는 영국의 현대 미술관 테이트 모던. 지금까지 4500만 명이 다녀갔다. 예술이 낯설었던 사람들은 그곳에서 마음이 풀어진다고 한다. 옛 발전소는 예술의 신전이 됐고, 죽었던 지역을 살려낸 1등 공신이 됐다.

중앙일보

2010년 5월 4일.

[미술 단신] 오스트리아 화가 프란츠 브란드너 개인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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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화가 프란츠 브란드너 개인전
○…서울에 사는 오스트리아 화가 프란츠 브란드너의 개인전이 6일부터 서울 종로구 운니동 래미안갤러리에서 열린다. ‘자연과의 대화’를 주제로 이탈리아와 오스트리아 등 유럽의 자연과 ‘제2의 고향’인 한국의 풍경을 화폭에 담았다. 전시는 20일까지. (02)765-3304

‘염소 조각가’ 한선현 작품전
○…‘염소 조각가’ 한선현이 동숭동 샘터갤러리에서 염소를 소재로 한 나무 조각과 부조를 모은 ‘염소의 꿈-만들다’전을 23일까지 연다. 지난해 10월 염소를 주제로 한 드로잉전에 이은 전시로 멀바우 등의 나무에 끌을 이용해 조각한 뒤 필요한 부분에 색을 칠해 작업한 나무 부조와 조각 등 100여점을 볼 수 있다. (02)3675-3737

日 여성화가 사토 하루나 개인전
○…강남구 신사동의 필립강 갤러리에서 일본의 젊은 여성화가 사토 하루나의 개인전이 22일까지 열린다. 필립강갤러리를 비롯해 한국과 중국, 일본 3개 화랑이 공동으로 작가들을 소개하는 ‘조인트 이스트 아시안 프로젝트’의 일본 대표로 선정됐다. (02)517-9014∼5

-2010.05.04 세계일보

이광기, 아이티 어린이돕기 미술품 자선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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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광기씨가 아이티 지진 피해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미술품 자선 경매를 개최한다. 이씨는 국제구호개발NGO인 ‘월드비전’과 함께 오는 7~14일 서울옥션 경매장을 통해 ‘아이티돕기 자선경매 위 빌리브 아이티(We Believe HAITI)’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신종인플루엔자로 외아들 석규군을 잃은 이씨는 지난 3월 아이티 지진 피해 현장을 찾아 직접 돕는 등 나눔 실천에 앞장서 왔다.

-2010.05.04 경향신문

진도에 삼별초 항몽 기념 조형물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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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군이 740여 년 동안 잠자고 있던 삼별초의 역사를 깨우고 삼별초군의 정신을 후대에 계승 발전하고자 '구국의 삼별초 항몽기념 조형물'을 건립한다.

3일 진도군에 따르면 총 사업비 9억 5천만원을 들여 오는 9월 완공 목표로 삼별초군의 혼이 살아있는 군내면 용장리 용장산성 입구에 삼별초 항몽 기념 조형물을 건립한다.

군은 동북아를 넘어 세계를 지배하고 있던 몽골군에 대항했던 고려 삼별초군의 자주 국방정신을 기리고 대몽항쟁 시 전사한 삼별초 군인, 민초들의 혼을 달래고 이를 후대에 길이 기념하고자 조형물을 건립하기로 한 것.

군은 조형물 공모작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지난달 26일 ㈜삼양디자인 박춘희씨의 '혼불-투혼의 불길'을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

진도에는 삼별초군의 기지이며 왕이 머물렀던 용장산성(사적 제126호), 전왕온의 묘(도지정기념물 제126호), 궁녀들이 몽골군에게 '몸을 더럽힐 수 없다'며 스스로 목숨을 던진 삼별초 궁녀둠벙(향토문화유산 제4호)이 보존돼 있다.

특히 배중손 장군 사당, 남도석성(사적 제127호), 김통정 장군이 제주도로 피난을 위해 출발했던 금갑진성(도지정 기념물 234호)등 수많은 삼별초의 유적들이 지금도 남아 있다.

군 관계자는 "구국의 삼별초 항몽 기념 조형물 건립을 시작으로 삼별초 호국 유적지 본격적으로 정비해 진도를 삼별초의 성지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2010.05.03

인사동길에 대성쎌틱에너시스 전시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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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쎌틱에너시스(대표 고봉식)는 3일 종로구 관훈동 인사동길 근처 사옥에 제품전시관인 '대성 엎:드림(Up Dream)'을 개관했다.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며진 전시관은 26.5㎡ 규모에 제품 전시실, 쉼터, 이벤트 공간 등을 갖췄다.

전시실에서는 '대성 S라인 콘덴싱 보일러'와 공기 제균기인 '바이러스 프리(VRS FREE)' 등 대표제품이 선보인다.

이벤트 공간에선 예술가들이 무료로 작품전시와 공연 등을 할 수 있고, 영어와 일어, 중국어 등 3개국어로 안내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전시관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휴일 없이 운영된다.

-연합뉴스 201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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