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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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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박물관협의회 관람객 대상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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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박물관협의회는 오는 11월30일까지 협의회 소속 21개 회원관과 전관 탐방객 및 최다 탐방객을 선정, 시상하는'다 함께 돌자 박물관 한 바퀴'이벤트를 펼친다. 협의회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유치원 및 초등학교 학생 등 박물관을 방문하는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협의회 소속 21개 회원관을 모두 탐방한 관람객 100명을 선착순으로 선정, 기념품을 제공한다. 더불어 박물관을 가장 많이 탐방한 관람객 3명을 별도로 선정, 시상한다. (032)833-4746

인천항 컨테이너가 세계적 예술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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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 화물의 대명사로 꼽히고 있는 빈(Empty) 컨테이너를 이용한 예술작품이 최근 세계적인 디자인 공모전(건축ㆍ인테리어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8월7일부터 10월25일까지 80일간 인천세계도시축전이 열렸던 송도 3공구 인근 바닷가에 가면 하늘을 향해 솟구쳐 있는 5개의 컨테이너를 쉽게 볼 수 있다.

방향과 크기가 제 각각인 이 컨테이너 5개 가운데 3개는 인천대교 쪽을 향해 비스듬히 세워져 있고 나머지 2개는 송도국제도시를 조망할 수 있도록 돼 있다.

비스듬히 세워진 컨테이너 안에는 계단이 설치돼 있고 이를 따라 올라가면 훤히 트인 송도 앞바다와 인천대교가 한눈에 들어온다. 인천대교 전망대인'오션 스코프(Ocean Scope)'는 이처럼 텅 빈 컨테이너로 만들어졌다.

오션 스코프는 최근 세계적인 디자인 공모전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dot Design Award)에서 건축ㆍ인테리어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 공모전은 독일의'IF'와 미국의'IDEA'와 더불어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다.

이 작품을 기획한 장길황(48)씨는"컨테이너를 통해 인천의 상징인 항만과 공항, 역동성 등을 나타내고 싶었다"고 말했다.

[미술소식] 광주비엔날레 30개국 작가 130여명 참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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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비엔날레 30개국 작가 130여명 참가

9~11월 열리는 제8회 광주비엔날레에 30여개 국 작가 130여명이 참가한다고 광주비엔날레재단이 발표했다. 한국에서는 설치미술가 이승택 양혜규 함양아, 사진작가 김한용, 작가그룹 안경점 등이, 외국 작가로는 조나단 보로프스키, 제프 쿤스, 브루스 나우먼 등이 출품한다. 마시밀리아노 지오니 총감독은 "예술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함께 볼 수 있도록 작고 작가부터 젊은 작가까지 고루 선정했다"고 밝혔다.

■ 제3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시민 참여에 초점"

안양공공예술재단은 9~10월 여는 제3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의 참여 작가를 발표하면서 "시민과의 소통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밝혔다. APAP는 올해부터 격년제에서 트리엔날레 형식으로 바뀌었으며, '새 동네' '열린도시' 등 전 과정에 지역 주민들의 참여가 필수적인 프로젝트를 마련했다.

■ 전북도립미술관 서울 분관 6일 개관

전북도립미술관은 6일 지역 작가들의 서울 활동 지원을 위해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 지하 1층에 분관을 개관한다. 25일까지 여는 개관기념전 '천년의 비상'에서는 전북 작가 130여명의 작품을 선보인다.

■ 오우암 개인전 7일부터 아트포럼뉴게이트

화가 오우암씨의 개인전 '기적소리'가 7~27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아트포럼뉴게이트에서 열린다. 기찻길 주변의 일상과 고단한 노동자의 삶 등을 담은 그림에 전쟁 고아로 자라 독학으로 그림을 공부한 화가의 시선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02)517-9013

부산 기장군에 ‘도예촌’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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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에 도자기 테마파크인 ‘도예촌’이 조성된다.

부산도시공사는 기장군 장안읍 기룡리 91만 7690㎡에 도예촌을 조성하는 공사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부산도시공사와 기장군은 오는 6월 중순 도예촌 조성사업 기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도예촌 조성사업은 총 930억원의 사업비를 들어 2013년 1단계를 준공하고 2018년 완공될 예정이다.

도예촌은 휴양문화시설 6만 7000㎡(도자박물관과 생태공원), 운동오락시설 11만㎡(도자테마파크와 도예영상문화체험장), 숙박편의시설 2만 8000㎡(유스호스텔과 한옥펜션), 공공편익시설 7만 4000㎡ 등으로 조성된다.

전체 면적의 68%인 62만 5000㎡는 주위 자연환경을 살린 녹지로 보존된다.

도시공사 관계자는 “기장은 도자기의 원료인 고령토 매장량이 풍부하고, 이전부터 분청사기, 백자, 옹기 등을 만들었던 가마터가 산재한 도자기 고장”이라며 “도예촌은 이러한 역사와 문화를 담은 부산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신문

2010년 5월 3일

[부음] 이스라엘 화가 아리카 타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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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화가 아리카

이스라엘 최고의 화가로 평가받는 아비그도르 아리카(81)가 타계했다. 그는 일생 대부분을 보낸 프랑스 파리 자택에서 지난달 29일 암 합병증으로 숨졌다. 1929년 루마니아에서 태어난 아리카는 생전 데생에 뛰어난 화가이자 판화 제작자로 이름을 날렸고 이스라엘에서 동시대 예술인 중 가장 뛰어난 인물로 꼽힌다. 그는 캐비닛의 흐트러진 병들이나 책이 넘쳐나는 책꽂이 등 일상의 모습을 수수께끼 같은 미적 영감으로 표현했다. 또 엘리자베스 여왕과 여배우 카트린 드뇌브, 친구인 극작가 사뮈엘 베케트 등의 초상화를 그린 사람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허호근(농업인) 태근씨(부산일보 대구경북취재본부장) 부친상=1일 오전 10시 경북 경산 자인전문장례식장 발인 5일 오전 11시 (053)851-1024

▲김창곤(전 정보통신부 차관, LG텔레콤 고문) 창선(경인석재 대표) 병태(금융감독원 부국장) 병용(전 하나은행 지점장) 병훈씨(오디엠 대표) 모친상=1일 오전 1시25분 삼성서울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 (02)3410-6912

▲허태은(현대자동차써비스 양구 남면점장) 대은씨(강원지방경찰청 경무과 경사) 부친상, 허형순씨(양구군청 기획감시실) 형님상=2일 오후 1시 8분 양구장례식장 발인 4일 오전 7시 (033)481-4441, 010-4248-3673

▲전기정씨(상명대 홍보처장) 모친상, 문규관씨(서울림화랑 대표) 장모상=2일 오전 11시46분 서울아산병원 발인 4일 오전 9시 (02)3010-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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