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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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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 처음 만나는 미국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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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미국미술관 = 박진현 지음. 수년에 걸쳐 미국 미술관을 현지 취재한 저자가 미국 미술관 27곳의 역사와 특징, 주요 소장품, 프로그램 등을 꼼꼼히 안내한다.

뉴욕현대미술관(MoMA)과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구겐하임미술관, 휘트니미술관 등 이미 잘 알려진 뉴욕의 주요 미술관 외에 미국 워싱턴 D.C에 있는 스미소니언인스티튜션과 미국 최초의 현대미술관인 필립스 컬렉션, 세계 최고수준의 19세기 회화 컬렉션을 자랑하는 보스턴 미술관, 텍사스의 오스틴 미술관 등 미국 전역의 미술관에 대한 정보를 담았다.

예담. 416쪽. 2만7천원.

▲화가 VS 화가 = 허나영 지음. 때로는 변치 않는 우정을 나눈 예술적 동업자로, 때로는 치열한 경쟁 관계인 라이벌로, 또는 애증 섞인 연인 관계 등 여러 관계로 얽힌 작가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인상주의 꽃을 피우며 예술을 통해 우정을 쌓았던 에두아르 마네와 클로드 모네, 1402년 피렌 체 세례당 청동문 제작을 놓고 경쟁하기 시작해 평생 숙명의 라이벌이었던 기베르티와 브루넬레스키, 결혼 후 부부전을 통해 작품을 발표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아꼈던 김기창과 박래현까지 미술사 속 11쌍의 화가와 작가의 이야기를 그들의 작품과 함께 풀어낸다.

은행나무. 292쪽. 1만5천원.

▲미술관에 대해 궁금한 몇 가지 = 크리스티안 제렌트ㆍ슈테엔 T.카를 지음. 심희섭 옮김.

미술관에 가서 작품이 잘 이해되지 않지만, 무식하다는 이야기를 들을까 봐 혼자서 끙끙댔던 사람들, '저런 그림은 나도 그리겠다'라고 생각해 본 적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책.

미술평론가인 저자가 일반적인 미술 교양서와는 달리 전시장 관람부터 현대미술에 대한 궁금증까지 일반인들이 미술과 미술관에 대해 가질 수 있는 의문들을 친절하고 유머러스하면서도 직설적으로 풀어준다.

열대림. 248쪽. 1만3천800원.

▲디자인 하지 않는 디자이너 = 나가오카 겐메이 지음. 남진희 옮김.

일본의 중견 디자이너인 저자가 자신의 디자인 철학을 다양한 비즈니스로 구현하며 느꼈던 8년 동안의 감상을 기록했다.

저자는 "오랜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사람들 곁에 남아있는 디자인이야말로 진정한 디자인"이라고 말한다.

아트북스. 384쪽. 1만3천원.

-연합뉴스 2010.04.20

문화소식 - 생물다양성의 해 유네스코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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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린 '세계 생물다양성의 해' 기념 유네스코 사진전이 24-25일 국립과천과학관을 시작으로 국내에서도 개최된다.

이 전시는 유엔이 올해 정한 '생물다양성의 해'에 맞춰 생물다양성의 의미와 최근 상황 등을 전하는 사진과 설명 패널로 구성되며 국립과천과학관에 이어 함평나비축제, 무주반딧불축제, 대한민국과학축전, 서울 광화문광장 등 전국을 순회할 예정이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5월 대학 생물다양성 축제, 대학생 공모전 등 올 한해 생물 다양성의 해 기념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 홈페이지(www.biopersity2010.net)를 참고하면 된다.

▲2010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어령)는 23일 강릉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제3차 문화예술교육 네트워크 포럼'을 연다.

이번 포럼은 광주와 부산에서 열렸던 1, 2차 포럼에서 제안된 내용을 종합하면서 국내 예술교육의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한국 문화예술교육이 나아갈 실천적인 정책과제를 모색할 계획이다.

또 조직위는 5월 25-28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0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세계대회'를 앞두고 같은 달 10일 오후 4시 정동극장에서 주한외교사절을 초청, 사전 설명회 및 특별공연도 열 예정이다.

-연합뉴스 2010.04.20

'자원봉사 참여 경험' 국민 10명중 2명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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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2명 남짓은 자원봉사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20일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1200명과 문화자원봉사활동 참여자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문화자원봉사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 국민의 봉사활동 참여 경험은 18.5%으로 나타났다.

분야별로는 사회복지가 37.2%로 가장 높았고 종교 35.6%, 지역사회 개발 10.5%, 문화자원봉사는 5.5%로 가장 낮았다. 자원봉사자의 정기 참여율은 66.5%로 지속적인 활동을 보였다.

-헤럴드경제, 2010.4.20

삼성미술관 리움 '오페라, 음악과 무대미술의 만남' 강좌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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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미술관 리움은 22일~5월 27일 매주 목요일 오전에 '오페라, 음악과 무대미술의 만남' 강좌를 연다. 오페라 속에서 무대미술이 어떻게 조화를 이뤄왔는지 살펴본다. 홈페이지(www.leeum.org)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12만원이다. (02)2014-6901



서울 용산구 용산동 비컨갤러리에서 5월 7일까지 이목을 작가의 초대전 《익숙함으로부터의 결별, 변화의 시작》전(展)이 열린다. 새로 문을 연 비컨(Beacon)갤러리는 사전예약을 통해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02)567-1652

2010년 4월 20일

조선일보

[전시회 산책] 춘추회 제 37회 정기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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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채색화 발전을 목적으로 활동해온 춘추회(회장 신지원)가 23일까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전관에서 제 37회 정기전을 열고 있다. ‘2010 춘추회 아트페스티벌’이란 주제로 이숙자·차영규·김인옥·박필현씨 등 131명이 신작을 선보인다. 02-580-1300.

◆화가 박재곤(1937~93) 유작전이 30일까지 서울 청담동 갤러리 미에서 열린다. 1960년대 서울대 미대 회화과를 나와 아르헨티나에서 20여년 작품 활동을 한 작가는 한국 전통문화와 남미 특유의 문화가 혼합된 추상화 ‘삶과 뿌리’ 연작을 남겼다. 02-542-3004.

◆독일에서 활동하는 화가 김장희씨의 작품전 ‘패턴 알람’이 5월 4일까지 서울 청담동 카이스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전통 한지의 꽃무늬 문양에 서양 고전 영화의 한 장면을 겹쳐 과거의 기억을 환기시키는 근작을 발표한다. 02-511-0668.

-2010. 04.20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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