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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겸재정선기념관 개관 1주년 기념행사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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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대화가인 겸재 정선(1676~1759)을 기려 지난해 서울 가양동에 문을 연 겸재정선기념관(관장 이석우)이 다양한 개관 1주년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23일 오후 2시부터 기념관 다목적실에서 정선의 삶과 예술을 주제로 한 학술심포지엄, 24일~6월 6일 기획전시실에서 53명 화가가 참여한 ‘겸재 화혼’전을 연다. 겸재 정선 관련 학술논문공모도 열었다. 02-2659-2206.

◆서울지역 사립미술관 16곳이 한자리에 모이는 ‘2010 서울 뮤지엄데이’가 29일 서울 사간동 금호미술관에서 열린다. 금호·대림·밀알·북촌·사비나·상원·성곡·아르코·아트선재센터·토탈·한미사진미술관·헬로우뮤지엄 등이 참여해 미술관 관련 정보를 알려준다. 02-735-4032(www.artmuseums.or,kr).

-2010. 04.20 중앙일보

[미술 단신]‘서울오픈아트페어’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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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80여 개 화랑이 참여하는 미술장터인 제5회 서울오픈아트페어(SOAF)가 22∼2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1층 B홀에서 열린다. 작가 1200여 명의 회화 조각 사진 설치작품 등 5500여 점. 아모레퍼시픽 등 12개 기업이 현대미술가의 작품을 소개하는 ‘컬쳐노믹스’ 코너와 CEO 사진전, 엄태웅 하정우 씨가 참여하는 스타예술프로젝트 등의 행사도 열린다. 02-545-3314

■ 한국사립미술관협회는 29일 오전 10시∼오후 6시 서울 종로구 사간동 금호미술관에서 작가, 큐레이터 지망생, 미술애호가들이 소통하는 ‘2010서울뮤지엄데이’를 연다. 서울지역 16개 미술관이 연합해 미술관 특성과 전시 성향을 소개하고 레지던시 프로그램과 인턴십 프로그램 등도 안내한다. 02-735-4032

■ 원로작가 박서보 씨부터 정연두 씨까지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아티스트 20명의 작업실을 찾아가 그들의 작품세계를 살펴본 ‘안녕하세요? 예술가씨!’(넥서스 펴냄)가 출간됐다. 미술저널리스트 이규현 씨가 보통 사람이 접하기 힘든 창작현장의 분위기와 치열하게 살아가는 예술가들의 속 깊은 이야기를 꼼꼼하게 풀어냈다.

■ 한국 채색화의 발전을 모색하는 춘추회(회장 신지원)의 제37회 정기전이 23일까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 이숙자 최영대 홍병학 박은라 씨 등이 참여한다.

■ 소목장 박명배 명인의 제자들 모임인 목야회 회원전 ‘우리 목가구의 멋과 아름다움’이 21∼27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 백악미술관에서, 28일∼5월 4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쇳대박물관에서 열린다. 장롱, 경대, 서안, 책장, 찬장, 뒤주 등 전통의 멋을 살린 목가구를 선보인다. 02-734-4295

-2010.04.20 동아일보

'울산시 공예품대전' 6월28일 작품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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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울산시 공예품 대전 출품작을 오는 6월28∼30일 접수할 계획이다.

시가 20일 공고한 공예품 대전 개최계획에 따르면 시와 구군, 울산공예협동조합이 6월14∼25일 참가 지원서를 교부하고 같은 달 28∼30일 시청에서 작품을 접수할 예정이다.

또 7월8일 입상작을 발표하고 같은 달 9∼12일 시청 본관 1층 전시실에서 입상작 전시회를 갖는다.

출품자격은 공고일 현재 울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개인이나 사업체이며, 출품 분야는 목공예, 칠공예, 도자공예, 금속공예, 섬유공예, 종이공예, 기타 공예 등이다.

시는 출품작에 대해 품질수준(20점)과 상품성(30점), 디자인(30점), 창의성(20점) 등을 평가해 대상을 비롯해 25점을 선정할 방침이다.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대상 1명에 500만원, 금상 1명 200만원, 은상 2명 각 100만원, 동상 3명 각 70만원, 장려상 3명 각 50만원, 특선 5명 각 2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정진택 울산시 경제정책과장은 "전통공예의 기술과 조형성을 기본 바탕으로 하면서 향토성과 현대적 디자인, 아름다움과 상품성이 결합한 창의적 공예품의 출품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10.04.20

본보 김연수기자 ‘이달의 보도사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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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손용석)는 문화일보 김연수기자가 3월3일자에 게재한 천연기념물 323호 송골매의 짝짓기 모습을 담은 ‘송골매의 사랑’을 제87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네이처부문 최우수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협회는 전국 신문과 통신사 소속 회원 500여명의 심사를 통해 시사스토리 등 부문별 9개 수상작을 발표했다.

-문화일보, 2010.4.19

단국대 한국문화기술연구소(소장 김수복)와 한국문예창작학회(회장 이사라 서울산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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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단국대 죽전캠퍼스 인문관 소극장에서 ‘통일시대를 위한 문학과 문화예술 창작방법론’을 주제로 공동 학술대회를 열었다. 이번 학술대회는 남북한 문예창작방법론의 비교를 통해 ‘차이’를 확인하고 ‘소통’의 가능성을 토의했다. ‘북한 문화예술의 창작기법’ ‘새로운 시대와 문예창작’ ‘창작의 학문 정립을 위하여’ ‘세계문학과 한국문학’ 네 가지 주제로 열렸다.

전영선 건국대 교수는 「백인준 문학의 창작세계와 특성」(질의 신진숙 경원대)을, 오창은 단국대 연구교수는 「북한문학의 창작방법론 - ‘주체문학론’을 중심으로」(질의 주지영 서울여대)을, 김정수 단국대 연구교수는 「북한 연극의 창작방법론과 실제」(질의 김윤미 연세대)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김수이 경희대 교수는 「글쓰기와 새로운 상상력」(질의 송정란 건양대), 임수경 한양여대 교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한국어교육과 문예창작」(질의 김병덕)을 발제했다. 3부에서는 「문예창작 연구 논문 작성법」(최수웅 단국대), 「문예창작 학문 분류」(한원균 충주대)가 논의됐다. 마지막 4부에서는 함정임 동아대 교수가 「한국문학작품과 세계의 만남」(질의 신종곤 대진대)을, 안광 순천대 교수는 「한국계 미국소설가의 작품에 나타난 정체성 연구」(질의 김춘규 조선대)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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