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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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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욱진미술관 경기 양주에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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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대미술사의 거장인 장욱진(1917~1990)을 기리는 장욱진미술관이 경기도 양주시 장흥 미술관 단지 내에 세워진다.

양주시와 장욱진문화재단, 장흥 아트파크는 15일 양주시청 2층에서 미술관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장욱진 미술재단은 소장 작품 200여 점을 양주시에 기증하기로 했다. 이로써 미술계의 염원이던 장욱진 미술관 건립이 작가 사후 20년 만에 이뤄지게 됐다.

- 2010. 04.16 서울경제신문

巨匠들 가구 무료 관람 '웰즈 갤러리' 문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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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가구 매장 '웰즈(Wellz)'는 세계적인 거장들이 만든 외국 가구 컬렉션을 무료로 볼 수 있는 '웰즈 갤러리'를 강남 신사동 매장에 열었다.

브라질의 유명 디자이너 캄파냐(Campana) 형제가 만든 '보아(Boa)' 소파, 스페인 산업디자이너 하이메 아욘(Hayon)의 '폴트로나(Poltrona)' 의자와 모노컬러 화병, 조각처럼 보이는 그래픽 디자이너 앙투안과 마뉘엘이 디자인한 캐비닛 등 가격이 수천만원에 이르는 '가구 작품'을 볼 수 있다. 의자에 앉아 볼 수도, 누워 볼 수도 있다. 문의 (02)549-7911

-2010. 04.16 조선일보

■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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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아오 샤오춘 전
라파엘의 ‘아테네 학당’과 제리코의 ‘메두사호의 뗏목’ 등 고전 명화를 디지털 사진으로 재해석한 중국의 미디어 아트 작가의 신작전. 컴퓨터 자판과 마우스만으로 작업한 디지털 페인팅 작업이다. 5월 16일까지 서울 종로구 소격동 아라리오갤러리 서울. 02-723-6191

◆ 의심Ⅱ-양대원 전
강렬한 원색과 건축적 화면 구성으로 탐욕과 경쟁심으로 뒤틀린 인간의 내면을 탐구하는 작가의 14번째 개인전. 세상에 대한 의심, 자연에서 평정을 찾고자 하는 희망이 공존하는 신작을 선보였다. 30일까지 서울 종로구 견지동 동산방화랑. 02-733-5877

◆ 不二-이가온 전
씨실과 날실이 옷감을 이루듯 모든 만물은 둘이 아닌 하나(不二)임을 강조하는 화가의 6번째 개인전. 모시 조각보처럼 섬세한 올이 겉으로 드러나고 고운 색면으로 구성된 화면을 선보인다. 19∼2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전아트센터 갤러리. 02-2105-8190

◆ 木宇 -최승원 전
건축가인 작가는 원초적 집을 상상하며 소나무, 가죽나무, 참나무, 느티나무로 조각과 설치작품을 만든다. 작은 나무집이 모인 ‘목우마을’에는 따스한 온기가 흐른다. 20일까지 서울 종로구 견지동 목인박물관. 02-722-5055

- 2010. 04. 16 동아일보

해남군, 공룡박물관에 수석 전시실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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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군은 우항리 공룡박물관에 대규모 수석 전시실을 설치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말까지 설치 예정인 이 전시실에는 수석 전문 업체인 '수석과 나' 대표 정배균(55.목포시)씨가 기증한 미석과 꽃 돌, 화석 등 희귀수석 3천여 점이 상시 전시된다.

군 관계자는 "수석 전시를 통해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공룡화석지와 연계된 관광객 유치를 위해 공룡박물관에 수석 전시실을 설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우항리 공룡 화석지와 2006년 문을 연 공룡박물관은 공룡 발자국 화석과 공룡 뼈 화석, 다양한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어 연간 30만명이 찾고 있다.

-연합뉴스 2010.04.15

박상희 개인전, 14일부터 그림손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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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우상’을 주제로 한 박상희 개인전이 14~27일 서울 그림손갤러리에서 마련된다. 양 손에 권투 글러브를 낀 채 십자가에 매달려 있는 예수상을 비롯해 작가는 조각 및 디지털 편집과정을 거친 사진을 통해 종교와 시간에 대한 작가 특유의 사유와 상상력을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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