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대한민국명인’으로, 한 작가의 한글로 만든 세계평화지도는 ‘대한민국명품’으로 선정됐다.
도전한국인운동본부와 대한민국명품명인인증위원회는 지난 9일 경기 김포 한국갤러리에서 대한민국명품·명인인증식에서 예술로 국가와 국제사회에 헌신한 점을 인정해 한 작가를 명인으로, 세계와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기 위해 26년간 한글로 그린 39점의 ‘세계평화지도’를 명품으로 선정해 시상했다고 11일 밝혔다.
한 작가는 “세종대왕 정신을 이어받아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작업에 임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 작가는 지난 4월 39번째 세계평화지도로 가로 2.3m, 세로 3m 크기에 1만 1500자 한글로 캄보디아 평화지도를 완성하는 등 26년간 세계평화지도를 제작 발표했다.
작품들은 주유엔 한국대표부를 통해 유엔 22개국 대표부가 소장하고 있다. 중국 옌볜대 예술대학 석좌교수인 한 작가는 세필 붓글씨로 자신이 개발한 6종의 한글서체를 이용해 세계평화지도 등의 작품을 만들고 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서울신문 2020.10.12
▲유제완씨 별세, 유웅환(SK텔레콤 SVI센터장) 유성환(쿠메오스튜디오 대표) 유선영(삼성미술 대표) 유숙영씨(화가) 부친상, 김성식씨(의사) 장인상=9일 서울대병원, 발인 11일 오전 7시 30분. (02)6100-2200
- 매일경제 2020.10.12
국가무형문화재 제67호 ‘탕건장’ 김공춘(101) 명예보유자가 3일 별세했다. 탕건(宕巾)은 조선시대 사대부가 갓 아래 받쳐 쓰던 모자의 일종으로, 탕건장은 가느다란 말총을 엮어 탕건을 제작하는 장인이다. 1925년부터 고모 김수윤에게 탕건 짜는 기술을 배웠고 제주에서 활동하며 탕건 제작 기법의 보존과 전승 활동에 헌신했다. 유족은 아들 김창선씨 등 1남3녀가 있다.
- 조선일보, 한겨레, 중앙일보, 헤럴드경제, 이데일리 20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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