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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소식] 선화랑 개관 33주년 유명 작가 330인 작품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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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인사동 선화랑은 개관 33주년을 맞아 도상봉<그림>·김종학·박서보·최영림·하종현 등 유명 작가 330인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았다. 선화랑 김창실 대표는 "개관 33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사람들의 사랑을 많이 받아온 대표 작가들의 작품을 모았다"면서 "새로 시작하는 미술 애호가들을 위해 가격대도 합리적으로 책정했다"고 말했다. 전시는 5월 7일까지 이어진다. (02)734-0458

■‘제1회 사진, 오늘의 작가상’ 수상자로 권지현·라규채·안성석·양재광·전소정·지호준·창남·채승우·한금선·화덕헌이 선정됐다. 수상작가들의 출판기념회와 전시는 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중구 충무로 이룸갤러리에서 열린다. (02)2263-0405

- 2010. 04.13 조선일보

[미술 단신]‘화가 박재곤 유작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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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박재곤(1937∼1993)의 유작전이 30일까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 갤러리 미에서 열린다. 전후 한국 추상미술을 이끈 ‘60년 미술가협회’의 회원으로 출발한 그는 남미로 이민을 간 뒤 오랫동안 아르헨티나에 정착해 그림을 그렸다. ‘원초적 삶에 대한 향수’가 녹아든 그의 작품에는 원으로 상징되는 만다라의 세계와 남미 특유의 화려한 색채가 어우러져 있다. 02-542-3004

■류정미 씨의 ‘핵 속의 핵’전이 17일까지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전아트센터 갤러리에서 열린다. 작가는 껍질처럼 매달린 옷과 헝겊 인형 등 힘들게 손의 노동으로 완성한 작품을 통해 인간의 무의식과 욕망을 파고든다. 02-2105-8190

■조각가 박상희 씨의 ‘시간과 우상’전이 14∼27일 서울 종로구 경운동 갤러리 그림손에서 열린다. 양손에 권투 글러브를 낀 채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 시계가 그려진 부처의 얼굴 등 조각과 부유하는 시간을 표현한 사진작품들이 전시된다. 보이지 않는 시간의 의미를 탐색한 작업이다. 02-733-1045

- 2010. 04. 13 동아일보

‘꿈-몽유도원’ 무계정사 문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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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견기념사업회는 17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종로구 부암동 ‘무계정사지’에서 ‘몽유도원도’를 그린 조선시대 화가 안견을 기리는 문화행사인 ‘꿈-몽유도원’ 무계정사 문화축제를 연다. 이 행사에서는 이애주 서울대 교수의 ‘안평대군 진혼 살풀이’를 비롯한 각종 공연과 화가들의 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다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 2010. 04.13 동아일보

부여문화원 "유홍준과 문화유적 탐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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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문화원(원장 장영석)은 '2010 대충청방문의 해'를 맞아 오는 24일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과 함께하는 백제역사문화 탐방행사'를 갖기로 하고 이 행사에 참가할 관광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행사는 관광객들이 현재 부여에서 터를 잡고 생활하는 유 전 문화재청장과 함께 부여지역의 주요 문화유적지를 답사하는 것으로, 충남도와 부여문화원이 대충청방문의 해를 맞아 마련한 '명사와 함께하는 고향여행' 프로그램의 하나다.

관광객들은 당일 오전 9시15분 부여읍 정림사지에 집결, 송국리 선사취락지와 능산리 고분군, 백마강(황포돛배체험), 고란사, 왕흥사지, 외산면 반교리 돌담길, 내산면 주암리 은행나무 등을 차례로 둘러보게 된다.

이 과정에서 유 전 청장은 해박한 지식과 특유의 입담으로 관광객들에게 해당 문화유적지에 대한 설명을 하게 된다.

부여문화원은 다음달 29일 유 전 청장과 함께 하는 탐방코스를 한번 더 마련할 계획이다.

6월부터는 심광섭 한국민속박물관장과 김용택 시인, 한옥 건축가인 신영훈 전 한옥문화원장 등이 차례로 부여지역 문화유적지 탐방의 명사로 나선다.

-연합뉴스 2010.04.13

북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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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
저자 한정식
출판사 눈빛
가격 4만원
서울 북촌 지역에서 태어나고 자란 작가가 자신의 고향 이야기를 흑백사진 80여 점과 글로 풀어낸 사진집이다. 가회동ㆍ안국동ㆍ삼청동을 비롯해 운니동ㆍ사간동ㆍ누하동ㆍ견지동ㆍ계동을 포함한 27개 동의 모습과 저자의 추억담이 함께 펼쳐진다. 북촌의 아담한 한옥들과 정다운 골목들이 사라지는 데 대한 작가의 안타까움이 묻어난다.


사진…리듬을 입다
일시 4월 16일 오후 8시
장소 서울 삼성동 올림푸스홀
입장료 R석 8만원, S석 4만5000원
문의 1544-1555
서울 삼성동 올림푸스홀이 개관 기념 공연의 주제로 ‘소통’을 선택했다. 사진작가 배병우의 그림을 주제로 첼리스트 양성원, 피아니스트 김영호, 바이올리니스트 김은식이 드보르자크·슈베르트 등을 연주한다. 생상스의 ‘빈사의 백조’ 등을 발레리나 김주원과 함께 공연. 시각과 청각의 완벽한 조화를 꿈꾸는 무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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