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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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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공연ㆍ전시소식(3월31일~4월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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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오페라식 코믹상황극 '테너를 빌려줘'(~4월11일 평일 오후 7시30분, 토요일 오후 4시ㆍ7시, 일요일 오후 3시ㆍ6시, 하모니아아트홀 동성로 1관) = 세계적인 오페라가수 티토 메릴리의 자살소동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유쾌한 코믹 상황극. 강상범, 최윤호 등 성악을 전공하고 오페라 가수활동을 한 배우들이 출연해 정통 오페라 아리아도 열창한다. ☎053-254-7241
▲극단 함께사는세상 창단 20주년 기념공연 '삼팔선 놀이'(4월1~11일 오후 7시30분, 토요일 오후 4시ㆍ7시30분, 일요일 오후 4시, 예전아트홀) = 극단 함께사는세상이 한국전쟁에 관한 7개의 이야기를 토막극 형식으로 구성한다. 인형극, 다큐드라마, 애니메이션, TV 드라마 등 다양한 표현매체의 형식을 인용해 극에 속도감과 재미를 더한다. ☎053-625-8251
▲대구시립국악단 화요상설공연(4월6일 오후 5시, 대구문화예술회관 소극장) = 대구시립국악단이 관악합주 '보허자', 피리독주 '상령산', 민속합주 '남도굿거리', 민속무용 '소고춤', 판소리 '흥부가' 중 박타는 대목 등을 들려준다. ☎053-606-6338
▲모스크바 소년소녀합창단 내한공연(4월7일 오후 2시,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 1961년 '젊은 레닌'이라는 이름으로 러시아 문화성이 후원해 창단한 모스크바 소년소녀합창단의 내한공연. 32명의 단원이 참가해 러시아 민요, 클래식 성가, 뉴에이지 음악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053-666-3300

▣전시

▲갤러리 아테나-파리 제2점 개관 기념전(~4월2일, 4월6~19일, 갤러리 아테나-파리 제2점) = 대구 중구 동인동에 위치한 갤러리 아테나-파리 제2점이 개관을 기념해 마련한 전시. 1부(~4월2일)는 모로코 출신 작가 모하메드 레끌레띠의 전시, 2부(4월6~19일)는 현대미술 20개국 작가 만남전을 연다. ☎053-255-9858
▲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 지역작가회고 전선택, 김진태 화백 초대전(~4월11일, 대구문화예술회관 1~5전시실) = 꿈같은 환상, 순수한 동심을 캔버스에 녹여내는 전선택, 자연물을 정감있게 묘사하는 김진태 화백의 초대전. 생존하는 원로작가들의 작품세계를 통해 대구의 근현대 미술의 뿌리를 돌아본다. ☎053-606-6136
▲김수환 추기경 추모사진전(~4월18일, 대구MBC 특별전시장) = 김수환 추기경 선종 1주기 추모사진전. 사진작가 김경상이 1989년부터 김 추기경의 선종 후 장례까지 수년간 카메라에 담은 김 추기경의 생전 모습과 발자취를 조명하는 흑백사진 80여점 전시. ☎053-422-4224
▲닥종이 인형으로 만나는 동화전(~23일, 대구학생문화센터 e갤러리) = 동화 속 이야기를 테마로 한 닥종이 인형전. 닥종이 작가 강옥수, 김선희, 문정숙, 설순남, 윤영선 등의 작품 20여점 소개. ☎053-550-7121
▲노상동전(4월6~11일, 봉산문화회관 1전시실) = 서예가 어떻게 세계 공통의 조형언어로 발전할 수 있는지 연구해온 노상동의 26번째 작품전. 필획을 압축해 점만으로 화면을 구성하는 추상서예를 선보인 그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017-538-9124

-연합뉴스 2010.03.31

오유화 화백 ‘규량예술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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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미술대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규량 오유화 화백이 인사동에서 ‘제1회 규량예술제(圭琅藝術祭)’를 연다. 오는 4월 6일부터 12일까지 인사동 서울미술관에서 열리는 규량예술제에는 가능성과 잠재력을 지닌 젊은 미술가의 작품이 대거 소개된다.

오 화백은 역량은 있으나 작품 발표 기회가 없었던 작가를 위해 사재를 털어 자신의 호를 딴 규량예술제를 기획했다. 올해 처음 열리는 규랑예술제에는 강용길 강정진 김복동 김영남 류명렬 박대규 박병우 박성열 박인환 하정민과 웨셀 휴이스만 등의 작가 등이 초대돼 작품을 발표한다.

6일 오후 6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현악4중주, 오 화백의 삼북 공연 등 춤과 음악을 선보이는 퍼포먼스가 열린다. 또 가수 김태곤, 무용가 장순향의 공연도 곁들여진다.

스밈과 번짐의 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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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가 전명옥 개인전
내달 2일부터 서울서

‘스밈’과 ‘번짐’은 서예의 멋을 표현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단어다. 지역 중견 서예가 담헌 전명옥씨가 오는 4월2일∼17일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서예의 아름다움을 펼쳐보인다.

이번 전시에서 그는 ‘무엇인가’를 주제로 묵향 그윽한 글씨체와 문인화를 넘나드는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글씨체에 회화를 곁들인 이색 작품들이다.

‘쥐구멍에도 볕들날이’는 청년실업과 양극화 등 사회 문제를 글씨로 풀어낸 작품이며, 먹의 번지는 효과를 극대화해 화산이 폭발하는 듯한 에너지를 담아냈다.

또 ‘평화통일’은 파랑과 빨강 등의 색을 곁들여 생동감 있는 서예의 진수를 뽐낸 작품이며, 넉넉한 여백의 미를 만끽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한문서예와 다양한 한글 서예를 비롯해 마태복음과 고 김수환 추기경 말 등을 담은 교훈적인 서예작품들도 눈에 띈다.

목포교육대학과 조선대 대학원 순수미술학과를 졸업한 뒤 대한민국서예대전 운영위원장, 동아미술제 심사위원 등을 역임했다. 또 2차례의 개인전과 ‘아름다운 우리 한글’ ‘독일 한국 묵향 초대전’ 서예정신 2009 서울’전 등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현재 한국서예협회 고문, 교 과부 교육과정심의위원, 예술의전당 강사로 활동 중이다. 문의 02-720-1161.

- 광주일보 2010.03.31

‘스페셜 컬렉션의 세계’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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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가 예술의전당과 공동으로 예술의전당 V갤러리에서 ‘스페셜 컬렉션의 세계(Collector’s Eye)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전시 품목은 옛날 카메라, 골프채, 다리미, 재봉틀 등 1800년대 초부터 1950년대 말까지 생산된 400여점의 컬렉션입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카메라 발명 초기 제작된 세계 최대의 카메라, 19세기 초에 만들어진 폴딩 카메라, 초소형 카메라 등을 통해 카메라 제작기술의 발전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또 우드 골프클럽, 가죽 골프공, 백년이 넘은 다리미, 재봉틀 등 200여점의 컬렉션은 변모되는 독특한 기술과 디자인의 변천과정을 보여줄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람과 성원 바랍니다.

◇ 전시명 : 스페셜 컬렉션의 세계 ‘Collector‘s Eye’

◇ 기간 : 4. 3(토)∼ 4. 25(일)

◇ 장소 : 예술의전당 V갤러리

◇ 관람료 : 성인 7,000원 청소년 5,000원

◇ 관람시간 : 오전 11시∼ 오후 8시

◇ 문의 : (02) 525 - 5572, 5582

주 최: 국민일보·예술의전당

- 국민일보 2010.03.31

헤이리예술마을 이사장 전희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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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천 전 오리콤 사장이 (사)헤이리예술마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전 이사장은 제일기획 이사, 금강기획 전무 등을 역임했다.

- 조선일보 201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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